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MB정부서 사상 초유의 일 벌어졌다

참맛 조회수 : 4,648
작성일 : 2012-04-30 22:16:10

MB정부서 사상 초유의 일 벌어졌다

http://news.hankooki.com/lpage/economy/201204/h2012043018583621500.htm


공공기관 부채, 국가부채 넘었다
총 463조$ MB정부 4년간 86%나 급증
4대강·보금자리 등 정부정책에 동원된 탓


테레비로 매일 국민들에게 눈가리고 장난쳐도, 국가재무제표가 이렇게 나오니.

그나마 모라토리움까지 안가고 대선을 치루면 다행이죠. 뻥샘이도 이러다가 결국 97년 12월 3일, 당시 이회창, 김대중 두 대선 후보에게 "IMF 협약안 이행 보장각서"를 받아서 캉드쉬에게 제출했지요.


참고: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07&no=633717


당시의 경제상황표

http://ko.wikipedia.org/wiki/%EB%8C%80%ED%95%9C%EB%AF%BC%EA%B5%AD%EC%9D%98_IM...


지금은 물가통계를 조작한 걸 보면, 뭘 어떻게 하는게 당장 파악이 쉽지 않을 겁니다. 그래서 경제 기사들도 들쭉날쭉하고, 투자마인드도 자꾸 가라앉지요.


그저 무사히 차기 정권으로 넘어가기만 바랄 뿐.


 

IP : 121.151.xxx.203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brams
    '12.4.30 10:18 PM (222.236.xxx.164)

    에효......

  • 2.
    '12.4.30 10:37 PM (59.6.xxx.106)

    초유의 일이 과연 그것 뿐일까요?...ㅠ.ㅠ

  • 3.
    '12.4.30 10:38 PM (110.8.xxx.126)

    아무런 감각이 없을까?-_-;

  • 4. yawol
    '12.4.30 10:41 PM (121.162.xxx.174)

    그놈이 그년입니다.

  • 5. 안전거래
    '12.4.30 10:46 PM (125.143.xxx.161)

    선거 끝나고 나니 이제 조금씩 보도 되는군요...
    우리 후손들 빛잔치 하다 끝나게 생겼네요..
    나라를 이렇게 통째로 사유화하는 지배자 처음 봤네요...
    다음 대통령이 새누리에서 나오면 또다른 빚으로 감당 안되게 하겠지요..
    그나저나 야권에서 대통령이 나와도 저걸 어떤방법으로 해결할지
    난감하네요.

  • 6. 닉네임22
    '12.4.30 10:50 PM (175.223.xxx.235)

    세계 경제위기
    유럽발 경제를 잊었나요?
    적어도 노무현과 김대중보다 김영삼보다는 좋은 경제에
    살고 있습니다

  • 7. 닉네임22 175.223.xxx.235
    '12.4.30 10:52 PM (211.207.xxx.110)

    좋은 경제에 살고 있다는 증거 좀 대세요.

    기가 막혀서..

  • 8. 안전거래
    '12.4.30 10:58 PM (125.143.xxx.161)

    김대중정부 외환부도로 0달러로 시작해 1400억달러 창고에 채워 노무현정부에 물려줬습니다.
    노무현정부 외환2800억달러로 창고 그득하게 채워 이명박정권에 물려주었구요.
    노무현정부 5년동안 빚은 17억달러였는데 한나라당 잃어버린 10년 경제 망친 주범이라 외쳐댔습니다.
    노무현정부에서 순채무국에서 채권국으로 미국채권을 많이 보유했고 5년동안 빚은 17억달러입니다.

    이명박정부 외환2800억달러 부자나라 물려받아 2년만에 나라빚 200억달러로 늘려놓습니다..
    현재는 300-400억달러 되려나 ?????

    이렇게 나라 말아먹기도 힘들겁니다.

  • 9. 닉네임22 175.223.xxx.235
    '12.4.30 10:59 PM (211.207.xxx.110)

    빨리 증거 대라고요.
    국가채무가 이렇게 많아지고 물가가 살인적이라는 매경발표에 대해
    반박 증거 대라고요.

  • 10. 닉네임22
    '12.4.30 11:09 PM (175.223.xxx.235)

    http://www.ilbe.com/index.php?_filter=search&mid=polilbe&search_target=title&...

  • 11. 안전거래
    '12.4.30 11:09 PM (125.143.xxx.161)

    유럽발 경제위기 미국 서브프라임모기지 사태,,
    외국이 어려워지면 국민들에게 빚내는거 줄이는대신 복지를 늘려야 했습니다.

    그런데 반대로 복지는 줄이고 외환을 올려 물가상승 시키고 1%의 대기업만 좋게 만들었습니다.
    대기업은 비싸진 달러로 수출해 돈벌고 국내물가 올려 서민들 돈 긁어담고 랑치고 가재잡고 한겁니다.
    국민들은 알게모르게 서서히 주머니가 비어가구요..

