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자 키 158cm
158이신분들의 이야기가 듣고 싶어요.
1. ....
'12.4.30 12:36 PM (59.12.xxx.39)당연히 더 클 것 같은데요.
제 기억에도 초경 후에 3-4센치 더 컸었던거 같아요.
그리고 158이면 어때요~ 자신감있게 살면 되요.
제 여동생도 그 정도 키인데 아주 키 크고 멋진 신랑 만나서 결혼해서 잘 살아요~2. ㄱㄱㄱㄱ
'12.4.30 12:37 PM (115.143.xxx.59)저 초경을 6학년때 했고..그때당시 165였거든요..반에서 큰편이었죠...
그리고..중학교가서 5센티 더 자랐어요..3. ..
'12.4.30 12:37 PM (121.160.xxx.37)저 요즘 레이디가가 를 보고서 키에 대한 강박증을 떨쳐버렸슴다 ㅋㅋㅋ
4. ㅇ
'12.4.30 12:37 PM (59.10.xxx.221)좀 더 클 것 같은데요.
어머니가 영양 밀도 있게 음식 잘 챙겨 주세요.
자극적이고 열량만 높은 패스트푸드 멀리하게 하고
칼로리는 높지 않으면서 각종 무기질 같은거 풍부하게 들어있는 식단으로요.
그리고 실제 키 158이면
보통 그 정도 키 되는 여자들이 160대 초반이라고 말을 하고 다녀놔서
다들 160대 초반 정도로 봅니다.5. 제가
'12.4.30 12:38 PM (121.143.xxx.126)초등학교 6학년때 생리를 시작했는데 그때 키가 딱 158이였어요. 당시 초등생 키로는 큰편이였는데 중학교부터 서서히 다른친구들에게 밀리더라구요.
그후론 전혀 안컸거든요.
제가 70년 초반생인데도 현재 키 많이는 아니고 작은편에 속하죠. 힐신어도 아담사이즈구요.
그런데 요즘아이들은 워낙에 크다보니 158이면 아마도 많이 작은 키에 속하지 않을까요??
저도 딱 키가 5cm만 더 컸담 얼마나 좋았을까 정말 후회스러워요...
근데 초경을 6학년때 했지만, 일년에 딱 2번하고 중학교때도 몇달에 한번 하다가 중2때야 제대로 했는데도
정말 키가 하나도 안자랐어요.6. ..
'12.4.30 12:41 PM (39.121.xxx.58)초경도 중요하지만 부모님 키가 더 중요한듯해요.
초경이 빨라도 더 크는 사람들을 보면 부모님이 다들 평균키 이상이시더라구요.7. ..
'12.4.30 12:45 PM (211.234.xxx.70)저 157인데 작은키인데 더 작은 사람들도 있으니까 신경안써요.
8. 원글
'12.4.30 12:47 PM (99.226.xxx.97)따뜻한 답변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사실 제 키가 166이라 딸한테 그정도면 이쁘다고 얘기 했더니 엄마는 크니까 자기 마음을 모른다네요ㅜㅜ
현재 6학년인데 초경할때가 151여서 솔직히 불안해요.요즘은 딸이 속상해 하니 저랑 딸이랑 키가 바뀌었으면 좋겠어요.9. 라맨
'12.4.30 12:47 PM (125.140.xxx.57)솔직히 비율이 중요한 것 같아요.
여자 158정도면 참한 편이예요.10. ...
'12.4.30 12:50 PM (125.186.xxx.4)송혜교 한지민도 그 정도 아닌가요?
그 키여도 얼굴 예쁘고 귀여운 상이면 더 러블리해보이고 남자들이 아주 예뻐라하던데요11.
'12.4.30 12:50 PM (218.50.xxx.69)158이면 작은 키 아니에요.
특히 다리비율 좋으면 절대 안작아보이구요.
4-5센티 굽만 신어도 160넘어 보이니 ...웬만한 옷 다 소화하고 괜찮습니다.
걱정마세요.
고민하실 필요가 없는게요..키를 늘릴수도 없고 ;;; 하나마나한 고민이네요.
중요한건 비율과 체형, 근육이랍니다. 우유 많이 먹이시고 운동시키세요...
우유같은거 들이붓듯 잘먹는 아이가 키도 잘 큰다는걸 여러번 경험했어요..
근데 그게 억지로는 안들어가는거라서 ;;;...많이 잘 먹는것도 아무나 안되긴해요.12. 걱정 뚝
'12.4.30 12:51 PM (124.54.xxx.39)저는 중1 다 되서 했는데 161이였어요. 그 뒤로 11센티 더 커서 고2때 키가 지금 172.
13. ..
'12.4.30 12:53 PM (1.225.xxx.37)작아요, 많이 작아요.
제 딸이 159입니다.
얼굴작고 비율 좋죠. 그래도 싫어요.
제 키가 164에요.
제 친정 엄마도 166이고 주위에 키 작은 사람이 없어서 그 답답한거 몰랐는데
당장 내 딸이 쪼맨하니 답답합니다.14. 작아요
'12.4.30 12:53 PM (122.35.xxx.25)옷을 살때 대중 교통을 이용할 때 등등 평균키에 못 미치니 불편합니다.
싱크대도 책상도 다 키게 안맞는 거 아시죠?
저희 때도 158은 작은 키였는데
(키순서로 거의 5번대 이내였을 걸요) 지금 아이들하고 비교해보면 많이 작죠
남자들이 아담한 여자 좋아한다고 하는데 보통 160대 초반을 의미하는 거고
키 큰 남자 중에서 160 이하의 아담한 여자 좋아하는 남자는 그렇게 많지 않아요.
어떻게든 더 키우세요.
