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날씨가 이래요
딸래미 손 잡고 헉헉거리고 다녔네요
집에 들어와서 그대로 ~ 픽.....
올 여름이 무서워요ㅠ.ㅠ
무슨 날씨가 이래요
딸래미 손 잡고 헉헉거리고 다녔네요
집에 들어와서 그대로 ~ 픽.....
올 여름이 무서워요ㅠ.ㅠ
어제 에버랜드 다녀왔는데 남편이 새카맣게 탔어요.
안경자국과 목걸이자국이 선명! ㅜㅜ
더위 잘 안타는 제가 어제부터 정신 못 차리고 있어요.
지금도 병원오느랴 잠깐 돌아다녔는데 땀나고.... 헉헉대요.
근데 길거리에 사람들 옷이 죄다 긴팔이라 나만 더운건가..했어요.
4월 마지막날인데 무지 덥네요ㅜㅜ
저희집이 겨울에 춥고 여름에 시원한데 요즘은 외출해서 조금만 지나면 집에 가고 싶어져요. 저희집이 진가를 발휘할 계절이 온거죠. ㅋ 그치만 겨울 인간적으로 넘 길어요.
저도 여름이 무서워요
추위는 잘 안타고 더위에는 약한데
집마저도 겨울에는 따뜻하고 여름에는 엄청 덥거든요
겨울 지날때면 곧 여름이 오겠네 하고 겁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