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여자 아이가 어려서 (유치원 때부터)
입가 한쪽이 가렵다면서 계속 긇어서 그부분만 약간 얼룩처럼 침착이 되었어요,
한동안 잊고 있다가 심심하면 가렵다면서 긇는데
전에 듣기로 약을 함부로 쓰면 얼룩이 더 심해지더라는 이야기가 생각나
그때 그때 그냥 넘어갔지요.
다른 아이들은 점도 빼고 피부 관리하러 피부과들락거리는데
자기는 이렇게 되도 피부과 안데려 간다고 난리처럼 내일 가보려고 합니다.
시험 막바지가 되니 다시 심하게 긇고 있거든요.
잠실부근에 너무 심하게 비싼데 말고 잘봐주시는선생님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아이데리고 피부과 가면 아이보고는 별반응이 없어도 저를 보면
졸던 의사도 눈을 동그랗게뜨고 대박이야!!!! 하고 속으로 외치는게 들리거든요.
네~~ 제가 기미 주근깨의 보고거든요.
휴~~ 피부과 가기 싫은데.....
기다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