12cm 힐대신 9cm힐이냐의 차이가 꽤 크죠.15. 원글
'12.4.30 12:54 PM (99.226.xxx.97)우리 딸한테 댓글 보여줘야겠어요.
아주 좋아할것 같아요^^야호!16. 원글
'12.4.30 12:56 PM (99.226.xxx.97)글쓰는 사이에 부정적인 댓글들이ㅠㅠ
딸내미 보여주기 취소요.17. ,,,
'12.4.30 12:58 PM (119.71.xxx.179)송혜교 한지민이니까, 키가작아도 카바되고 이쁜거죠-_-;;; 어떻게든 더 키우시는게 좋을거같아요.
저도 키 보통은 되는데, 많이 아쉽네요. 어떻게든 키는 크고봐야겠다 싶어요.쩝18. ..
'12.4.30 1:01 PM (1.232.xxx.142)성인 158이면 크다-중간-작다 로 나눴을때 당연히 작다의 범주에 들어간다고 봅니다.
그런데 아직 다 큰게 아니잖아요.
이제 초경 시작했다 하면 그 이후로도 좀 큽니다.
저도 6센치정도 더 컸어요.19. ...
'12.4.30 1:02 PM (121.181.xxx.61)원글님 따님껜 죄송하나, 현실그대로 얘기하자면
저도 작아요..님 말씀에 동감이에요
윗분들이 대부분 그냥 후하게 그정도면 이쁘다 말씀해주셨지만
77년생인 저희 세대에도 158은 작은키죠..
제가 병원에서 키 재보니 159쩜 얼마..해서 반올림하면 160인데
키에 비해 다리는 다행히 긴편이고 몸도 마른편이긴 하지만
그래도 작은건 어쩔수 없어요
아마도 지금 청소년기 아이들이면 165정도는 되야 보기좋구나...하지 않을까 싶네요
김연아 같은 경우는 워낙에 몸매 비율도 우리나라 평균체형스럽지 않게 좋고
얼굴도 조그맣고 한...보기드문 띄어난 비율이니 몸매가 이뻐 보이는거고
김태희나 송혜교 한지민 등을 보며 위안삼기엔
그녀들의 얼굴이 넘 뛰어나게 이쁘죠 ㅠ.ㅠ
작아요님 말씀처럼, 아담한 여자가 좋아...라고 하는 남자들도
최소 160이상을 말한다고 예전 어디에서 그러더군요
아직 아이 나이가 어리니 , 초경 나이 상관없이 충분히 더 클수 있다고 생각해요
원글님도 키가 166이면 크신 편이니^^
영양가있는걸루 많이 먹이시고, 잠 푹자게 도와주심 될듯해요^^20. ...
'12.4.30 1:02 PM (222.106.xxx.124)작은 키에요. 그러나 너무 작은 키는 아니라는거죠.
아담하다, 작네... 이정도 느낌이지, 아이쿠야 어떻게 저리 작나... 라는 느낌은 아니에요.21. 그런데
'12.4.30 1:05 PM (116.37.xxx.10)더 이상 자라지 않는다면
비율을 좋게
몸매를 예쁘게 만들게 도와주시면 됩니다22. 사실
'12.4.30 1:07 PM (203.226.xxx.183)저 반올림158 이예요 .7이면158 맞죠거진
그리고 나이는 20대 나이먹은 학생 여자 초경후진짜
3년안에다자랐어요 근데 작아요 평균못되어서요 그지않아요23. 음..
'12.4.30 1:07 PM (218.154.xxx.86)제가 158 , 30대 초반입니다.
제 키 작은 거 맞는데요.
저는 이것때문에 컴플렉스 느낀 적 한번도 없었어요..
어차피 여자는 키보다도 키와 체중의 관계, 비율이예요..
키 작고 날씬하면 귀여운 옷, 섹시한 옷 다 소화됩니다.
남자 만날때도, 나보다만 크면 된다는 생각 가지고 있으니 선택의 폭도 매우 넓습니다.
요새 다들 결혼 하기 어렵다고들 난리인데, 폭이 넓으면 좋은 게 사실이죠.
정작 제 남편은 180입니다만...
저는 키 안 보고 골랐는데, 고르고 보니 키 큰 사람이라, 이건 논외...
학교 다닐 때도 키 작아서 앞줄만 앉았더니 공부에 집중하기도 훨씬 좋았어요..
성적도 잘 나왔구요.
오히려 대학 들어가서 수업 시작 직전 들어가는 버릇 때문에 뒷줄에 앉으니 성적이 하락하더라구요..
그리고, 여자는 하이힐 신으면 어지간한 키는 다 커버되요.
저도 7cm 힐 신으면 165 인 거니...24. ...
'12.4.30 1:08 PM (122.35.xxx.25)남자들이 다 좋은데 너무 작다고 한탄하는
송혜교,한지민,김태희도 161,160,162cm예요
김태희는 중학교 생활기록부까지 공개했으니 확실하죠
비율도 너무 좋은 그녀들이지만 작다.작아 란 소리 들어요.
158이면 평소엔 작네.란 소리 듣다가 막상 힐없이 옆에 서면 헉. 너 되게 작다.진짜 작다 란 소리를
남녀 가리지 않고 듣게 되는 키예요
너무 부정적인 얘기만 하는 것 같지만 현실이 그래요 ㅠㅠㅠㅠㅠㅠㅠ25. air
'12.4.30 1:10 PM (203.152.xxx.163)초등 6학년 월경 시작했을 당시 158이었고..
그 후 10센치 더 컸어요.26. 원글
'12.4.30 1:13 PM (99.226.xxx.97)부정적인 글은 없애고 보여주시라는 댓글..맘이 너무 이쁘시네요^^
...님 아이쿠야 저리 작나는 아니라고 ..ㅋㅋ너무 웃겨요.