    거기다 공공요금 몇번 올렸나요.????
    부자감세로 세금이 줄자 공공요금 올려 충당하구요...
    이런정부 처음 봅니다.

    국민을 위한 지도자는요.
    급여인상(최저임금) 올려주구요. 물가 잡아주고 공공요금 동결시키고
    복지혜택 늘려주는게 최고입니다.

  • 12. 하이고 겨우 증거가
    '12.4.30 11:16 PM (211.207.xxx.110)

    작년 그것도 4분기에 OECD국에서 성장률 3위한 거 가지고 지난 4년간 경제가 좋았다고요?
    그걸 증거라고 디미나요?
    한심한..

  • 13. 국가채무가 저렇게 늘어났는데
    '12.4.30 11:19 PM (211.207.xxx.110)

    빚은 100% 육박해도 지난 분기보다 3%성장했으니 경제가 좋은거다?
    계산은 할 줄아나요? 플러스 마이너스????

  • 14. 닉네임22
    '12.4.30 11:19 PM (175.223.xxx.235)

    ㅋㅋㅋㅋㅋㅋ
    노무현이가 말한 유명한말

    "내가 언제 경제 살린다고 말이나 했습니까?"





    기억들 하시나요?



    ㅋㅋㅋㅋㅋㅋ

  • 15. 안전거래
    '12.4.30 11:23 PM (125.143.xxx.161)

    노무현정부는 말보다 실천을 했죠..ㅋㅋㅋ

  • 16. 닉네임22
    '12.4.30 11:27 PM (175.223.xxx.235)

    윗분 넘웃겨요
    ㅋㅋㅋㅋㅋㅋ


    mbc를 지키고 싶다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민영화 합시다

    그럼 낙하산 인사도 없고 좋겠네요

  • 17. 닉네임 저 ㅄ
    '12.4.30 11:29 PM (175.118.xxx.76)

    좀 꺼져라 일베충아

  • 18. 증거를 대라니 겨우 작년 4분기꺼 대는 닉네임22
    '12.4.30 11:29 PM (211.207.xxx.110)

    "제가 뭐 경제 살리겠다고 말이나 했습니까? 말 안 했지만. 당연히 잘해야지요!"

    이것이 바로 이명박과 노무현 대통령의 차이입니다.

    국민들한테 말로만 경제 살린다며 습관처럼 수백 수천번 외치고

    허황된 747 정책으로 사기쳐서 당선되고 나라 경제를 말아 먹은 이명박.

    인위적인 고환율 정책으로 서민물가 폭등 시킨 이명박

    경제 살린다는 핑계를 이용해서 각종 악법들을 통과시켜 독재 하려는 이명박

    경제 살린다는 핑계로 언론을 장악을 하고 공기업과 언론사에 낙하산을 내려보내는 이명박

    경제 살린다는 핑계로 전국민이 반대하는 대운하를 비롯한 부정한 정책들을 강제로 추진하는 이명박

    경제 어렵다는 핑계로 전 국민의 반대를 무릅쓰고 30개월 이상 광우소를 수입하고 촛불집회 시민들을 탄압하는 이명박

    경제 살린다는 핑계로 뒤로 얼마나 헤쳐먹을려고 그러는지요.

    지지율이 떨어질때마다 기자들 우르르 데리고 시장에 나가서

    불쌍한 할머니 이용해 경제 꼭 살리겠다는 말을 하고 사진만 잔뜩 찍어 오는 대통령,

    그걸 다시 신문에 대서특필해서 대문짝만하게 실어 주는 조,중,동

    매주마다 라디오에 나가서 경제 위기를 강조하면서 국민들에게 겁을 주는 대통령.

    신년사에도 경제 위기를 수십번 반복해서 외치는 대통령.

    시대착오적인 좌파타령이나 하며 나라를 분열시키고 국민들의 안보불안을 이용해먹는 대통령,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지역 감정을 부추기고 나라를 분열시키는 보수세력과 한나라당

    입으로는 항상 소통부족을 말하면서 잘못된 정책에 반대하는 평화적인 촛불 시위 시민들을 무력으로 탄압하는 대통령

    그에 비해 조,중,동의 억울한 비난에도 대통령으로써 나라를 위해 묵묵히 열심히 일했던 노무현 대통령

    이것이 이명박과 노무현의 차이입니다.

  • 19. 모두 책임
    '12.4.30 11:29 PM (61.74.xxx.89)

    조중동 & 방송도 책임, 새누리& 수첩공주님도 책임 있음을 기억하세요

    국민 국가 망하면 언론도 집권당도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 20. 안전거래
    '12.4.30 11:30 PM (125.143.xxx.161)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윗님,,조목조목 옳은 말씀만 하시네요...

