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안 대청소 하시나요?

대청소 조회수 : 2,653
작성일 : 2012-05-02 00:54:00
집안 대청소 하시나요?
얼마에 한번씩 하시나요?
직딩 맘 입니다.
도우미 아주머니가 매일 반나절씩 오십니다.
청소 매일 깨끗히 해주십니다.
그런데 이맘때쯤(계절) 되면 남편과 큰애가 알러지가 도집니다.
재채기는 말할것도 없고 눈도 충혈되고 목도 아프다하고 아주 힘들어합니다.
알러지없는 저도 재채기 연달아 3~4번씩 합니다.
꼭 그럴때 집안 청소상태를 의심하게 됩니다.
대청소를 안해서 그럴까요?
청소 전문업체를 불러야 할까요?
우리 아줌마는 매일오셔도 기본적 청소, 빨래, 음식장만등으로 대청소는 못하시는것 같습니다.
알러지 극복하신분들 도움좀 주세요.
복 받으실 거예요.
IP : 122.32.xxx.7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5.2 1:02 AM (180.230.xxx.84)

    환절기에다가 봄이고 하니 황사때문에 그런거 아닐까요?
    아님 도우미 아주머니에게 더 깨끗하게 해달라고 좋은 말로 부탁해보세요.

  • 2. 대청소
    '12.5.2 1:14 AM (122.32.xxx.70)

    저희 아주머니는 청소 열심히 하세요.
    제가 보기에도 근무시간 내내 쉬지않고 일하세요.
    애들, 남편 모두 어질르기만하지 치울줄 몰라요.
    아줌마가 깨끗히 치워놓고 가시면 다음날이면 다시 원상태로 어질러져 있는 상태라 제가 민망할 정도예요.
    청소 전문업체 대청소는 어떤가요?
    새집으로 ㅇ

  • 3. 대청소
    '12.5.2 1:15 AM (122.32.xxx.70)

    새집으로 이사가고 싶어요.
    (이어서)

  • 4. 공기청정기
    '12.5.2 1:59 AM (220.93.xxx.191)

    사용중이시려나~??
    요새 향균기능까지 되는거 많은데
    봄에는 정말 요긴해요~

  • 5. 알레르기.
    '12.5.2 2:52 AM (121.181.xxx.203)

    머 꽃가루나 황사 등에도 오잔아요..
    원인이 다른곳에 있겠죠.

    알레르기도 계절성이 있어서 어느계절에만 유독발생하는걸로 알고잇는데
    잘은모르겠네요.

  • 6. ..
    '12.5.2 4:15 AM (168.103.xxx.140)

    매년 이맘때 라고 하신거 보면 꽃가루 알러지가 맞네요.
    남편과 아이가 그 꽃가루 - 어느 나무 인지는 모르지만 이 계절에 생기는 꽃가루겠지요 - 에 특별히 알러지가 있는 거에요.
    아무리 청소해도 새 집이어도 소용없어요.
    그 나무가 뭔지 찾아서 없는 곳으로 이사를 가면 괜찮겠지요.

  • 7. 더 깨끗히
    '12.5.2 5:29 AM (223.62.xxx.29)

    더 깨끗히 청소 하셔야 할듯

  • 8. ...
    '12.5.2 8:22 AM (110.14.xxx.164)

    가구 바닥이나 뒤쪽 위... 다 꺼내서 먼지 제거하고요
    쉬는날 남편에게 같이 하자고 하세요
    침구도 자주 빨고요

  • 9. ..
    '12.5.2 8:57 AM (125.241.xxx.106)

    도우미 아주머니가 매일 오신다면
    날마다 그리 할일이 많지 않을거 같네요
    날마다 부분적으로 대청소를 부탁해보세요
    퇴근이 늦지 않으시다면 음식은 님히 하시고
    청소를 더욱 철저히 부탁해보시면 어떨까요
    날마다 사람이 오느데
    대청소를 걱정하는 것은 ...
    돈이 쪼깨 아까워서요

  • 10. 대청소
    '12.5.2 10:12 AM (220.94.xxx.129)

    공기 청정기가 아직 없는데요. 하나 장만해봐야 겠네요.
    윗님 말씀대로 부분 부분 대청소도 부탁드리고요.
    알러지가 계절을 타는것이 집먼지 때문은 아닌것 같긴한데, 그래도 서로 재채기하고 훌쩍거리고 있는 것을 보면 청소를 신경안쓴게 자꾸 미안해져서 대청소생각이 자꾸 나요.