개인적으로는 158이면 작다는 의견에 동감합니다ㅠㅠ알면서도 딸이 속상해하니 엄마인 저도 위로의 말이 듣고 싶어서 글 올렸어요.긍정적의견, 부정적의견 모두 감사드려요.27. 흠
'12.4.30 1:16 PM (115.137.xxx.68)그렇게생활에 불편할정도로 작은건아닌데요ㅜㅜ 82쿡분들은다들크신가봐요ㅠㅠ 물론 키가크신분들입장에서는 수치로만봐선 매우작아보이게 느껴질수도있지만 사실 160이나 158이나 등대고서지않는 한 겉보기엔 차이없구요 그리고비율좋으면 다들 160대초반으로봐서 사는데 지장없어요 그리고 의외로 저정도인여자분들이 많아요ㅎ아담하다 라는소리들을정도지 엄청작다라는 말들을정돈아니에요 걱정마세요ㅎ 몸매관리잘해주시구 얼굴까지작으면 다들크게봅니다^^
28. ...
'12.4.30 1:16 PM (122.35.xxx.25)부정적인 댓글을 달았는데
엄마가 작은 키의 딸아이 마음을 잘 모르는 것 같아서 그랬어요
특히 초등학생때면 애들이 많이 놀릴 수도 있구요
다른 분들 댓글처럼 사실 키가 작다고 자존감이 떨어지고 그러는 건 별로 없어요
그래도 엄마가 아이 맘을 이해해주고 성장에 도움이 되는 영양제든 간식이든 운동이든 제스춰를 취해주면
아이가 덜 속상해하지 않을까해서 그래요. 아직 어리잖아요 ㅠ_ㅠ29. ~~
'12.4.30 1:19 PM (125.187.xxx.175)저는 155에요.
158에서 멈춘다면 조금 작은 키이기는 하지만 생리 시작한다고 거기서 키 성장이 멈추지 않거든요.
저는 중 1때 초경했는데 (워낙에 키가 작았어요. 늘 1번) 그래도 고등학교때까지 꾸준히 자랐고요.
요즘 초경 초등학교 고학년에 하는 애들도 많은데 그 키 그대로 가지 않잖아요.
얼마나 더 자라느냐의 차이이지 대학 들어가기 전까지는 계속 더 자라던데요.
심지어 아이 낳고 키가 더 컸다는 사람도 봤어요.30. ...
'12.4.30 1:19 PM (121.151.xxx.57)성장에 가장큰 방해 요소는 스트레스,편식,운동을 안하는거죠..
공부보다는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골고루 잘먹고 운동 꾸준히 하는게 건강에도 도움이 되고..아이들 성장에도 좋아요..31. ......
'12.4.30 1:21 PM (211.201.xxx.21)158 작아요 요샌...
하두 키큰 사람들이 많아서32. 작은거
'12.4.30 1:22 PM (121.136.xxx.249)작은거 맞긴 한데요.
그땐 다 그랬는지 별로 키에 관심이 없었어요.
다 그정도인 애들도 많았고....
요즘 보니 키큰 아줌마들이 많더라구요.
그런데 더 작은 아줌마도 많더라구요33. 으음?
'12.4.30 1:23 PM (116.37.xxx.46)절대 살만 안 찌면 된다고 생각해요
저 20대 후반 158인데 키 때문에 속상해본적 단한번도 없어요
제 친구들이 키 큰 애들이 많은데
오히려 170 넘는 애들은 절 오히려 더 부러워 했어요
제가 옷을 귀엽게 입는걸 좋아하거든요
미니스커트나 귀여운 원피스가 잘 어울려요
158인데 전 만족하면서 잘 살아요34. .....
'12.4.30 1:29 PM (211.224.xxx.26)전 아기때부터 쭉 큰편이였어요
157센티 6학년때 초경하고도 쭉 계속 10센티나 자라서 현재 170예요35. ....
'12.4.30 1:32 PM (121.163.xxx.172)요즘 크다 어쩐다 해도 우리나라 여자 평균키 160.9정도예요.
158이면 평균 범주죠.
그렇게 열등감 가질 키는 아니예요36. hoony
'12.4.30 1:36 PM (49.50.xxx.237)엄마가 그리 크신데 딸은 더 크지 않을까요.
37. 글쎄요
'12.4.30 1:37 PM (125.184.xxx.166)제 주위에 유독 150 전후 여자들이 많은데요.(애 학교 친구 엄마들 시집 식구들) 모이면
163 인 제가 엄청 커 보일 정도죠.
저희 아파트 단지 제일 큰 평수에 사는 애 친구 엄마 키가 152나 되려나요.
그래도 키큰 신랑 만나서 전업으로 행복하게 살아요.
(친정이 못살아서 도움 받은거 하나 없구요 남편은 대학때 미팅해서 만났다고 하던데요.)
제 시누이는 148 인데도 중매로 180 키 신랑 만나 시집만 잘가던데요.
연봉이 8천에다 (진정 부러워요 ㅎㅎ)특히 아내를 끔찍하게 위해요. 고모부 말이 자기 아내는 작고 귀엽답니다. 반대로 제 사촌언니는 172인데 남편이 싫어해요 너무 크다고..
언니도 조금만 살찌면 몸집이 거대해 보인다고 밥도 제대로 못먹어요 ..38. ..
'12.4.30 1:41 PM (180.224.xxx.55)다들 초경하시구.. 몇센티 씩 조금더 자라셨군요 ..
전 초경하구나서.. 키가 거의 안자랐는데.. 정말.. 많이 자라면.. 2센티 정도 ..?
전 그래서.. 초경시작하면.. 키그 그대로인줄 알았어요..