  • 21. 일베충 175.223.xxx.235
    '12.4.30 11:32 PM (211.207.xxx.110)

    증거라는게 작년 4분기 3달동안 다른 OECD보다 나은 성장률로 지난 4년 경제가 좋았다고 외치는
    무뇌아 일베충..
    그 이름 닉네임22
    꼭 기억해주세요. 82님들

  • 22. 일베충님
    '12.4.30 11:35 PM (211.207.xxx.110)

    쥐박이의 명언" 경제를 살리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국가채무 463조 만드는게 경제살린 결과?????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 23. 표절에 능한 일베충 175.223.xxx.235
    '12.4.30 11:44 PM (211.207.xxx.110)

    노무현대통령 "경제를 살리겠다고 했습니까? 말 안 했지만. 당연히 잘해야지요."

    뒷말은 쏙빼고..들이미는 저 비겁함은 문도리코와 맞먹네요. ^^
    빨리 대답해요.
    어떻게 하면 국가채무 463조 만든게 경제살린 결과로 되는지요?
    그리고 경제가 좋아진건지요?

  • 24. 일베충175.223.xxx.235
    '12.5.1 12:05 AM (211.207.xxx.110)

    기다리고 있어요.

    왜요? 터진 입이라도 머리 굴리니 말이 안나오나요?
    아무리 쥐박이가 지 호주머니를 불려도 100조재산은 못 만들었을텐데..
    그럼 일베충님도 국민인 이상 채무부담을 할텐데..
    너무 가중되서 부담스러운가요???

  • 25. 일베충 175.223.xxx.235
    '12.5.1 2:21 AM (211.207.xxx.110)

    공공부채 뺀 국가채무 420조에 공공기관부채 463조 합하면 공식 국가부채 900조에 이르는ㄷㄷㄷㄷㄷㄷㄷ
    경제 살린 쥐박이님 찬양하는 일베충 175.223.xxx.235
    대답을 간절히 기다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3340 날씨가 정말 변덕스럽고. 괴기스러운것같아요. 1 .... 2012/05/02 898
103339 저 우울증인가요?무기력증인가요? 오류가 나서 이어서 씁니다 2 미소 2012/05/02 1,189
103338 100분 토론을 보는데....... 9 -_-;;;.. 2012/05/02 2,045
103337 카시트에서 120된 아가가 30분 넘게 울엇어요 1 dkrl 2012/05/02 1,665
103336 저 우울증인가요? 아님 무기력증인가요? 1 미소 2012/05/02 1,384
103335 "살려주세요" 비는 아이, 어린이집에 무슨 일.. 5 샬랄라 2012/05/02 2,247
103334 서울에... 알려주세요... 2012/05/01 562
103333 서울 경기도 주변에 평일 갈만한 곳이 있을까요? 6 ㅇㅇ 2012/05/01 2,345
103332 잠실피부과 추천바랍니다. 5 피부과 2012/05/01 3,844
103331 독립세대주... 전입신고 문제... 좀 알려주세요. 2 어렵네 2012/05/01 8,397
103330 싱글맘 살아내기 17 고되다 2012/05/01 5,137
103329 장롱면허 부활시키는 중인데 무서버요 ㅜㅜ 다 처음에는 그러셨나요.. 7 장롱면허 2012/05/01 2,158
103328 ‘BBK 특종’ 방송 앞두고 ‘이상호 기자의 손바닥뉴스’ 전격 .. 1 참맛 2012/05/01 1,149
103327 월급에서 상여금 400프로이면,,어찌되나요? 2 .. 2012/05/01 2,601
103326 자녀가 드림렌즈 끼는 분 계세요? 13 ... 2012/05/01 14,667
103325 친한 동생의 섭한 행동, 속좁은 건 바로 나일까요.. 15 ... 2012/05/01 3,873
103324 스마트폰으로 동영상 보내는 법 1 어려워요 2012/05/01 6,136
103323 파주시는 갈때마다 길을 잃어요ㅜㅜ 8 ㅜㅜ 2012/05/01 1,264
103322 공부방법을 몰라요 2 중2 아들 2012/05/01 1,357
103321 남편회사 사내 육아시설이 잘되서 남편이 아이 데리고 출근하는 집.. 14 그롱 2012/05/01 3,297
103320 고민두가지 ㅠㅠ 3 Drim 2012/05/01 940
103319 여수 당일로 갔다와도 괜찮을까요? 9 케이트 2012/05/01 1,834
103318 큰 가구 구입 인터넷 으로 해 보신분 ?? 10 은이맘 2012/05/01 3,078
103317 미술 프리선생님이요. 이런관계는뭔가요?? 5 미술과외 2012/05/01 1,326
103316 5월에 연말정산 세무서에서 신청해 보신분 계세요? 1 환급 2012/05/01 3,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