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에서 재밌다는 글 많이 봐서 오늘 할일도 없고 그래서 지금 보고 있는데요
유준상은 의사 김남주도 pd
둘이 맞벌이 하는데..
왜 제사지낼때 일 때문에 바쁜 며느리만 잡아 대고..
며느리 안온다고 시누 난리치고..
저도 시누지만 난 우리 새언니 명절때나 봐서 그런가 새언니 어려워서 말도 잘 못하겠던데..
저집 막내 시누 같은 시누는 당연히 드라마나 가능한 거겠죠
며느리 집 비번 알려 달라고 그러고..
아들이 부엌에 있을까봐 며느리한테 은근 슬쩍 물어 보고..
김남주는 극중 직업도 좋고 그런데 시댁 식구라면 벌벌 기고..
정말 결혼하면 여자는 잘났든 못났든 저리 되나요?
드라마니까 저런 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