좋은 정보네요 ..39. 훠리
'12.4.30 1:46 PM (116.120.xxx.4)저도 158 이예요.
요즘기준으로 보면 작은 키인거 맞죠.
근데 스타일을 어떻게 하냐에 따라 작아보이기도하고약간은 커보이기도합니다.
그나마 전 얼굴은 작아서 키가 작아보이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160 이상으로 봐요.ㅋㅋ
제 키 이상형은 165나 167정도 되는거요.
이미 성장이 끝나서 안되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40. hj
'12.4.30 2:03 PM (180.230.xxx.76) - 삭제된댓글저 158.5 인데 작아요. 죄송하지만...
날씬한데도 작아요. 더 커야 해요. 요즘 아이들 158 이면 많이 작습니다.41. ecstacy
'12.4.30 2:15 PM (121.140.xxx.77)한국 남성 평균키가 173인데,
170이라고 하면 작다고 하죠.
심지어 180이하는 루저라고 하는 판국인데,42. 161???
'12.4.30 2:16 PM (222.106.xxx.92)저 윗 분, 송혜교 키가 161이요?? ㅎㅎㅎ
저 혜교양이랑 같은 아파트에 살았었는데 병원에서 딱 163cm 나오는 저보다 최소 십센티 이상 작았습니다.
친정엄마가 154cm이신데 마주치신 엄마도 "나보다 작더라" 하셨네요.
얼굴은 정말정말 예쁘지만 얼굴도 작고 키도 작고 몸도 작고...전체적으로 아담하게 예쁩니다.
어쨌든 예뻐요. 내 키랑 혜교 얼굴이랑 바꾸자면 당장 바꿀 거에요! ㅎㅎㅎㅎ
연예인들 키 믿으시면 절대 안되어요~
제 경험상 150~155정도 되는 연예인들이 대개 160~163입니다 라고 말하더군요.
덕분에 제가 어디 가서 163이라고 하면 안믿는 분들이 많아요.
특히 남자분들은 163이라는 숫자를 되게 작고 아담한 키라고 생각하더군요.
프로필상 키 163정도인 연예인 분들 중 실제로 마주쳐 본 분들은 대개 155 전후로 보였습니다.
참...그리고 너무 크신 분들은 키를 오히려 줄이시더라구요.
남자분 190 뻔히 넘는데 안넘는다고 하시기도 하고...여자분 175쯤 되는데 죽어도 169라고 하시기도 하구요.
전 키 줄여 말하시는 분들이 부러워요~^^;43. 행복영순위
'12.4.30 2:30 PM (112.165.xxx.238)더 클꺼예요. 제키도 157인데 키작다고 남친도 놀리고 그러는데 이상하게 키작은 컴플렉스는 없네요.
44. @@
'12.4.30 2:30 PM (1.238.xxx.118)158이면 솔직히 너무 작기야 작죠..
뭐 내 친구가 155인데 결혼 잘 하고 잘 산다...일단 원글님 따님하고는 세대가 다르구요.
더 작아도 결혼이야 하겠죠...
근데 지금 초경했어도 분명 3-5센티는 클테니 걱정 안하셔도 될것 같은데요.
딸래미 친구들 대부분 초등학교 5학년때 초경했고 그때부터 애들이 안달나서 몇센티 컸느니 서로 주고받고 다 들었거든요..지금 저희 아이는 고 3이구요. 그때 친구들 대부분 3-5센티는 더 컸어요.
더 큰애도 있구요.45. ㅇㅈ
'12.4.30 2:34 PM (118.36.xxx.147)저도 중1에 초경하고 중학 3년동안 한해에 5,6 센티씩 컸어요. 고1 키가 지금 키네요. 어머님도 키가 크신 편인데 뭘 벌써 걱정하시나요. 쓸데없는 걱정 치우고 잘 먹고 잘 자고 맘 편히 지내면 쑥쑥 클겁니다. 걱정하면 오히려 그 스트레스에 덜 크겠네요. 뚝~!
46. 전
'12.4.30 2:53 PM (210.118.xxx.131)전 초4에 초경했는데, 대학때까지도 컸습니다. 초6때 158뜸이였는데,계속 쬐끔쬐금씩 컸어요.
제가 특이케이스인건가요? ;;(오빠도 군대가서까지 컸다고해요-키185)
지금키는 171 이예요. 전 초경이랑 상관없이 엄마(165)아빠(176)가 커서 큰거라 생각해요.
글쓴님도 키가 큰편이라면 따님도 아직 더 클수 있을것 같아요.47. 오잉
'12.4.30 2:56 PM (210.122.xxx.10)초경이랑 무슨 상관인가요? 저 중 2때 초경했는데, 고2까지 컸어요~
48. 아무리 비율 어쩌고 해도
'12.4.30 3:09 PM (110.12.xxx.110)158이면 현실적으로 작은키는 맞지요.
옛날도 아니고,요즘 거리에 잠시만이라도 걸어보면 바로 느껴집니다.
키작은 아이들은 드물고,하나같이 굽도 없는 낮은 운동화인데도
다들 163? 165? 그 이상은 다 되어 보여요.
이런 아이들이 대학생만 되어도 다들 힐을 신게 되는데
그럼 훌쩍 더 커 보이구요.
아무리 작아도 현실에선, 요즘 아이들 160 이상은 되어야 작아보이진 않을듯해요.49. 미니116
'12.4.30 3:11 PM (114.202.xxx.178)중1때 생리 했는데 고등학교때까지 크던데요. 워낙 작아서 그렇나?
우리 부부가 160cm가 다 안되서 우리딸도 초3인데 반에서 제일 작아요.
