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여름이 왔습니다.
하체 비만 한테는 너무 가혹한 계절이에요
치마는 커녕 반바지도 못입거든요 ㅠㅠ
그런데 상체 비만인 분들..너무 뚱뚱하다 싶은 거 말고 한 77 정도 되는 분들이요
하체는 마르고..
이런 분들..몸매 이쁘지 않나요?
다리가 말라서 그런가 옷발도 잘 받고..가슴도 크고..
치마 입어도 어울리고 아무 옷이나 잘 어울리는거 같아요
저같은 하비는..
상체가 마른 55인데..하체가 워낙 튼실해서 그런가..하체 따라서 상체도 같이 뚱뚱해 보여요
상체 사이즈가 더 큰 사람들은 암튼 부러워요
가슴크고...하체 늘씬 하고..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