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구취, 코세척후 약간은 해결되었어요

약간의 도움 조회수 : 2,740
작성일 : 2012-05-02 11:07:46

치과가면 치아 관리 상태 좋다고 칭찬받고 스켈링도 필요없다

내과가서 내시경 1년에 한번씩, 헬리코 박터균도 없고 깨끗

이비인후과가도 비염이 좀 있지만 심한건 아니고

커피도 끊고 사탕에 껌에 다 사용해봤지만 몇분 안지나 똑같은 상태

그래도 없어지지 않는 입냄새때문에 정말 고민하다가 거의 포기상태로 살았습니다

감기후 코 상태가 안좋아져서 또다른 이비인후과에 갔다가

거기서 코 세척을 해봤는데 아주 개운하고 좋더군요

그래서 주사기 형태에 식염수 사서 하다가  병에 가루 분말 넣는것도사서 코 세척 하루 두번씩하는데

여기에 혀 닦는 혀 클리너까지 약국에서 구입해서 닦아주니

칫솔로 혀 닦을때와는 달리 훨씬 좋고 입냄새가 정말 많이 줄더군요

완치는 아니지만 그래도 여기까지온게 어딘가 싶습니다

저처럼 고민하는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해서요

코 세척도구는 어떤것이든 큰 차이 없으니 본인에게 맞는걸로 하세요

IP : 183.109.xxx.14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5.2 11:26 AM (121.160.xxx.38)

    아침에 일어나시자마자 올리브오일로 입안을 마사지 해보세요. 구취에 효과 있던데요. 살짝 가글같이 하고 입안을 마사지한 후 1-2분 후에 뱉으세요. 여기 오일폴링 이라고 곰색해도 나온 답니다. 저도 몇일에 한번 가끔 하고있어요

  • 2. ...
    '12.5.2 11:33 AM (121.142.xxx.228)

    저도 오일풀링후 구취 고민 끝이예요. 저도 스스로 느껴지는 할머니 입냄새에 이젠 늙어서 그런가 좌절했었는데 여기서 오일풀링 알아서 하고 난 후 구취 없어졌어요.

  • 3. .......
    '12.5.2 2:19 PM (1.176.xxx.151)

    코 헹구면 진짜 개운한데 코 세정기 써보고 싶네요
    전 축농증도 있고 지성피부라 코에서 기름 냄새 같이 이상한 냄새가 나더라구요
    그래서 세수할 때 손가락에 비누칠 해서 코 속에 문지르고 물로 헹궈내요..
    물로 헹굴 땐 손바닥에 물 받아서 코로 물을 빨아들였다가 뿜기를 반복해요
    그럼 코에서 냄새 안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5286 청양고추 이용법 뭐가 있을까요? 2 청양고추 08:03:32 28
1635285 강아지 키운 보람이 느껴진다 1 07:53:53 276
1635284 엘시티 레지던스 초고층 묵어봤어요 07:45:59 509
1635283 이혼소송 중에 썸타는 거 5 갑자기 07:31:36 1,180
1635282 휴대폰 판매자와 분쟁을 하려하는데요, 경험 있으신 분 나눠주실 .. 3 휴대폰 07:31:21 369
1635281 윤석열 대통령 새로운 별명이래요. 7 ㅇㅇ 07:25:57 1,541
1635280 임시공휴일 지정이 내수진작이라더니.. 2 그랬군요 07:18:14 1,429
1635279 날도 흐리고 늦잠 잘 수 있는 날인데 1 신기해 06:59:48 1,178
1635278 오페라덕후 추천 대박 공연 무료티켓 신청 9 오페라덕후 .. 06:25:55 1,296
1635277 대통령사저140억의 음모 1 사기꾼 06:22:17 1,128
1635276 아파트 공동명의 6 궁금 05:52:13 1,094
1635275 저도 강아지 고양이 엄청 좋아하는데 1 ..... 05:32:49 583
1635274 전종서 가슴 보형물 뺐어요? 10 전종서 05:28:32 6,125
1635273 4-50대에 발치교정 부작용 있을까요? 5 aa 03:38:03 1,013
1635272 요즘 남녀공학 분위기 이렇다고 해요 14 ... 03:15:39 5,057
1635271 尹, 내일 한동훈 빼고 추경호 등과 만찬 18 또 만찬 02:38:16 2,434
1635270 대구 경기 어떤가요 3 dbtjdq.. 02:37:44 1,155
1635269 중간고사 끝났어요! 저 오늘 놀렵니다.... 16 시험은 애가.. 02:20:18 1,900
1635268 간병인은 천차만별 복불복인 것 같아요 8 정말 02:13:39 1,713
1635267 펌) 아들이 데려온 며느리 정체 6 ㅠㅠ 02:12:27 6,316
1635266 베스트 상해 글을 보고 생각난일 1 02:02:06 1,400
1635265 요즘 냉동짬뽕 맛이 중국집맛이랑 똑같네요?? 2 김짬뽕 01:59:04 1,759
1635264 주한미국대사가 이재명대표를 접견했네요 10 ㅋㅌㅊㅍ 01:33:07 2,268
1635263 조국, ‘꾹다방’ 통해 혁신당 대국민 효도 정책 홍보 13 !!!!! 00:58:27 1,102
1635262 길고양이 데려오는거 신중해야 할 것 같아요 26 마음이 00:43:33 6,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