친정엄마가 걱정이 되서 톨*러스라는 키크는 기계를 사주셔서 한달 전부터 했는데
1년동안 5cm 자랐는데 톨*러스 하고 한달동안 1cm 컸어요.50. 어쩔
'12.4.30 3:39 PM (121.165.xxx.182)40대 중반인 아줌마인 나는 157로 아무 불편 없이 작다는 생각없이 살았는데...
30년이 지난 지금은 작은거 맞죠..
제딸도 158인데..작아요..
그런데 어쩌겠어요..비율이고 키고 맘대로 할수없는일을.....
그냥 생각없이 살아요..51. 플라잉페이퍼
'12.4.30 4:28 PM (1.231.xxx.22)저도 초경때 158이었는데 지금은 166센티입니다 ㅎㅎ
키 작아도 비율이 좋음 되긴 하죠.. 요즘 158이면 작은게 맞구요
저처럼 많이 클수도 있으니 포기하지 마세용52. 아이고
'12.4.30 5:17 PM (211.196.xxx.174)최대한 더 키워보세요...
작은 거 맞구요. 제가 정확히 키가 155입니다.
살면서 불편함 없었지만 그래도 조금만 더 컸더라면...이라는 아쉬움도 많이 드는 때가 많았지요.
만약 얼굴이 예쁘고 비율이 좋다면 158 괜찮습니다.
스무 살인데도 저보다 작은 아이를 보았는데... (제가 가르치던 학생)
그 아이는 작아도 인기 폭발이더라구요.
작은 키에 딱 어울리게 얼굴이 앙증맞게 예뻤거든요...
이런 경우가 아니라면 키워보세요.
남자들이 은근히 키도 봐요. 왜냐면 키가 좀 되어야 좀 안 좋은 몸매도 여성적인 굴곡으로 괜찮아 보이거든요.53. 초경 시작하고
'12.4.30 5:19 PM (119.64.xxx.94)초경 시작하고나서 6,7센치 더 큰거 같네요. 지금 167이예요... 남들은 딱 좋은키라고 부러워하는데
저 힐 좋아하는데 힐을 못신어요... 물론 막 170넘는 여자분들에 비하면 작은 키이긴 한데 결정적으로
주변 남자들이 대부분 작아요ㅠㅠ 8센티 힐만 신어도 173,4 돼버리니까 영 그림이 안살고...
170정도 되는 남자친구 사귀면 남자애가 주눅들고 그래요... 키 크면 애교부려도 느낌이 잘 안살고요...
몸매가 좋아야 섹시하기나 하지... 그냥 158정도면 힐도 커버되는 키니까 걱정말라고 해주세요~
(참고로 저 20대구요ㅎㅎ) 20대 넘어가면요... 여자키는 전혀 중요한게 아니라 가슴크기랑 얼굴이 중요해요...
그니까 걱정말라고 전해주세요...54. 검사
'12.4.30 5:26 PM (14.48.xxx.237)이런데 막연히 물어보지 말고 병원가면 성장판이 닫혔는지 알 수 있어요.
검사하고 조치 취할 수 있음 하세요.
시간 금방 지납니다.
하루가 아까운 때입니다.
요즘 158이면 어디 취업도 못한다 생각하면 됩니다.55. 걱정마세요!
'12.4.30 5:32 PM (125.180.xxx.19)초경하고도 키 커요!! 걱정마세요!!
여기 산증인 있어요!!^^
전 80년생인데요~~..초경을 굉장히 빨리했어요!..
초등학교 4학년2학기때쯤 했으니..굉장히 빨리한편에 속해요!
그시절 키가 딱히 기억나진않지만...작지도 크지도않았던거같아요!!
키순서대로 서면 중간키정도였던거같아요!!
꾸준히 키가 자란편이었고...지금 165센티에요!!
따님이 몇살이신지 몰라서 158센티가 크다.작다..말하긴뭐하지만..
아직 초등학생이라 가정하에 말씀드리자면~~
초경후에도 키는 분명히 자란답니다...
음식섭취 영양있게 잘하고~운동도 시키고하면 키커요!!
확실히 우유나 치즈같은 유제품을 먹으면 키가 크더라고요!!
근데 살도 같이 찐다는게 흠!!ㅋㅋ~
잘먹고 운동도 열심히.....56. 시대유감
'12.4.30 5:36 PM (59.3.xxx.70)제 주위에 158뿐 아니라 155도 수두룩해요 근데 여자키 158이면 그렇게 작은 키 아니에요
158이면 살 안찌고 조금만 관리해도 예쁜 키에요. 제가 20 대 아가씨들 많은 곳에서 근무하는데
젤 인기많은 아가씨가 156 아가씨에요 수치보다 중요한 건 비율,체형 얼굴,분위기 다 중요하죠
수치에 집착마세요 ~57. 피터캣22
'12.4.30 5:51 PM (112.156.xxx.168)제 키랑 똑같네요 작은 키 맞아요 근데 사겼던 남자친구는 대부분 180 근처였고 제 키에 딴지거는 남자는 딱 한명이었어요-_-;;;;;저 솔직히 비율도 그닥 입니다 얼굴도 모 걍 이쁘장하네 보통보다 좀 낫다라는 소리ㄸㄷ는 정도지마나어딜가나 몸매좋다는 소리듣고 옷빨좋다는 소리듣습니다
58. 피터캣22
'12.4.30 5:55 PM (112.156.xxx.168)물론 태어날 제 딸은 저보다 크면 좋겠지만^^;;;;살면서 고현정 닮았다는 소리도 들어봤구 어딜가도 빠지지 않는 외모라고 남들이 말해주니 키가 보기흉하다는 생각은 안 해뵀는데요
59. ..
