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버이날 선물, 특히 어머님 선물을 아직 정하지 못해서 고민중입니다
생각끝에 이제 장마도 오고 하니 롱부츠 말고 중간길이의 레인부츠 밤색 정도 로 해드리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영 아닌가요? 나이는 63살이시고 젊은 분위기세요
하루도 빠짐없이 나가셔서 활동하셔서 필요할듯도 싶고요... 어머님 나이대에는 힘들까요?
안녕하세요... 어버이날 선물, 특히 어머님 선물을 아직 정하지 못해서 고민중입니다
생각끝에 이제 장마도 오고 하니 롱부츠 말고 중간길이의 레인부츠 밤색 정도 로 해드리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영 아닌가요? 나이는 63살이시고 젊은 분위기세요
하루도 빠짐없이 나가셔서 활동하셔서 필요할듯도 싶고요... 어머님 나이대에는 힘들까요?
생각엔 장화 괜찮을듯 한데..
대신 어머님께서 장화를 좋아하셔야 겠지요^^;;
개인적으로 장화는 별로라서;;
힘들다기 보다도 너무 튀니까요 ㅎ
안 신으실 것 같아요...건강보조식품 어때요?전30대인데도 있으면 챙겨먹게되던데...
저희 엄마는 좋아하셨구요. 약간 짧은 길이..의 꽃무늬면서 굽도 살짝 있는 장화를 사드렸더니 너무 좋아하셨고..성당의 노인분들도 모두 그거와 비슷한걸 구매하셨거나 딸에게 선물 받으셨대요. 50대 후반부터 70대까지 고루고루 계신 모임이구요. 왜 어른들이 싫어한다 생각하실까요. 활동적인 분들은 움직이실때 도움이 되시는건 다 좋아하세요. 참고로 전 겨울엔 패딩부츠도 사드렸어요. 바닥이 짱짱한거. 엄마는 60대 중반이시구요.
원글님 젊으세요?
레인부츠처럼 발목위로 올라오는 신발을 어떻게 신을때
대부분의 사람들이 발끝에 힘을주고 짝~ 펴서 신게 되는데 ...
어른들은 그게 안됩니다.
부드러운 소재의 부츠는 신발 자체를 움직이면 어찌 어찌해서 신을 수 있는데
레인부츠는 어렵습니다.
쉽게 신을 수 있는 패턴으로 제작하면 안 예쁘고 신기 불편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26855 | 남 얘기가 아닐겁니다. 우리아이도 그러겠죠 10 | 우리아이도... | 2012/07/11 | 3,348 |
126854 | 이 남자 왜 이런데요? 10 | 어려워 | 2012/07/11 | 3,169 |
126853 | 솔리컷 2 | 궁금 | 2012/07/11 | 1,122 |
126852 | 밥상머리에서 장난감 갖고 노는 아이 3 | 고민 | 2012/07/11 | 1,279 |
126851 | 맞벌이 가정 4세아이 수면시간 언제인가요? 12 | 어린이집가자.. | 2012/07/11 | 6,425 |
126850 | 빌리부트 4 | 또 도전 | 2012/07/11 | 1,597 |
126849 | 존박이 쓰는 1인1식찬기 어디껀지 알 수 있을까요? 18 | 그릇 | 2012/07/11 | 5,280 |
126848 | 가장 재밌었던 추리소설은 ? 9 | www | 2012/07/11 | 2,547 |
126847 | 객관적으로 딸이 좋네요. 28 | 요즘보니 | 2012/07/11 | 3,400 |
126846 | 매실짱아치 2 | 후리지아향기.. | 2012/07/11 | 1,645 |
126845 | '성노예' 표현 쓴 클린턴 "모든 문서에 '위안부' 금지" 3 | 우린? | 2012/07/11 | 1,941 |
126844 | 초등 방과후 컴퓨터교실 운영으로 월 1억 번다는 집... 15 | 월 1억 @.. | 2012/07/11 | 3,968 |
126843 | 가을이네요 8 | ㅎㅎ | 2012/07/11 | 1,731 |
126842 | 이촌역 근처 아파트들 어떤가요? | 오리 | 2012/07/11 | 2,514 |
126841 | 남자나이 39, 이제 결혼하면 많이 늦을까요? 16 | .. | 2012/07/11 | 4,772 |
126840 | 우리집 전세 주고, 더 넓은 평수 전세 살기 5 | 글이 날라갔.. | 2012/07/11 | 2,626 |
126839 | 품앗이로 아이 돌보는 거랑 진상 얌체랑은 다른 문제죠 2 | ... | 2012/07/11 | 1,473 |
126838 | 뚜껑을 열고 먹을 수 있는 사기 밥그릇(어렸을때 썼었어요.) 6 | 어렸을땐 | 2012/07/11 | 2,326 |
126837 | 자꾸 셋째 얘기 하시는 시어머님께 한마디 하고 싶은데... 15 | 아기엄마 | 2012/07/11 | 3,407 |
126836 | 원숭이의 모순이네요(펌) 12 | ... | 2012/07/11 | 1,847 |
126835 | 요즘 아이들이 말하는 엄친아는... 2 | 돌 | 2012/07/11 | 2,178 |
126834 | 일주일전 초등학생의 야구공에 맞았어요, 엄마라는 사람은 죽지.. 28 | 마음다스리기.. | 2012/07/11 | 7,596 |
126833 | 고추장떡 뭐가 문제인지.. 3 | chelse.. | 2012/07/11 | 1,361 |
126832 | 한2년뒤에 외국에 애들데리고 나가 공부하고싶은데요 4 | 복덩이엄마 | 2012/07/11 | 1,405 |
126831 | 토요일에 홍천쪽 비 많이올까요~ㅜㅠ 1 | ᆢ | 2012/07/11 | 1,0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