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반지
'12.5.1 6:21 PM
(125.146.xxx.159)
저 저번에 미역국수 글 올렸는데 무플;;;;
간편하고 칼로리적어서 한끼는 이걸로 해요
2. 오홋
'12.5.1 6:21 PM
(124.49.xxx.18)
그려요? 으음...채소사러 가야게따...ㅎㅎ 감사!
3. ..
'12.5.1 6:24 PM
(175.197.xxx.24)
미역국수에대해 좀 알려주세요
어디서 팔아요?
4. 콩나물
'12.5.1 6:38 PM
(218.152.xxx.206)
저는 가지나 애호박을 칼로 대충 썰어서
불에 살짝 구워요.
뜨끈할때 간장에 찍어 먹음 엄청 맛있어요.
호호 불면서 먹어야 해요.
더 맛있게 먹으려면
발시막식초와 간장을 섞어서 찍어 먹음 맛있어요.
5. 반지
'12.5.1 6:43 PM
(125.146.xxx.159)
저는 소셜로 사서요
정해진 홈피나 이런데서 산게 아니라
잠시만요 봉투를 볼께요
6. 반지
'12.5.1 6:45 PM
(125.146.xxx.159)
고객상담실 1661-3349
나이스웰빙닷컴 이라고 홈피도 있네요 홈피는 안가봐서 잘모르겠지만요
양이 많진 않고 가볍게 한끼하기 좋아요
비빔으로 시켰는데 오이넣고 먹으니 맛나요 ㅎㅎ
7. 해리
'12.5.1 7:04 PM
(221.155.xxx.88)
저는 단호박 얇게 썰어서 기름없이 구워요.
삶으면 영 맛이 없고 소스 뿌리면 칼로리가 높아지니 고육지책으로 구워봤는데
불맛(?)이 있어서 그런가 먹을만 하더라구요.
8. 해리
'12.5.1 7:06 PM
(221.155.xxx.88)
아 참,
작년엔가? 여기 게시판에서 유행했던 토마토 채소 볶음이요.
토마토, 각종 채소 넣고 올리브 오일 살짝 두르고 슬쩍 볶아 먹으면 딱히 소금간 안해도 토마토에서 새콤하고 짭짤한 물이 나와서 괜찮았어요.
9. ㅠㅠㅠ
'12.5.1 7:33 PM
(210.112.xxx.153)
불맛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된장물에 채소가 뭐 맛있어ㅠㅠㅠㅠㅠㅠ
새콤하고 짭짤한 물이 뭐냐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들 맛 별로 없는데 눈꼽만한 맛을 찾으면서 위안하는 모습이 그려져서 웃기면서도 짠하고 슬프네요
교과서에 나왔던 허리 퉁실한 그 다산의 상징 비너스상이 미의 전형이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건 정말 자신 있는뎁ㅎㅎ
10. 반지
'12.5.1 7:37 PM
(125.146.xxx.159)
윗님땜에 웃고 가요 ㅎㅎㅎ
11. 반지
'12.5.1 7:37 PM
(125.146.xxx.159)
눈꼽만한 맛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 너무 재밌으셔
12. 로긴을 안할수가..ㅋㅋ
'12.5.1 7:52 PM
(210.95.xxx.237)
ㅠㅠㅠ님 때문에 웃고가요...
정말 잼있네요 ㅎㅍㅎㅍㅎㅍㅎㅎㅎ
13. 으악
'12.5.1 7:58 PM
(175.212.xxx.133)
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넘 웃겨서 로긴했어요.
뭐라도 하나 소개하고 싶은데 음.. 음.......
마트에서 파는 해초미인인가 먹을만은 했어요. 근데 소스에 첨가물이 ㄷㄷ하니까
역시 눈꼽만한 맛이 진리가 아닌가 사료됩니당.
참 연근이나 마 같은 근채료 구워서 푸른잎 채소와 섞어 소금 후추 레몬즙 올리브유 약간 쳐 드셔도 먹을만 해요. 전 너무 달콤새콤하고 질퍽한 드레싱보다 낫더라구요.
14. 미소
'12.5.1 8:11 PM
(1.217.xxx.107)
데마크 다이어트식이 좋더군요.
좀 빼야겠다싶으면 자몽, 계란삶은거 2개, 블랙 커피, 식빵 1쪽 이렇게 이틀 정도 먹어줘요.
양배추도 얇게 채썰어서 발사믹 글레이즈 뿌려서 먹어주고요...
그러면 그 다음부터 먹는 양이 많이 줄더라고요.
15. ..
'12.5.1 8:23 PM
(175.197.xxx.24)
전 저녁으로 애호박 2개 구워서 간장+발사믹 에 먹었어요
+두유 1잔
넘 맛있네요 칼로리 200정도 ㅎㅎ
16. ㅎㅎ
'12.5.1 8:47 PM
(202.156.xxx.15)
저 일욜부터 다요중...
현미밥 잔뜩해서 냉동에 나눠 놓구요
한덩이를 하루 먹어요
계란찜이랑...
맛도 좋고 양도 줄이고 좋네요
3일만에 1키로 빠졌어요
전 야채 과일을 안 좋아해서 도저히
다른건 못하겠네요 현미로 도전하세요
17. ...
'12.5.1 8:56 PM
(203.226.xxx.72)
슈퍼에서 파는 고드름이요.이거 한통에 십칼로리밖에 안해요. 여름에 입심심할때 이거 먹어요. 시간도 제법걸리고 포만감도 있답니다.다이어트할때 단골 간식이에요.
18. 나두하나
'12.5.1 9:08 PM
(220.73.xxx.37)
숙주볶음이요..
천원어치 사서 후라이팬에 기름없이 후추조금, 굴소스 조금 넣고 볶아요,,
아삭아삭하니...식감도 좋고 은근 배불러요...