'12.4.30 6:00 PM (119.149.xxx.223)객관적인 답변을 원하신다면 요새 연예인들도 소녀시대중에 절반은 158정도일꺼에요 송헤교나 한지민등등많은여자연옌들도 158-162정도가 젤많은듯.. 160근처만되면 그냥 대부분 여자키같아요 물론 지금 10대라면 160은 되야하는거같긴한데 생리해도 안커도 1-2cm는 크더라구요
60. 158이면
'12.4.30 6:07 PM (203.142.xxx.231)비율만 좋으면야.. 힐도 신고.. 또 아담한 여자 좋아하는 남자도 많아요. 의외로.
근데 엄마가 키가 크신데.. 아빠가 작으신가요? 어쨌건 딸 입장에선 좀 아쉽겠지만, 괜찮아요.. 그정도면.61. 아침행복
'12.4.30 6:32 PM (114.205.xxx.30)전 초등학교(우린 국민학교일때) 중간에서 뒤였어요.(큰편이 아니었어요,)
중1때도 중간정도 였고 중1때 여름방학때 생리를 하더니 일년에 10센치 이상 크더라고요.
운동화를 한치수씩 크게 사도 2-3달이면 작아져서 또 사야했어요.
지금은 70좀 넘네요.
전 대학때도 1-2세치씩 더 컸어요.
잘 먹고 잘 자니까 크는게 아니고 늘어나더라고요.
성장통때문에 아빠가 다리 많이 주물러 주셨는데 그때문인지 팔 다리 다 길어서 옷이 안맞아요..ㅜㅜ
걱정마세요. 아직 한참 남았잖아요.62. 20대 평균키가 160이 넘어요
'12.4.30 6:40 PM (110.12.xxx.110)2010년기준으로 20대남자 평균키가 174
20대 여자 평균키 160.5
전체 여자 평균키면 더 낮아 지겠지만,
20대 기준으로봐선 여자 평균이 160이 넘어요.
해가 갈수록 평균키는 더 올라가고,거기다 동일한 키대비,다리비율은 몇센티씩 더 길어집니다.
평균보다 2cm넘게 작으니,수치상으로는 작은키네요.63. ///
'12.4.30 6:46 PM (125.185.xxx.153)제 키 158인데 연애와 결혼에 아무 제약이 없었습니다.
오히려 키 169인 모델같이 키크고 비율좋은 제 친구가 저보고 부럽다는 망언을....
'170도 안되면서 전부 170이다, 175다면서 키 속이는 남자들이 많아서 내가 발바닥 아파가며 플랫슈즈 신어도 정수리 보이는 애들이 있어...ㅠ 넌 남자 고르는 범위가 나보다 넓어 좋겠다....'
첨엔 욕하는거냐 지금 나랑 싸우자는거냐 정정당당히 결투를 신청해라 했는데
실제로 그렇다네요.....
어디 가서 말하기 작은 키일지는 모르나 제가 근자감이 충만해서인지 몰라도
키 생각은 거의 안하고 살았어요....
물론 따님은 좀 더 크겠지만 별로 걱정 안하셔도 돼요.64. 숨어있는 잠재적인 키가 있어요
'12.4.30 6:49 PM (119.18.xxx.141)박찬호 딸내미들 유난히 다리 길고 허벅지 종아리 다 길대요 ,,,,,,,
타고난 유전자도 있겠지만
체조 시키는 거 같아요
체조 시키세요 (요가 필라테스 발레 자이로토닉 ,,,,,,,,,,, 등등 집에서 응용동작만 하셔도 도움 될 거에요)
그래도 키 딱 164에서 멈추는 게 좋죠65. 더 커요
'12.4.30 7:01 PM (14.52.xxx.59)그리고 158이 작은키 아닙니다
우리애가 고3인데 160넘는애가 그렇게 많지는 않아요
반정도는 160 미만이고,반정도가 160 넘고,,그래서 평균이 158~9정도 된다는 말이 맞나보다 합니다
전 155인데 남편 186입니다
큰것도 별로 좋을것도 없던데요 뭐 ㅠ66. ..
'12.4.30 7:14 PM (59.10.xxx.177)6학년 초경할 때 169였고요
그러고 더 자라서 지금 174예요.
초경하고도 더 자라요. 저는 큰 키였는데도 더 자랐으니 님 딸은 더 크겠죠.67. ㅋㅋ
'12.4.30 7:17 PM (125.178.xxx.159)낼 모레 오십인데도 158 작은 키예요. 더 열심히 키크게 신경 써주세요. 162-165 정도가 좋은 거 같아요.
68. ^^;;
'12.4.30 7:20 PM (221.167.xxx.154)초경 할때 157이었는데..
지금 170입니다
근데..유전자가 우월해요..
울 딸은 유전자가 더 우월해도 안 크네요
기다려 봅시다.
원글님^^69. ,,,
'12.4.30 7:23 PM (175.124.xxx.92)158이면 요즘 학생치곤 작은 게 맞죠... 물론 조금 더 크기는 하겠지만... 작은 게 맞습니다. (전 초경하고 별로 못 컸네요..ㅡㅠ)
70. ..
'12.4.30 7:37 PM (220.78.xxx.186)괜찮다는 분들은 아마도 좀 연세 있는 분들인가 봐요
요즘 애들 키로 봐서는 당연히 작죠
한지만 송혜교와..비교 하시다니;;;;그 배우들은..진짜 얼굴로 먹고 살 정도의 미모인 거잖아요;;
정말 괜찮다 싶다면 비율이 아무로나미에 정도는 되야 될겁니다.
그 가수 전신사진 한번 보세요 절대 158로는 안보여요71. ...
'12.4.30 7:47 PM (182.208.xxx.23)저는 초경 한 이후로 한 10cm는 더 자랐어요. 근데 초경연령이 빠르면 그 후로 많이 안 큰단 말은 들었어요. 송혜교, 한지민 비유는 좀.. 걔네가 키까지 컸으면 지금보다 인기 더 있음 있지 덜 있지 않았을 걸요..
