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는 겉으로보면 새것같아요.
제가 출퇴근할때만썼습니다.
운전한지 25년정도 되었는데 그동안 새차로만 계속 운행하다가
이 차 바로전엔 ...중고차를 샀다가 수리비만 엄청 들어가고 결국 길위에서 서버리는 사태까지 벌어져
그거 팔고 무리해서 뉴스포티지를 샀습니다.
지금 이제 5년이 되어가니...또 슬슬 고장이 날까봐 걱정하던차에
오늘 체크불이 들어오길래 정비소에 갔더니...검사하는 기계를 연결해보니 EGR부족이라고 나오는데
15만원정도 든다고 하네요. ㅠ.ㅠ
암튼 나름대로 차 손질 잘해왔다고 생각하는데
이렇게 계속 고장이 나면 어떡하나 지례 겁이 납니다.
제 경제사정은 어려운편이나 차를 팔고 뚜벅이로 살기엔
차가 필요할때도 많을것같아서
소형차를 탈까싶습니다. (50대에다 덩치가 있어서... 소형차 타기가 남의눈이 의식이 되긴하네요. ^^::)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지미리 감사인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