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까요?
둘째 낳고 나서 이렇답니다.
비정기적으로 살갗이 스치기만 해도 쓰라리듯 아파요.
오늘은 왼쪽 발바닥과 왼쪽 허벅지 뒤가 그렇구요.
얼마전에는 왼쪽 손목 안쪽,
그 전에는 왼쪽 다리 안쪽...
뭐 이렇게 돌아가며 아파요.
아픈 곳이 일정하면 그 곳이 안 좋은가보다 할텐데요.
온 몸을 돌아가며 그리 아프네요.
이러다 내일 되면 또 언제 그랬냐는듯이 통증이 사라지구요.
몸살이다, 면역력이 약해서 그런거다 그러는데요.
원인이 뭔지 알고 싶은데 당장 병원에는 무슨 과를 가야할지도 고민입니다.
혹이 살갗이 쓰라리듯 아픈 경험있는 82언니들 경험담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