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칠레포도가 농약 덩어리라고 하던데,
단호박도 마찬가지겠네요..
시어머니께서 농사지셔서 주신거 껍질째 그냥먹던 버릇이 있어서
아무생각없이 시장에서 사온 뉴질랜드산 단호박을
그냥씻어서 쪄먹었거든요..껍질째..
먹고나서 생각하니 아차 싶은데..
먹지말아야 할까요?
그러고 보면 참 먹을만한게 없네요..
요즘 칠레포도가 농약 덩어리라고 하던데,
단호박도 마찬가지겠네요..
시어머니께서 농사지셔서 주신거 껍질째 그냥먹던 버릇이 있어서
아무생각없이 시장에서 사온 뉴질랜드산 단호박을
그냥씻어서 쪄먹었거든요..껍질째..
먹고나서 생각하니 아차 싶은데..
먹지말아야 할까요?
그러고 보면 참 먹을만한게 없네요..
그러게요. 그래서 저는 힘들게 껍질 벗겨서 먹어요.
그냥 물로 씻어서 먹어요.
껍질에 영양분이 많대요. 요즘 단호박은 대부분 뉴질랜드 산이더라구요.
생협에는 좀 더 있어야 국산 단호박 나오구요..
어디서 주워 들은거로는 단호박은 병충해에 강해서 농약을 많이 안친다고..
포도와는 다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