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패션왕-심리가 궁금해요

드라마 조회수 : 1,739
작성일 : 2012-05-01 09:43:51

이제훈은 안나를 좋아하나요?아님 가영을 좋아하나요?

영걸은 안나에게 마음이 없죠?그냥 만나자고 하니 만나는 거고.가영을 좋아하는 건가요?

안나는 재벌에 대한 마음은 있으면서 영걸에게 위안을 얻으며 두 남자 다 안 좋아하는 건지'''.

가영은 잘 사는 제훈이도 좋아하고,영걸도 좋아하는 건가요?

도대체 심리가 복잡해서 모르겠어요.

IP : 118.45.xxx.3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5.1 9:49 AM (203.226.xxx.30)

    저 유아인 팬이고... 건축학개론보고 이제훈도 관심있게 보고 있는데요.
    이젠 패션왕 안보게 되네요.
    작가도 연출도 어쩜 그리 그지같은지
    꽈배기처럼 꼬기만 하고 감동이 없어요.
    배우들이 너무 아까와요.
    잘나가는 배우들 모아놓고 뭐하는건지
    화가 나요.

  • 2. ..
    '12.5.1 9:53 AM (125.177.xxx.222)

    정말 그지 같다는거 동감^^;;
    건축학 보고 이제훈한테 관심가서 보기 시작했는데
    정말 못 봐 주겠어요
    4명 다 이상해~

  • 3. ..
    '12.5.1 9:58 AM (211.40.xxx.228)

    저도 남주들때메 보고는 있는데..
    이건뭐 나하긴 싫고 남주긴 아깝고 이런건가 싶고..

    너무 생각을 많이하게해서 싫어지네요

  • 4. ..
    '12.5.1 10:01 AM (113.10.xxx.28)

    두남자 다 가영을 좋아하고 가영은 영걸을 좋아하고 안나는 목적을 위해 제훈을 좋아허는 척하는데 미묘하게 가영도 제훈에 끌리고 안나도 영걸에 끌리는 상황인데 발리 짝퉁같어요.

  • 5. 발리
    '12.5.1 10:08 AM (112.154.xxx.197) - 삭제된댓글

    발리에서도 그렇지만 사람의 욕망을 리얼하게 그려낸것 같아요.. 두개다 갖고 싶은 욕망..
    바람둥이 컨셉의 영걸이는 세련된 안나에게 끌리지마 가영을 순수하게 사랑하고..
    가영은 같은 처지의 영걸에게 끌리지만 더 많이 가지고 있는 이제훈을 무시할 수 없는 것 같고..
    이제훈은 안나랑 사귀었지만 자신과 안나가 가지지 못한 천재적인 재능에 끌리고..
    안나는 이제훈을 욕망하지만 세속적인 출세를 지향하는 영걸과 같은 처지라는 공감대를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

  • 6. 下급 드라마
    '12.5.1 10:14 AM (222.116.xxx.180)

    발리 따라가려다가 시궁창에 빠진 작품...
    요즘 공중파 드라마 왜이러는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2958 檢, 박영준 비자금 수사확대 시사 세우실 2012/05/03 422
102957 장례식장에 나시 원피스 + 패티큐어 하고 왔더라고요. 11 ... 2012/05/03 4,063
102956 저 어떻게 해야 해요? 저축은행 질문이요 6 로션 2012/05/03 1,620
102955 북해도 2박3일 너무 짧을까요? 13 ... 2012/05/03 6,918
102954 상온에 둬도 며칠 괜찮은 차(끓인물) 추천좀 해주세요! 17 여름에 2012/05/03 3,573
102953 중등 시험 구제할 방법이 없는건가요? 23 급질 2012/05/03 2,789
102952 망원, 합정, 성산, 서교동 요쪽 사시는 학부모님들 계신가요? 3 .. 2012/05/03 1,086
102951 홍삼톤 마일드 여자들이 먹어도 되나요? 2 ,,,, 2012/05/03 1,170
102950 (급)돼지볼살로 뭐하나요... 1 새댁임 2012/05/03 648
102949 생수도 자연 방사능 위험이 있나요? 1 **** 2012/05/03 1,344
102948 저 오늘 자랑 좀 해도 될까요? 4 시험 본 얘.. 2012/05/03 1,286
102947 아이가...자긴 엄마의 꼭두각시 같다고 하네요... 22 rhals 2012/05/03 3,193
102946 장청소들 하시나요 1 궁금해요 2012/05/03 725
102945 장터 반품 유감.. 13 에고... 2012/05/03 2,446
102944 개포동 주공 5단지 전세.. 3 조언 부탁드.. 2012/05/03 2,101
102943 정말 편한 주니어브라 있을까요? 8 답답하지않은.. 2012/05/03 2,129
102942 마지막에 밥값한 18대 국회 세우실 2012/05/03 701
102941 어버이날 선물 저렴하고 괜찮은거 뭐 없을까요? 2 hope 2012/05/03 1,232
102940 홈플러스에서 도루코 식도 사왔는데요 15 지금 2012/05/03 3,382
102939 아이들 돈 불리는 방법 뭐가 좋을까요? 3 재테크 2012/05/03 766
102938 강아지 분양 1 말티즈 2012/05/03 632
102937 미련한 아줌마들이 몇푼 안되는 돈엔 목숨걸어요 24 아줌마 2012/05/03 10,427
102936 주기자책이 혜민스님책에 살짝 밀렸어요..ㅎㅎ 3 책ㅇ 2012/05/03 1,708
102935 잠자다 기지개를 펴면 다리에 쥐가나요. 2 쥐 잡아야해.. 2012/05/03 3,713
102934 어린이날선물로.. 엄마 2012/05/03 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