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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네에 황신혜와 싱크로율 99프로 아짐이 살아요

-- 조회수 : 5,068
작성일 : 2012-04-30 16:24:21
학원때문에 어쩌다가 알게된 여자가 있는데 
나이는 30대 초반에 얼굴에 칼안한 100프로 자연미인이구요.
아파트 주민사이에서 별명이 황신혜. 
딸이 7살인데 딸도 금방 티비에서 나올것 같은 초미인에 범생스탈..
남편이 삼송맨이라 삼송 아파트 사는데  아파트에서 그 아짐 모르면 간첩..
항상 미소를 띄우고 털털한 성격으로 사람들을 대하지만 
그녀를 보면 여자들이라도 순간 헉!하고 숨이 멎는걸 경험해요. 
남자들은 말할것도 없구요. 
왜 그녀와 아짐들이 서면 다들 오징어가 되어버리는지..
너무 이쁘면 다가가기 부담스럽다는거 맞는듯..
도대체 이런 여자는 전생에 나라를 구한거겠죠?   
IP : 175.192.xxx.1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4.30 4:28 PM (110.12.xxx.110)

    듣기만 해도 막,,막 숨이 멎네요.

  • 2. 원글
    '12.4.30 4:32 PM (175.192.xxx.14)

    지적인 이미지는 별로 없어요.
    그냥 너무 이쁘고 털털하니까 왜 이런 사람이 연예인 안하고 살림하지
    이런생각뿐..
    남편도 훈남이지만 갑자기 대단한 능력자같이 보이구요.
    학원 상담하려고 그녀가 학원에 들어서면 상담해주는 남직원들이 입을 다들 쩍하고 다물지 못하더군요

  • 3. 은빛1
    '12.4.30 4:34 PM (182.211.xxx.7)

    그렇게 생긴 사람들은 성격이 털털해요. 안 그러면 시샘때문에 사는 게 너무 힘들다 하더라구요. 저도 안 두명 아주 예쁜 사람을 알거든요

  • 4. 맞아요
    '12.4.30 4:54 PM (114.207.xxx.121)

    제가 그래요, 털털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5. 야옹엄마
    '12.4.30 5:08 PM (211.234.xxx.8)

    전 그냥 털털하기만 해요 ㅋㅋ

  • 6. zse
    '12.4.30 5:34 PM (211.246.xxx.183)

    야옹 엄마님은 털털한데다가 재치도 있으시네요 ㅋㅋ

  • 7. ㅠㅠ
    '12.4.30 6:06 PM (59.12.xxx.52)

    울남펴니도 삼송맨인데...미안해지네요 ^^;
    그 아파트 피해야겠네요

  • 8.
    '12.4.30 6:25 PM (27.115.xxx.252)

    털이 많아요.....

  • 9. ...
    '12.4.30 8:46 PM (220.78.xxx.186)

    전 얼굴도 털털 해요..

  • 10. 아...
    '12.5.1 1:01 AM (14.42.xxx.84)

    전 털도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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