72. ....
'12.4.30 8:10 PM (110.14.xxx.164)엄마가 크니까 아빠가 보통이상이면 아직 더 클 여지가 있어요
이제 겨우 6학년이고 초경후 1년밖에 안되었으니 지금이라도 운동하고 좋다는거 먹이고 노력해서
좀더 키우세요
친구네도 여러집 키 키우는 운동기구 샀어요
우리아인 중1인데 155 에요 다행이 초경전이긴한데.... 저도 걱정이에요73. 제가 보기에
'12.4.30 8:36 PM (125.191.xxx.34)키가 컸던 사람이 초경을 일찍 시작하면 더 큰다
작은 사람이 초경을 일찍 시작하면 안 큰다
제가 후자에요;;
전혀 안 크던데요74. 피터캣22
'12.4.30 8:47 PM (112.156.xxx.168)저희 고모가 155 고모부 180 넘는데 딸래미 166입니다 다리길고 완전 호리호리 글고 한지민 송혜교는 얼굴도 예쁘지만 어깨선이나 팔 다리 선같은 것이 아주 예쁘죠
75. ...
'12.4.30 8:51 PM (115.64.xxx.230)83년생이고 158인데요,, 지금까지 사는데 키작아서 힘들다 느낀적 한번도 없어요
남자친구사귀는데도 아무 문제 없었구요~
지금 키 190인 남편이랑 살고있습니다~^^76. 피터캣22
'12.4.30 8:52 PM (112.156.xxx.168)글고 제 사촌동생이 초경을 일찍 했는데 키 진짜 작아요 갓 스물이 넘었는데 즈그 엄마보다 작아서 153정도...?근데 척봐도 비율 안습에 몸매도 별루에요 얼굴도 솔직히 벼루구~근데 희한하게 따르는 남자는 많다는-_-의대생이 사진만 보구 소개해 달랄정도거든요 뭔 남다른 분위기가 있나봐요 신세경도
77. 피터캣22
'12.4.30 8:54 PM (112.156.xxx.168)그닥 큰 키 아니고 비율 좀 아닌데 인기 좋은 걸 보면 분위기도 많이 좌우하나봐요~
78. 너구리
'12.4.30 9:17 PM (125.177.xxx.151)저는 키 큰 여자 별로예요
제 개취지만 170 넘으면 여성성이 살짝 떨어져 보이구여~~
160정도 좋은 거 같아요
특히 할머니가 키가 170넘고 막 그러면 넘 이상할 거 같아요
늙어도 작고 아담한 할머니가 예쁘더라구요^^79. 그보다
'12.4.30 10:13 PM (211.178.xxx.67)훨씬 작은 우리딸 ...넘 사랑받고 똑똑하고 잘 살고있답니다
170이상되는 큰키보다 더 사랑받는거 같아요..
저도 많이 속상했는데 초경일찍하고 본인이 스트레스안받아서인지 괜찮아요80. --
'12.4.30 10:20 PM (94.218.xxx.63)여자 키 큰 거 연예인 할 거 아니면 딱히 좋을 거 없어요. 오히려 키가 167,168이렇게 되면 남자 고를 때 애로사항이 좀. ㅎㅎㅎㅎ
81. --
'12.4.30 10:20 PM (94.218.xxx.63)키 큰 아줌마, 할머니...전혀요. 징그럽기만 합디다. 따지고 들면야 늙을 수록 키 작은 게 낫죠.
82. ...
'12.4.30 10:29 PM (119.71.xxx.54)여자키 170넘어도 별루에요.
모델처럼 늘씬하지않으면..
170에 등발 조금만있어도 거대해보입니다..경험담..-.-83. 솔직히
'12.4.30 10:50 PM (58.126.xxx.184)작고요.황금비율이라도 작은거는 작은겁니다.
전 황금비율 아니더라도..165이나 166정도가 좋아보이고요.168인 여동생..70킬로 나가 뚱뚱하나..
한번씩 쓱 꾸미고 머리 틀어올리면 엉덩이가 산만해도...40정도 되니 화려하고 늘씬해보이기만 해요.
키크면 플랫신고 나가도 이쁘고 좋습니다.
남자가 누가 작은 여자 좋아라 하나요??
다들 요즘은 큰 추세이고 165정도도 짜드리 크진않아요.큰아이는 엄청커요.
그리고 초경해도 크니..158정도에서 멈춘다는 생각은 하지 마세요.84. 원글
'12.4.30 11:04 PM (99.226.xxx.97)우와!자고 일어나니(여긴 외국)제 글이 베스트글에 올라가있네요.
다리를 쭉쭉 당겨서라도 160이상은 꼭 만들어 놓아야겠어요.^^
답변 주신분들 모두 감사드려요.85. ...
'12.4.30 11:10 PM (119.71.xxx.179)저는 그냥 평균여자키정도인데, 165이상이, 옷입어도 세련되보이고 그렇더라구요. 다리 길어서 시원해보이기도하고.....이런생각을 예전에 했더라면, 키클 노력을 했을텐데..ㅜㅜ
이쁘고 키작은 연예인 실제봤더니, 이쁘다라는 생각보단, 키가 아쉽다는 생각이 먼저 들었어요.86. 요즘
'12.4.30 11:58 PM (112.214.xxx.73)요즘들어서 느끼는게 왜 자게에는 키큰 여자에 대한 안좋은 말들이 이렇게 많은지...
살면서 키가 큰걸로 안좋은 이야기 들어본 기억 없고 다들 키가 커서 좋겠다는 이야기 뿐이였는데 아무튼 이상해요 얼마전에는 166이면 비정상이라는 글까지 올라왔다 지워지고.....
