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K 특종’ 방송 앞두고 ‘이상호 기자의 손바닥뉴스’ 전격 폐지
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4941
- 이상호 기자는 <미디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전영배 사장이 부임하면 손바닥 뉴스를 문제 삼을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었지만 (문제삼을 때) 근거라도 제시할 줄 알았다”면서 “오늘 최종적으로 확인을 했을 때 (폐지의) 직접적인 이유를 밝히지 못하고 본사에서 문제를 삼는다고만 이야기한다”고 전했다.
이 기자는 갑자기 폐지 통보를 받은 것에 대해 “이번 회 방송에 BBK관련 단독 입수한 문건이 있었고, 파이시티 현장 르포 등을 다룬다고 하니 (사측에서) 더 이상 좌시할 수 없다고 판단한 것 같다”고 밝혔다.
이상호 기자는 방송일인 3일까지 정상 방송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이다. 이 기자는 “일차적으로 회사의 잘못된 결정을 철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며 “방송이 되지 않는다면 차후 제작진들과 상의해서 대응방향을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
기자가보도할려는 걸 막으려는 공영방송사장. 가카 나라를 어디다 봉헌한거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