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문제는 아무리 유난스럽게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김밥 싸야 하면 김 정도는 먹고...
가족들이 단체로 제주도 여행 가서 회는 한번 먹었네요.
그런데, 그 때 아이가 얼마나 허겁지겁 잘 먹던지...
아기때부터 간장도 안 친 회를 덥석덥석 손으로 집어 먹던 아이거든요.-.-
그런데, 일년 넘게 생선초밥같은 건 사 주지를 않으니, 초밥초밥 노래를 부릅니다.
지금도 위험하겠죠?
한 번 가셔서 실컷 먹이세요.
한번 먹는다고 안 죽습니다.
울둘째도 초밥좋아하는데 어쩔수 없게 먹는경우가 잇더라구요
생일이라고 뷔페가는거나 지아빠가 기분좋아서 한번씩 사오면
어쩔수 없다 생각하고 기분좋게 그냥 먹으라고해요
한 번이라도 안 좋다는 건...먹이고 싶지 않은 게 엄마마음이겠지요.ㅜ.ㅜ
집 근처에 좀 유명한 회전초밥집에 있는데, 며칠 전부터 그렇게 가고 싶다 난리네요.
실은 저도 너무 먹고 싶어요. ㅜ.ㅜ
봄바람 살랑살랑...저녁때 산책 나가는 길에 들릴까말까...계속 고민중...ㅜ.ㅜ
답변 주신 님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