이것만 먹기 아쉬우면,, 소고기 조금 구워서 같이..
19. ㅋ ㅋ
'12.5.1 9:15 PM
(175.253.xxx.26)
ㅠ ㅠ ㅠ 님 너무 웃겨서 로그인했어요. 위에 숙주도,고드름도 처음보는데 아이디어 좋네요.
20. 고드름이요
'12.5.1 9:25 PM
(175.197.xxx.24)
처음 듣는데 아이스크림 종류인가요?
21. ...
'12.5.1 9:30 PM
(61.73.xxx.12)
아, 정말 눈물나요..ㅋㅋ 어떻게든 눈꼽만한 맛이라도 찾아 내려는..
저는 여름에는 얼린 바나나와 두유를 믹서기로 갈아서 쉐이크로 만들어 아침으로 먹어요..무척 배부름..
블루베리와 바나나 앤 우유버젼도 있어요..
숙주볶음도 좋은데 저는 왜 거기다가 꼭 베이컨을 넣는지 말입니다..브로콜리는 양심상 넣어주죠..
22. ㅁㅁ
'12.5.1 9:33 PM
(210.216.xxx.138)
눈꼽만한 맛 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칩니다 ㅋㅋㅋ
23. .....
'12.5.1 9:34 PM
(175.115.xxx.238)
우와 저도 따라 해볼래요....감사!!!
24. 으깬두부야채볶음밥?
'12.5.1 9:35 PM
(61.76.xxx.31)
올리브유 조금에 마늘 다진거 넣어 향내고
아무 야채나-전 당근, 양배추, 양파, 바섯같은거 - 채썰어 볶다가
두부 반모 정도 으깨서 잘 볶아요, 물기 날라가고 두부 노릇해질때까지
밥 안넣어도 되지만 탄수화물 중독인 저는
현미밥 두숟갈 정도만 넣어 같이 볶다가
마지막에 굴소스나 액젓 아주 쬐끔 넣고 볶아먹어요
포만감 있고 맛나서 닭가슴살이랑 이거랑 돌려먹어요
25. 윤마미
'12.5.1 10:02 PM
(175.112.xxx.101)
좋은 정보가 많네요.
26. 저는
'12.5.1 10:10 PM
(124.56.xxx.5)
곤약면으로 잡채만들어 먹어요.일일이 볶지 않고 저수분 잡채식으로...면 질감은 다르지만 맛있어요..
요즘 곤약국수로 나온 인스턴트면도 먹어봤는데 착한칼로리면 시리즈중에는 야끼우동이 괜찮았고 컵라면으로는 봄비가 괜찮네요.
근데 얘네들은 인스턴트라 야채 왕창 추가하지 않으면 영양이 불균형 되요.
아참 저 좋아하는건데 쇠고기 사태 넣고 푹 고은물에 미역국을 끓이는데 미역 건더기를 아주 뻑뻑하게 끓여요.
식구들은 고기 한두점 넣고 국물 흥건하게 주고 전 건더기만 건져 먹어요. 밥은 물론 먹지 않아요. 오직 미역국만...
고기도 과하지 않을 정도로 적당하게 먹고 미역 잔뜩 먹으면 맛있고 배부르고 변비해소에도 좋고 살도 빠집니다.
27. 아놔
'12.5.1 10:41 PM
(36.38.xxx.244)
ㅠㅠㅠ 님 너무 웃겨 ㅋㅋㅋㅋ 왜케 귀여워요 ㅋㅋ
28. ㅡㅡㅡ
'12.5.1 11:13 PM
(211.234.xxx.159)
왜들 그러세요
전 그걍 크림 잔뜩 넣어
느~~~끼한 크림 스파게티 먹을래요
곧 그날이 오려나봐요
29. 저도다욧중
'12.5.1 11:32 PM
(211.234.xxx.131)
숙주아이디어좋네요
전 양상추를 소스에뿌리는게아니구 찍어먹어요 그럼 소스적게먹을수있어서 맛도있고 살도 덜 찌고
30. 곤약
'12.5.1 11:33 PM
(123.111.xxx.244)
곤약국수에 비빔장 넣고 비빔국수처럼 비벼 먹어도 괜찮아요.
근데 한 봉지 갖곤 간에 기별도 안 간다는 것...ㅠㅠ
31. 콩나물
'12.5.2 12:35 AM
(211.60.xxx.50)
그쵸?
너무 맛있죠?
가지 애호박 파프리카 버섯 다 맛있어요
발사믹과 간장의 조합이 환상적이에요
전 저하증이 심할때 매일 저녁마다 야채 구워 먹었었어요
가지 한개 애호박 반개만 구워먹어도 배불러요
오일도 마지막에 살짝 둘러주면 더 맛있어요
첨부터 오일 넣음 야채에 오일이 쩔어요
거의 마지막에...
32. 야채구이 추천
'12.5.2 4:36 PM
(210.94.xxx.89)
저는 가지, 호박, 파프리카 썰어서 올리브유, 소금 좀 뿌리고 구워먹어요.
저는 윗님과는 다르게 처음부터 오일을 넣어요.
오일을 조금 넣기 때문에 오일이 쩔진 않고요... 밖에서 파는것 처럼 야채가 속까지 충분히 폭신하게 익어요.
33. 야채구이
'12.5.7 11:08 AM
(59.15.xxx.160)
꼭 해먹어봐야겠네요.. 이거 보고있자니 배가 더 고파와요..ㅠㅠ
34. 보험몰
'17.2.3 6:37 PM
(121.152.xxx.234)
칼로바이와 즐거운 다이어트 체지방은 줄이고! 라인은 살리고!
다이어트 어렵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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