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는 30대 초반에 얼굴에 칼안한 100프로 자연미인이구요.
아파트 주민사이에서 별명이 황신혜.
딸이 7살인데 딸도 금방 티비에서 나올것 같은 초미인에 범생스탈..
남편이 삼송맨이라 삼송 아파트 사는데 아파트에서 그 아짐 모르면 간첩..
항상 미소를 띄우고 털털한 성격으로 사람들을 대하지만
그녀를 보면 여자들이라도 순간 헉!하고 숨이 멎는걸 경험해요.
남자들은 말할것도 없구요.
왜 그녀와 아짐들이 서면 다들 오징어가 되어버리는지..
너무 이쁘면 다가가기 부담스럽다는거 맞는듯..
도대체 이런 여자는 전생에 나라를 구한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