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007년식 뉴스포티지이고 6만km 탔는데..팔까 말까 고민되네요.

뉴스포티지 조회수 : 1,565
작성일 : 2012-05-01 21:10:23

차는 겉으로보면 새것같아요.

 

제가 출퇴근할때만썼습니다.

 

운전한지 25년정도 되었는데  그동안  새차로만 계속 운행하다가

이 차 바로전엔  ...중고차를 샀다가 수리비만 엄청 들어가고 결국 길위에서 서버리는 사태까지 벌어져

그거 팔고 무리해서 뉴스포티지를 샀습니다.

 

지금 이제 5년이 되어가니...또 슬슬 고장이 날까봐 걱정하던차에

오늘 체크불이 들어오길래 정비소에 갔더니...검사하는 기계를 연결해보니 EGR부족이라고 나오는데

15만원정도 든다고 하네요. ㅠ.ㅠ

 

암튼 나름대로  차 손질 잘해왔다고 생각하는데

이렇게 계속 고장이 나면 어떡하나 지례 겁이 납니다.

 

제 경제사정은 어려운편이나 차를 팔고 뚜벅이로 살기엔

차가 필요할때도 많을것같아서

 

소형차를 탈까싶습니다. (50대에다 덩치가 있어서... 소형차 타기가 남의눈이 의식이 되긴하네요. ^^::)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지미리 감사인사 드립니다.

 

 

IP : 175.196.xxx.19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07년식이면..
    '12.5.1 9:33 PM (220.76.xxx.132)

    5,6년 된건데 소소하게 고장나는거 수리하면서 쓰셔도 될 것 같아요
    수리하면서 15만원은 큰 고장도 아닌데요..
    거기다 주행거리도 짧고요

  • 2. 질러
    '12.5.1 10:00 PM (211.234.xxx.202)

    디젤을 연료로 사용하는 차는 엔진오일을 메뉴얼에 따라 교환주기를 철저히 지키시면
    20만 KM 이상 타실수 있슴니다 실제 도로에 20만 킬로 이상 주행한차두 엄청 많이 다닙니다
    시간 나실때 사용설명서 읽어보시고 관리에 신경쫌 쓰시면 그 정도 주행거리면
    한 5년 이상 충분히 타실수 있을거 같슴니다
    또 하나 .. 다른 정비소도 한번 가보셔요
    보통 카센터 보면 ... 여자분들 에게 눈퉁이 치는 경우많이 봤슴니다
    간단한거 한두번 꽁짜루 봐줘서 인심 얻구선 이럴때... 그 동안 서비스했든거 한번에 청구되더라구요
    -중고차 딜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5384 가까이 지내던 반엄마랑 5 골치 2012/05/07 3,051
105383 결혼식 하객으로 가려는데 옷이 없네요 4 뚱녀 2012/05/07 2,139
105382 집에서 음식 전혀 안해먹는 후배네집 78 .. 2012/05/07 19,618
105381 아놔~ 딸내미가 자기 아이 키워달래요... 8 기가막혀 2012/05/07 3,621
105380 경락마사지 말 나온 김에, 종아리에도 효과있나요 알종알 2012/05/07 2,608
105379 출근하기 삻어요... 1 ... 2012/05/07 869
105378 연락에 예민한 남자 22 어흑 2012/05/07 4,799
105377 옷 사다줬더니 지랄 하는 남편..정떨어짐 7 퇴퇴 2012/05/07 3,855
105376 뜨게질, 완전초짜인데요.. 혼자서 독학가능할까요? 3 제리 2012/05/07 1,587
105375 형부에게 두들겨 맞은 친언니 ,친정 엄마 반응 47 h 2012/05/07 16,908
105374 살 찐 것과 무관하게 원래 귀여운 상이 있는 듯해요.. 4 흐음 2012/05/07 2,496
105373 종아리 보톡스 궁금해요 help! 2012/05/07 715
105372 나의 즙사랑 고민고민 2012/05/07 815
105371 통닭 비싸네여.. 1 얼음동동감주.. 2012/05/07 1,205
105370 고1 딸 애가 공부 안해서 너무 화가 나요. 7 아... 2012/05/07 2,360
105369 노무현 대통령 3주기 추모 광고 4일차 안내 1 추억만이 2012/05/07 867
105368 저는 30대 엄마는 60대인데요. 진료실에 같이 들어가도 되나요.. 7 대학병원 2012/05/07 1,756
105367 자꾸 사랑하냐고 묻는 아이... 왜그럴까요? 14 속상... 2012/05/07 5,052
105366 메기매운탕에 식초 넣었더니 김치찌개가 되어버렸어요.. 3 아놔~~ 2012/05/07 2,021
105365 아이구 유승호 너무 귀엽네요 ㅋㅋ 5 irom 2012/05/07 1,710
105364 티비 나오는사람들처럼 요리 해봤으면.. ^^ 2012/05/07 918
105363 왜 이렇게 머리가 기르고 싶을까요? 2 왜이러지 2012/05/07 972
105362 겨드랑이 제모요.... 5 화초엄니 2012/05/07 2,314
105361 15층 이상 살아보신분께 여쭙니다. 13 몽몽이마파 2012/05/07 2,769
105360 결혼에 부정적인 시각이 많은데요... 무화과 2012/05/06 9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