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분당에 살구요
토요일에 결혼식이 있어 부산에 가야 하는데요, 식장은 부산진역이구요, 해운대도 함 들렀다 올까 하는데요
숙박을 할 것은 아니고 아침 일찍 가서 밤에 와야하는데, KTX 타고 가는 게 나을지
고속버스 타고 가는 게 나을지요
그때가 5월 25일이어서 연휴가 있어 고속도로가 막힐 것 같기도 하구요
부산의 터미널은 노포동에 있는 것 같은데... 진역과는 좀 멀지요?
KTX 타면 분당에서 광명으로 가야 하고, 버스가 있긴 한데 밤 늦게는 시간대가 없어서 40분이상 기다려야 하는 단점이 있네요
혼자 가야 하는데...
주말에 버스 전용으로 고속버스가 가면 많이 막히진 않나요?
대전 밑으로는 전용차선이 없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