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학생 아들내미들도 참 멋져요~^^

쿨가이 조회수 : 829
작성일 : 2012-04-30 13:42:21

요즘 운동회 한다고 많이 연습들 하죠?

저는 애들 릴레이 경주 가 너무 재밌는거 있죠

역주에 역주 역전 하면 흥분한 함성이 와아~~~!!

저까지 닭살이 막 돋아요.ㅎㅎ

 

저도 초등학교 내내 반 대표 계주 였거든요.

역전 시켰을때 전교생들의 그 흥분의 도가니를 알기에

애들 뛰는것도 그때처럼 마구 흥분이 되어요.ㅎㅎㅎ

 

특히 남자아이들은 저학년 고학년 상관없이

진짜 빠르면 참 멋져 보여요~

꼬맹이들이 바통 들고  머리칼 휘날리며 전력질주 하는

모습이 어찌나 이쁘고 멋지던지요.ㅎㅎ

저런 아들냄 하나 있으면 좋겠다~~ 막 군침 흘리면서 봐요.^^

 

예전 80년대 제가 다닐때 국민학생들은 .. 뭐랄까..

잘생긴 아이들도 있었지만, 지금처럼 곱상하다기 보다 남성다운 미남형 이라면

요새 초등아이들은  미남미녀형 으로 분리되기 보다

매력적 으로 외모들도 변해 가는것 같아요..

저도 그 또래 아이를 키워서 인지, 초딩들 다니는거 보면 참 귀여워 죽겠습니다.ㅎㅎㅎㅎ

 

우리 모두 아이들 잘 키워 봐요~^^

IP : 110.8.xxx.1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4.30 1:45 PM (121.190.xxx.29)

    제 아이가 초5 아들인데
    아들 친구들 봐도 다 멋지고 귀여워요~

    땀 뻘뻘 흘리며 장난질 할 때는 저학년때 모습이 여전히 있구요
    나름 토론이나 공부할 때 보면 제법 성숙한 모습도 보이구요

    암튼 귀여워요~ 다 이뻐요~

  • 2. ..
    '12.4.30 3:54 PM (218.52.xxx.108)

    저두 초1아들
    땀흘리며 운동 할땐. 너도 수컷이구나 한다니까요. ㅎㅎ
    운동복 입혀놓으면 잘 어울리고 ㅋㅋ.
    등판 넓어 안아줄땐 꼬맹이라도 지 누나랑 다르더군요
    큰애가 딸이어서 다른게 많으니 이것도 재밌어요
    남매키우는 재미는 이런게 아닐까요?

    말 안들을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누나랑 차원이 다르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7006 무언가족을 보고.. dma 2012/05/15 846
107005 빈곤층은 왜 보수정당을 지지하는가 1 호박덩쿨 2012/05/14 903
107004 82보면 다들 아들,며느리,딸 할거 없이 귀찮아 하시는거 같아요.. 13 .. 2012/05/14 3,141
107003 엄마와 아빠의 차이점 2 .... 2012/05/14 911
107002 다른 사람한테 옷 줄 때 빨아서 주나요? 21 ... 2012/05/14 2,969
107001 무개념 사촌언니 부부 26 어이상실 2012/05/14 12,189
107000 딱딱한 상태로 포장된 커피 어떻게 마시나요?? 6 ---- 2012/05/14 1,009
106999 5살꼬마 너무 귀찮게 해요.ㅜㅜ 5 2012/05/14 1,099
106998 스피치능력 향상시킨 경험있음 알려주세요.. 1 나승연닮고파.. 2012/05/14 1,362
106997 페이스북.. 친구찾기 .. 2012/05/14 862
106996 시댁에서 지내는 것이 편하신가요? 9 입큰개구리 2012/05/14 2,086
106995 외국에서 온 친구, 어느방에 재워야할까요? 9 고민 2012/05/14 1,904
106994 인종차별 이야기 나오는 영화좀 알려주세요 31 핼프보고 2012/05/14 2,113
106993 티비 레시피대로 담궜는데 3 오이김치 2012/05/14 731
106992 6세아이인데..짜장같은 변을 보는데요.. 2 걱정 2012/05/14 1,201
106991 신문읽고 주 1회모임할까하는데요~ 2 팁 부탁드려.. 2012/05/14 707
106990 미안하지만...그저...두분이 헤어지길..... 3 사랑비가내려.. 2012/05/14 3,071
106989 10세여아밤마다울어요ㅠ 5 성장통일까요.. 2012/05/14 1,164
106988 신신애 예전에 방송중 폭탄발언 2 .. 2012/05/14 2,578
106987 콩이 절대 식품이 아니라 오히려 9 2012/05/14 3,519
106986 연고지도 없는 곳에 이사해야하는데. 1 우울 2012/05/14 751
106985 돌잔치 하는 아기엄마들의 패션... 16 요즘.. 2012/05/14 5,041
106984 유럽 사람들 양산 아나요? 24 ----- 2012/05/14 4,635
106983 82언니들~~숙제 좀 도와주세요^^세상을 크게 발전시킨..또는 .. 19 .. 2012/05/14 1,426
106982 어린이집 보내면서 불만들(생일잔치, 답례품..) 9 스승의날 2012/05/14 11,8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