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 커피먹었더니 이시간에도 심장이 벌렁벌렁, 눈은 말똥말똥
침대에서 뒤척이다 문뜩 왜 황사가 안오는지 궁금해 컴퓨터방으로 달려나왔어요. ㅎㅎ
매년 겨울이 끝나가면 슬슬 다가올 황사때문에 불안해지기 시작하는데
피부약한 저는 봄만되면 황사, 꽃가루때문에 울긋불긋해지거든요.
계절의 여왕 봄을 맘껏 즐겨본게 몇년만인지...황송~
올해는 정말 신기해요.
어째서 매년 오던 황사가 올해는 안오는걸까요?
혹시 아시는분 계신가요?
너무너무너무 궁금해요.
친정언니는 황사가 방사능과 상극이 아닐까 하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