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랑이라는 지칭은 결혼 후 몇 달까지 하는 건가요?

신랑 조회수 : 1,571
작성일 : 2012-04-30 21:35:44

82에서 언젠가 무슨 신랑이냐고 구랑이라고 했던 글이 떠올라서요^^

 

 

IP : 211.245.xxx.25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샬랄라
    '12.4.30 9:38 PM (116.124.xxx.189)

    부르는 사람 마음입니다.

  • 2. 언젠가 자게에서 애정남
    '12.4.30 9:40 PM (14.40.xxx.61)

    밥 먹고 온다는 전화가 좋으면 구랑

  • 3. 애정남 기준으로,,,
    '12.4.30 9:47 PM (222.116.xxx.180)

    그럼 난 구랑~

  • 4. 포실포실
    '12.4.30 9:51 PM (110.175.xxx.199)

    저는 '헌랑이'라는 말을 어디선가 보고는
    그거 참 좋다 싶던데 말입니다 ^^;

  • 5. 그야
    '12.4.30 10:33 PM (88.153.xxx.47)

    자기 맘이긴 하지만 결혼하고 삼년이나 지난 부부가
    신랑이라고 부르니 좀 뜨아하긴 하더군요.

    본인들끼리 부르는거야 모르겠지만 남들에게 호칭할 때 듣긴 참 그랬어요.

  • 6. ...
    '12.4.30 11:22 PM (182.211.xxx.238)

    예전에도 여러번 올라왔던 얘기인것 같은데요.
    원래 결혼한지 얼마되지 않은 남자를 칭하는 말이였지만 지금은 신랑,남편 둘다 같이
    배우자를 지칭하는 말로 써도 된다고 국어관련 무슨단체에서 정했다고 뉴스에 나왔었어요.

  • 7. 점세개님 맞아요
    '12.5.1 6:44 A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남편을 지칭하는 다른말로 계속 써도 된다고 나왔어요.
    원글님 평생 쓰셈.

  • 8. 자꾸알아내야
    '12.5.1 10:55 AM (114.205.xxx.226)

    맞아요 이런게 신정보습득이죠 발표됐어요

    남편을 신랑이라고 해도 이젠 이상할일 없답니다

  • 9. 저도
    '12.5.1 11:49 AM (115.136.xxx.24)

    저도 이젠 구랑..
    밥 안먹고 온다 하면 짜증이 팍! ㅋㅋ

  • 10. 출산을 기준으로
    '12.5.1 11:59 AM (59.10.xxx.221)

    그냥 신혼 부부가 애 낳기 전까진 봐 줄만한 거 같은데...
    중년 아주머니들이 신랑이라고 하면 왜 그리 징그러워 보이는지요.

  • 11. 바뀌었다지만
    '12.5.1 12:44 PM (125.177.xxx.190)

    저는 정말 신혼지나서 신랑이라 그러는거 여전히 싫네요.
    다 큰 애들 둔 중년 아줌마가 우리 신랑이.. 그러면 징그러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6867 예전에 자게에 올려주신 詩..꼭 다시 찾고 싶어요 11 단추 2012/05/14 1,289
106866 코스트코 주방용품 괜찮나요? 4 가보자 2012/05/14 2,425
106865 토마토를 너무 많이 먹어도 해로울까요? 8 토마토 마니.. 2012/05/14 5,699
106864 현재우리집습도 2 현재 2012/05/14 1,110
106863 다이어트 시작한지 1주일 됐어요. 3 다이어터 2012/05/14 1,397
106862 둘째가 성적표를 전화로 읽어주는데...참. 16 ... 2012/05/14 4,476
106861 아기 여권사진은 어떻게 찍나요? 7 갓난쟁이 2012/05/14 2,456
106860 MBC노조 “김사장, 무용가 J씨에 20억 특혜“ 폭로 세우실 2012/05/14 1,296
106859 칼국수 끓일때 마늘 안넣으면 맛없을까요? 4 초보새댁 2012/05/14 1,345
106858 특목고 8.9등급 대학진학은? 14 투보이스 2012/05/14 8,652
106857 중1여자아이 키 때문에 걱정입니다. 4 성장클리닉 2012/05/14 2,031
106856 기독교는 자꾸 전도하려는 이유가 뭘까요? 43 거참 2012/05/14 8,487
106855 아파트 관리사무실의 역할은??? 16 새댁이 조언.. 2012/05/14 6,146
106854 갤럭시노트 쓰시는 분들 뭘하고 노세요? 23 신세상이여 2012/05/14 3,049
106853 시부모님과의 여행.. 다신 가고싶지 않아요ㅠㅠ 62 August.. 2012/05/14 19,857
106852 신혼부부용 보험 추천 좀 해주세요~~ 5 호호 2012/05/14 659
106851 스승의날 선물 기프트콘 이상한가요 8 선물 2012/05/14 2,562
106850 홍삼먹고 더더 피곤해질 수 있나요?? 8 홍삼 2012/05/14 2,792
106849 편의점택배보상 2 늦은오후 2012/05/14 1,475
106848 모유수유중인데 장염걸린 것 같아요.(더러움주의) 3 살려주세요 .. 2012/05/14 8,753
106847 한지민 연기 잘하네요 8 ;;; 2012/05/14 2,384
106846 부모님오시면 무슨 국 끓이시나요? 9 봄비 2012/05/14 1,842
106845 초6인 아들인데 말할때 발음이 너무 안좋아요... 2 달이 2012/05/14 1,089
106844 역술인중 "?연순"이란 이름 알고계신분...기.. ... 2012/05/14 834
106843 시어른들 오실때마다 여비 챙겨드려야 할까요? 11 어렵네 2012/05/14 2,1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