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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디 국수를 사용하고 있나요

국수가좋아요 조회수 : 3,257
작성일 : 2012-05-01 16:33:46
둘째 갖고서부터 이상하게 국수가 당기기 시작하더니 아직도 국수가 너무 좋아요.
일주일에 5번이상은 먹게되네요.

밖에서 사먹기도하고 집에서 멸치국수나 비빔국수를 해먹기도 하는데
아직까지는 이거다 싶은 면을 못찾고있네요.
코스코에서 파는 풍국면도 먹어봤고, 마트에서 파는 칠갑국수던가요..그것도 먹고
동네에서 직접 제면해서 파는 국수집면도 먹어봤는데 나름대로 먹을만은 하던데 
맛있다..라는 느낌은 별로 없었네요.

아마도 삶는 방법의 문제도 있을수있겠네요.
어디서 읽었는데 소면은 세번끓어오를때까지 찬물끼얹으며 삶다가  찬물에 씻어주면 된다고 해서 먹고있거든요

먹어본것중 참 맛있었다년 면 있으면 추천좀 해주세요.
IP : 121.141.xxx.18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강푸드
    '12.5.1 4:36 PM (14.52.xxx.59)

    수연소면,한번 끓어오르고 다시 찬물 붓고 다시 끓으면 불 내립니다

  • 2. 마리여사
    '12.5.1 4:37 PM (14.56.xxx.227)

    수연소면이요! 강식품 수연 소면이라고 쳐도 나오고..오뚜기 수연소면으로 마트에 가도 그거 팔아요.
    설명서 대로 잘 삶아서 찬물에 면발 탱글탱글 다시 살려서 먹으면 식감이 확 달라요!

  • 3. ...
    '12.5.1 4:38 PM (114.207.xxx.19)

    권오길 국수요.
    저희도 모두 국수 진짜 좋아하는데 삶아서 간장에만 비벼도 맛있어요.

  • 4. 하루
    '12.5.1 4:38 PM (222.111.xxx.90)

    저는 오*기 수연소면이 맛있던데요. 손으로 잡아 늘여서 만든 면인데 삶았을 때 면발이 탄력있어요. 가격이 좀 비싼 게 흠이네요.

  • 5. 퓨어마리
    '12.5.1 4:39 PM (175.201.xxx.110)

    밀가루성질이 보리처럼 차갑답니다.

  • 6. ...
    '12.5.1 4:41 PM (116.43.xxx.100)

    저도 코스트코의 풍국 우리밀국수...우리밀 먹어야 속이 안 아리거든요..수입밀가루만 먹음 속이 부대껴요.

  • 7. 저는
    '12.5.1 4:47 PM (175.212.xxx.24)

    초록마을 국수 자주 먹어요

  • 8. .....
    '12.5.1 5:10 PM (116.37.xxx.204)

    샘표 진공숙성어쩌고하는 국수요.
    이름이 정확진 않아요.

  • 9. ....
    '12.5.1 5:23 PM (115.126.xxx.16)

    이건 정말 상관없는 말이지만..
    저도 둘째 갖고 정말 국수만 먹고 살았는데요. 아들이었어요;;ㅋㅋㅋ(뭐이런 원글과 상관없는 황당한 발언을..죄송합니다..ㅎㅎ)

    저도 부산사람이라 그런지 구포국수 추천요^^

  • 10. 국수는
    '12.5.1 5:27 PM (124.53.xxx.147)

    강식품의 수연소면이 최고인것 같아요.

  • 11. 곧 여름이라 그런지
    '12.5.1 5:31 PM (180.224.xxx.4)

    얼마 전에도 이런 글이 올라왔었는데요,
    국수가 당기는 계절인가봐요.^^
    저도 샘표 진공숙성소면이요.
    이것만 먹어요.

  • 12. 부산에서만
    '12.5.1 5:42 PM (14.42.xxx.84)

    파는 가요? 어머니가 소개해 주신 구포국수가 참 맛있어요~ 밀양 수산국수도요.

  • 13. ^^
    '12.5.1 5:45 PM (115.140.xxx.66)

    저는 중면이 더 쫄깃거리고 씹는 맛이 괜찮더라구요
    중면만 먹어요

  • 14. ㅋㅋ
    '12.5.1 5:58 PM (1.231.xxx.22)

    구포국수가 유명한 원조가 있고
    짝퉁이 있답니다.
    원조는 수도권에서 보기 힘듬..

    진짜 구포국수가 짱!이래요 서울 살아서 저도 못먹어봤네요

  • 15. 샘표
    '12.5.1 5:59 PM (218.50.xxx.38)

    진공면인가 이름이 확실치 않네요. 주말에 비빔국수 해줬는데 애들이 짱이랍니다
    겉표지에 쫄깃쫄깃 하다고 써 있었어요...

  • 16. 커피향기
    '12.5.1 6:43 PM (221.139.xxx.42) - 삭제된댓글

    선물용 수연소면인가 일인분씩 띄 둘러져있는..
    누가 주었는데요...

    국수가 거기서 거기지 했다가 신세계가 열렸다능

    국수가 일반소면 보다 가늘구요
    근데 더 쫄깃하네요..

    마트 갈때마다 쳐다만 보구 옵니다..
    국수값 감당이 안된다는...^^

  • 17. 존심
    '12.5.1 6:51 PM (175.210.xxx.133)

    국수는 별 상관없구요...
    겨울에 국수해먹으면 항상 맛이 있어요...
    왜냐면?
    물이 차기 때문이지요...

  • 18. ㅋㅋ
    '12.5.1 6:54 PM (116.39.xxx.99)

    저 위에 어떤 분이 권오길국수 말씀하셨네요.
    정말 면발의 차원이 다른 국수예요. 즉석칼국수도 끝내주고...
    허영만 식객에 나오는 국수집이죠.

    그러나 국수 사려면 차 타고 쫌 가야 한다는 불편한 진실~~

  • 19. 저도
    '12.5.1 9:14 PM (125.142.xxx.158)

    샘표 진공숙성 소면.


    샘표간장과 더불어 소면은 진공숙성소면만 씁니다.

  • 20. 또마띠또
    '12.5.1 10:59 PM (118.35.xxx.99)

    http://foodi2.blog.me/30023423308

  • 21. 또마띠또
    '12.5.1 11:00 PM (118.35.xxx.99)

    http://foodi2.blog.me/30079975746

    기계소면은 어디나 그 맛이 비슷하대요. 수연소면이 젤 낫다는...

  • 22. 소면
    '13.8.11 2:35 AM (173.75.xxx.134)

    정보 잘 보고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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