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k팝스타 개인적으로 박지민 우승 이유

g 조회수 : 2,701
작성일 : 2012-04-30 16:03:56
어제 박지민 우승 보면서 이하이의 killing me softly with his song에 전율을 느낀터라
너무 의외였는데요.
개인적으로 박지민 유승 이유는

1.한국인에게는  미성이 훨씬 인기 많다
2.이하이는 나이답지 않게 너무 어른같고 표정 분위기 다 능숙했다. 
3.반면 박지민은 실수도 제법 하고 딱 그나이 소녀 같았죠
우리나라 사람들은 어린 학생이 어른같이 하는거 별로 안좋아하는 사람들 많죠
그래서 박지민에게 문자투표가 많이 간듯

박지민 축하합니다

밑에 이하이의 killing me softly with his song 인데요.
들으면 들을수록 우와 하게 되네요

http://tvpot.daum.net/brand/ProgramClipView.do?ownerid=sqodMZpNVPE0&playlisti...




IP : 121.146.xxx.8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쩝...
    '12.4.30 4:08 PM (119.64.xxx.243)

    태클은 아니지만 이하이 표정이나 무대매너가 어른스러웠고 능숙했다는건 좀...
    오히려 긴장감을 떨치지 못한것 같아 안타깝게 생각했거든요.

  • 2.
    '12.4.30 4:23 PM (121.163.xxx.77)

    둘다 좋아하지만...어제 무대에서는 박지민의 마지막 노래가 좋았어요. 그래서 바로 문자 했네요. 제대로 들어갔는지는 모르겠지만...둘다 앞으로 좋은 노래 부탁해요.

  • 3. ..
    '12.4.30 4:27 PM (180.67.xxx.5)

    방금 듣고 왓는데..이하이 어제 정말 잘했구요.. 이하이 기대많이됩니다

  • 4. 어젠
    '12.4.30 4:46 PM (124.49.xxx.62)

    하이양이 잘했지만 그간 하이양이 좀 고전했었죠. 하이양은 노래는 잘하는데 감정표현이나 연기를 좀더
    능숙하게 할 필요가 있다 생각해요. 무대매너도 좀 더 갈고 닦고...Mercy 할땐 괜찮았는데 조금 집중력이 흐려지면 눈만 동그랗게 뜨고 노래에 빠져들지 못하는 것 처럼 보여요. 박지민양은 무대에 올라가면 다른 사람이 되는 것 같아요.
    또 하이양의 목소리는 k팝스타라기 보단 팝스타에 더 적합한 것 같아요. ^^제생각....
    어쨌든 둘다 넘 멋졌구요. 승패를 떠나 두 예쁜 아이들 노래는 정말 제 귀를 행복하게 해줍니다.
    귀추가 주목되는 소녀들이에요....둘다 흥해랏!!!^^

  • 5. --
    '12.4.30 10:43 PM (94.218.xxx.63)

    이하이가 진짜 잘하는구나 싶었다가 이번 결승에서 노래 바꿔 부르기 미션듣고...아...박지민이 정말 잘하구나 느꼈는데요. rolling 어쩌고 하는 아델 노래요. 이하이 넘 못부릅디다.

  • 6. ....
    '12.5.3 2:40 PM (112.185.xxx.202)

    하이양의 롤링 전문가들도 다 넘어가는 수준의 해석이라더군요. 지민이 머시는 음정이 몇번이나 불안하고 삑사리도 한번내고... 두번인가 가사도 놓쳤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691 카톨릭 신자분들께 부탁드려요-세례명 좀 지어주세요 19 딸세례명 2012/05/16 6,486
108690 초딩 시험답안으로 보는 세상(퍼옴) 4 욱겨서..... 2012/05/16 1,074
108689 집이 안팔려 죽겠습니다... 36 .. 2012/05/16 24,956
108688 어제 홍콩 숙소 여쭤본 사람이에요.. 너무 덥다 하셔서 ㅎㅎ 다.. 5 홍콩에이어... 2012/05/16 1,190
108687 날씨 유감.......... 1 .. 2012/05/16 717
108686 친구 만나서 정치 사회 이야기를 왜 하나요? 20 머리아퍼 2012/05/16 2,071
108685 인감증명서분실하면 어떻게 되나요 2 ㅠ.ㅠ 2012/05/16 2,591
108684 사기 그릇은 일반 쓰레기 봉투에 넣어서 버리는거지요? 2 www 2012/05/16 1,923
108683 헬스하구 어깨 넓어졌어요 7 ! 2012/05/16 2,221
108682 어떤나물장아찌좋아하시나요?? 8 나물 2012/05/16 1,115
108681 지금 이금희씨 옷은? 4 아침 2012/05/16 2,801
108680 시어머니가 해주심 이불에 곰팡이낫어요 어캐하죠 5 엄마어쩌지 2012/05/16 6,456
108679 동네 어느집이 인기척없는 흉가가 되어가고 있는 것 같은데요. 3 어흥 2012/05/16 2,519
108678 중3 영어 이대로 계속 가야하는지... 53 파란 2012/05/16 4,331
108677 언젠가 내품을 떠날 아들이라 생각하니 슬퍼요 27 캬ㄹㄹ 2012/05/16 6,281
108676 민주당 지자체장 101명, “공공부문 2년안 모두 정규직 전환”.. 2 참맛 2012/05/16 1,003
108675 밑에 남자의 심리인가를 읽고 친구들의 말이 기억나서 .. 2012/05/16 1,104
108674 5월 16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2/05/16 709
108673 아이와 친구 문제에요 6 2012/05/16 1,442
108672 그루프... 사용하시는 분 계세요? 2 ?? 2012/05/16 2,218
108671 학부모상담 안하는게 나을까요? 13 어렵다 2012/05/16 3,589
108670 남편 계모임에서 놀러갔다 왔는데요 11 소화 2012/05/16 3,623
108669 정리기술 5 ㅇㅇ 2012/05/16 2,399
108668 4살 터울 자매...언니가 동생 질투를 많이 해요... 17 .. 2012/05/16 4,727
108667 쌀중독도 있나요? 6 중독 2012/05/16 9,5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