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민있어요...ㅡㅡ!

룰라라룰 조회수 : 546
작성일 : 2012-05-01 04:25:14

우선 저는 대학생이구요..


1년휴학해서 1년후배들과 학교를 다니고 있어요


같이 복학한 동기친구가 있는데..


원래는 친했어요 근데 애가 너무 부정적이고 매일 우울하다고 하고..ㅡㅡ


매달리는 성격 아시죠..........


정말 지긋지긋해서 이아이가 정말정말 짜증나졌어요...........


그래서 저는 다른친구랑 같이 다니는데


이 친구는 저한태 너무 의지하고 매달리내요ㅠㅠㅠㅠ


같은수업에서 조를 짜는게 있는데


저는 많이 친하지는 않지만 전에 같은 조였던 후배 두명이랑 조를 짯어요


3명조로 저희 분반은 13명이라서 한 그룹은 어쩔수 없이 2명조여야하는데...


저번과제 할때는 그 친구도 다른후배 두명이랑 같은조 했거든요


근데 이번에는 그 후배들이 다른 한명을 구해서


그친구는 조가 없네요...;;


다 3명 조 짜져있는데 그친구만 남은거죠.........


근데 이미 처음부터 저는 후배들이랑 하기로 했었고 그 아이들이랑 조를 하고싶어요


그애는 열심히 하는것도 아니고 같은조 하고싶지도 않거든요ㅠ.ㅠㅠㅜㅜ


근데 제가 유일한 그 애의 동기니까


전화가 왔어요...;;


같은조하면 안되겠냐고..........


저는 안된다고 왜 넌 처음부터 조를 짜지 않았냐고 싫다고 했어요


그리고 또 아까 두시에 또 전화오고.......


저는 진심 레알 완전 걔랑 조하기 싫거든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매일매일 우울하다고하고.......


저는 우울해도 열심히 사려고 노력하는애가 좋지 매일매일 어둠속에 사는애는 싫어요;;;;;



제가 너무 무심한건가요????????


어쨋든 동기라서 신경은 쓰이지만


정말정말 저는 걔랑 조를 하기 싫어요...



그아이가 조가 없어서 교수님한태 말하라고 했긴했는데


교수님이 저를 안좋게 볼것같기도 하고..ㅡㅡ


정말 짱나네요.ㅜㅜㅜㅜ


인생의 선배 82쿸님들.ㅠ.ㅠ


어떻게하면 좋을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IP : 106.103.xxx.67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3546 이력서에 희망연봉 작성시... 1 ㅇㄱ 2012/05/01 953
    103545 뚱뚱한데 밝은 색 옷을 입고싶어요. 14 ㅠㅠ 2012/05/01 5,210
    103544 햇빛 쨍쨍한 날이 너무 좋네요. 3 쨍쨍 2012/05/01 791
    103543 16살 먹은 강아지가 물을 안 먹어요 ㅠ 11 까꽁 2012/05/01 3,266
    103542 빈정대는 댓글들.. 6 익명이요 2012/05/01 1,558
    103541 어디 가세요? 어린이날 2012/05/01 511
    103540 살이 안빠져요!! 17 dd 2012/05/01 3,273
    103539 바디로션의 지존은 어떤 제품일까요? 2 추천부탁해요.. 2012/05/01 2,062
    103538 19) 잠자리가 안맞는 사람 64 난관 2012/05/01 28,806
    103537 "경찰 나간지 1분만에" 살인사건 피해자 오빠.. 참맛 2012/05/01 1,962
    103536 코스트코 레녹스그릇 싼가요 마이마이 2012/05/01 1,587
    103535 컴화면 글씨체 어디서 바꾸나요? 1 컴화면 2012/05/01 649
    103534 그게 뭐였는지 알려주세요 5 ㄹㄹ 2012/05/01 1,583
    103533 자동차매연이 담배연기보다 훨씬 안좋다는게 진짜에요? 5 dd 2012/05/01 1,293
    103532 피부과 vs 피부관리원 2 피부관리 2012/05/01 1,066
    103531 발톱이 살을 찌르면 어디로 가야하나요? 8 걷고싶어서 2012/05/01 1,733
    103530 32개월 짜리 아들이 저보고 oh my god 이라네요. ㅋㅋㅋ.. 6 기가막혀 2012/05/01 1,827
    103529 일상생활 한몸 지탱하기도 이렇게 힘든 사람 계신가요? 1 한몸건사 2012/05/01 1,425
    103528 아웃도어 좋아하는 남편 3 옷잘입고파 2012/05/01 1,153
    103527 미국산 원산지 속인 쇠고기 4년간 400톤 5 트윗 2012/05/01 1,193
    103526 임신중 세팅 펌 괜찮을까요? 4 궁금합니다 2012/05/01 1,895
    103525 스테인레스냄비 자석 붙나요? 7 궁금.. 2012/05/01 13,913
    103524 이상적인 사회와 학교는 존재하지 않아요 힘의논리 2012/05/01 685
    103523 시댁은 단식원...ㅜ.ㅜ 97 하우스777.. 2012/05/01 17,426
    103522 육아휴직 1년? 월급은요? 1 고고씽 2012/05/01 1,0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