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삼성 수리센터에 와있어요
카메라 사진을 찍으면 자꾸 뭔가 이물질 같은 것이 찍혀나오길래..심하게..
여기 와서 상담을 했더니요~
렌즈 겉부분의 사이사이에 모래 같은 것이 들어갔다고..
부품을 다 분해를 해서 깨끗히 씻어야 한다고 해요
그 가격이 삼만원 이라고 하네요.
이 정도 가격이면 괜찮은가요?
카메라가...한 삼사년 건데.
음식 할 때 가스렌지 앞에서 (제 딴에는 좀 멀찌감치 줌으로 해서) 찍느라고 했고
..모래 들어갈 일이 뭐가 있었는지는 모르겠어요
혹시..
얼마 못가서..새로 사야 하는 건 아닐까요??
그냥 맡겨놓을까요?^^
그나마
부품을 갈지 않는다고 하거든요~
..............
혹시..
제가 사알 살 그 부분을 닦아서 모래를 털어낼 수는 없겠지요?^^;;;
돈 3만원 굳혀서
장 봐서 집에 들어가면 좋겠다~~ 싶은 생각에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