  • 11. 꽃가루
    '12.5.2 5:29 PM (121.88.xxx.151)

    요즘엔 이빈후과에서 알러지 반응검사를 등에다 하더군요.
    검사해보면 어떤물질에 알러지 반응을 보이는지 알 수 있어요.
    저희집 딸아인 곰팡이와 집진드기에 반응을 보이던데요.

    이맘때쯤에 꼭 그렇다면 꽃가루가 의심되네요
    저는 엊그제 남산 갔다가 눈이 가려워서 혼났어요.
    지금 가고 싶어도 못가요.
    아마도 꽃가루때문인거 같아서 비오기만 기다리고 있는중에요

  • 12. 깔끔이
    '12.5.2 8:30 PM (222.116.xxx.55)

    기분내킬때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2614 광우병 소" 살코기만 먹은 쥐도 광우병 감염 2 밝은태양 2012/05/02 863
102613 어버이날 시댁에 안가고 싶어요.. 13 .. 2012/05/02 4,936
102612 코스트코 상봉점에 지금 비비크림, 있을까요? 3 도움 바래요.. 2012/05/02 1,049
102611 이게 대체 무슨 나물일까요?? 8 나물나물 2012/05/02 1,363
102610 미레나 빼려고해요. 많이 아픈가요? 7 산부인과질문.. 2012/05/02 19,740
102609 돈이 지배하는 사회에서 돈을 천시하는 교육을 세뇌시킨건 최악의 .. 1 가정교육? 2012/05/02 773
102608 5월 2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2/05/02 702
102607 주말에 부산에 가야 할 일이 있는데요. 어떻게 가야 할지 2 .. 2012/05/02 649
102606 집계약하면서 설움받았어요 ㅠㅠ 73 고양이도내식.. 2012/05/02 16,629
102605 직장 상사분 어린이날 선물로 문화상품권 어떤가요? 2 애엄마 2012/05/02 756
102604 시민들의 먹거리 안정을 위해 개**가 됐나? 3 사랑이여 2012/05/02 537
102603 웹툰 '미생' 추천해요. ('이끼' 작가) 7 ㄴㄴㄴ 2012/05/02 1,646
102602 트윗많이(?)하시는분..미단이라는 신부님이요.. 5 ㄴㄴ 2012/05/02 1,179
102601 김어준의 뉴욕타임즈 1 ,,,, 2012/05/02 1,181
102600 생활비 모자라심 어쩌시나요? 11 5월 2012/05/02 3,858
102599 영화'부당거래' 보신 님, 잔인한가요? 6 관람불가 2012/05/02 2,602
102598 서울에 꿀빵파는곳 없을까요? 7 꿀빵 2012/05/02 2,267
102597 설 나들이 코스 추천해주세요. ^^ 6 공주님맘 2012/05/02 856
102596 외국에서 사 가신 전지렌지 쓰시는 분? 3 .. 2012/05/02 966
102595 주진우 - "MB 검사들 기록할 <친이인명사전&g.. 6 참맛 2012/05/02 1,729
102594 삶은 고구마 오래 보관하려면요? 2 나비 2012/05/02 14,676
102593 마트에서 세제샀다가 제 옷이 다 버렸어요... 3 ㅡ.ㅡ 2012/05/02 1,756
102592 그릇의 묵은때 제거 9 고민 2012/05/02 8,922
102591 결혼은 기를쓰고 있는 사람과 시키는거 이해해요. 세상이 세상이니.. 20 결혼 2012/05/02 3,699
102590 올해 7세 아이 보육료 지원 받나요? 3 2012/05/02 8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