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이허브 질문 올렸던 사람인데요~
어제 밤에 이어 오늘 아침 공부 계속 하고 있어요.
남편이 출장 갔다오면서 사다주던 차종류 거기 다 있구요, 가격 너무 착해요.
해외 살던 친구가 선심 쓰느라 주던 베이킹 믹스들 거기 다 있구요, 가격 너무 착해요,.
어제 넘 맘이 우울해서 온라인 장바구니 놀이 한번 해보려구 했거든요,
제가 옷 이나 악세사리에 전혀 갖고 싶은게 없어요,
남편이 불쌍하게 여길 정도로,,, 그래서
한번 나도 남들 처럼 가격에 구애 받지 않고 사고 싶은거 장바구니에 다 넣어보자~~~ 어짜피 놀이니까...
하고 시작했는데 아무것도 넣고 싶은 생각이 안들더라구요.
귀찮기도하고 맘에도 안들고,,,,,
그러다가 아이허브 계정 만들고 여기저기 살펴보는데 너무 재밌어요.
장바구니 터질것 같구요, ^^*
아이허브 하다가 잠깐 놀러와서 수다떨고 갑니다....
그동안 82 눈팅 꽤 했다고 생각했는데 아이허브는 왜 이제야 눈에 들어온걸까 궁금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