키가 큰 사람으로 심히 불편하네요 유전자던 본인의 노력이던 키큰 여자가 왜 별로로 취급 받아야 하는지....
키가 커서 손해 본적 없다고 생각되고 단디 안좋다고 생각되는건 살이 찌면 많이 거대해 보이니 평소 관리 잘해야 한다는 것 정도인데 아무튼 이곳 분위기는 새로와요 여기 분위기로는 제 주변인들은 거인 같다고 느껴야 할것 같다니까요 ㅠㅠ87. ㅡㅡ;;
'12.5.1 1:34 AM (14.47.xxx.20)여기는 키얘기만 나오면 참 오바스러운 댓글들이 많이 달리는 것 같아요. 키에 관심있는 분들이 주로 댓글 달아서 그런건지...편견에 가득찬 극단적인 댓글들이 가득가득하네요 거참.
키작다고 다 짜리몽땅한거 아니고 키크다고 다 등빨있어보이지 않잖아요. 같은 키에 몸무게라도 느낌이 천차만별이고 같은 수치를 가졌어도 얼굴 분위기 자신감에 따라 사는 모습이 천차만별이에요ㅡㅡ;; 작은키만 문제일 것 같지만 의외로 키큰게 컴플렉스인 여자들도 은근히 많아요. 키는 큰데 골격이 작아서 살빼면 44도 입는 체형들도 있구요...키 158이라는 것 한가지만 가지고는 아무것도 몰라요. 예쁜 점이 하나도 없을 때나 걱정인거지요..
키가 얼마든 연연하지 않고 자신감가지고 자기 매력을 찾도록 도와주세요. 거기서 멈추든 더 크든지요. 엄마부터가 너무 키에 연연하고 발 동동구르면 아이도 나중에 이런 곳에다 키만 가지고 이상하네 남자들이 안좋아하네 취업도 안되네 비정상이네 하는 댓글달고 다닐지도 모르지요.
참고로 키큰 여자들이 만나는 남자들은 키작은 여자는 별로라 하구요, 키작은 여자들이 만나는 남자들은 키큰 여자는 또 별로라 해요..당연한 것 아닌지;;88. ㅁㅁ
'12.5.1 1:39 AM (115.22.xxx.191)ㅋㅋㅋㅋ 웃기는 댓글 많네요. 저 키 172지만 남자고를 때 애로사항 전혀 없고 여성스러운데요.
158이면 사실적으로 얘기해서 많이 작은 키는 맞죠.
전 서른 넘었지만 저 고등학생 때 두번째 줄쯤에 앉던 애들이 158쯤 되었었는데요. 요즘은 더하겠죠.
그치만 키가 전부는 아니라는 거, 다들 아시잖아요.
여자키는 또 그렇게 작다고 스트레스 받을 일도 아니라고 생각하고요.
윗분 말씀처럼 체형이나 골격이나 분위기 등이 더 중요한거죠.
작아도 커 보이고, 커도 작아보이는 사람들 얼마나 많아요.
아참 저 초경 이후로 키 더 컸답니다. 많이는 아니지만 삼사센치 더 컸었네요.89. ㅡㅡ;;
'12.5.1 2:07 AM (14.47.xxx.20)뒤에 남자 이야기를 덧붙인 이유는요...여자 외모나 조건 이야기만 나오면 남자들은 ~~한 여자 좋아해요,~~한 여자 안좋아해요라는 식의 이야기가 꼭 나와서예요. 그말은 조건을 충족시키지 못하면 너의 여자로서의 인생은 좀 암울할거다라는 뜻 아닌가요? 꼭 모든 남자에게 인기있어야 하는지;; 그런건 연예인한테도 불가능한거잖아요. 내가 남들눈에 객관적으로 근사해서 좋아하는 남자보다 나라는 사람자체를 사랑하는 건실한 사람 하나 만나는게 연애의 참목적이 아니던가요...그리고 보통은 주변사례를 참고하게 되니까 내 키에 따라서 주변 남자들의 취향이 달라보일수밖에 없어요. 남자들은 보통 관심있는 여자 주변에 모여들잖아요. 그렇다고 그게 보편적인 진리는 아니지요. 늘씬하고 세련된 여자 좋아하는 분들은 제가 세상에 존재하는줄도 모르지만 제 세계에도 그남자들은 존재하지 않는다는거지요^^;;; 그냥 모든면에서 완벽하지 않으면 남들이 어떻게 볼까하는 생각 안하셨음 해요. 길게 쓰다보니 키에 민감한 건 나인가? 싶은 생각이 드네요..
90. ....
'12.5.1 3:00 AM (122.34.xxx.15)여자 키 158이면 전혀 안작고 오히려 힐 신으면 158~162 정도 되는 분들이 딱 적당하고 예쁘죠. 연옌들도 대부분 160초반에서 150 후반인데... 여자기 158로 고민은 첨 들어요. 그리고 요새 애들 키 별로 안커요. 키는 지금 20대나 중고딩이나 거기서 거기에요. 대신 비율이 좀 더 업그레이드 됐죠. 비율좋고 158이면 뭐가 걱정일까 싶네요. 사춘기때야 키신경 많이 쓰는데 막상 대학생 돼서 자기한테 맞는 옷 입고 꾸미고 힐신고 다니면 키는 신경도 안쓰이던데요...
91. 운동을
'12.5.1 4:11 AM (122.128.xxx.157)스트레칭과 수영같은 운동을
꾸준히하면서
잘 먹고, 잘 자고,즐거운마음으로
공부하면 한창 더 클거예요92. 오오
'12.5.1 8:19 AM (222.239.xxx.216)13살때 초경하고 17~18세까진 키가 컷어요
클 아이는 다 큽니다 걱정마세요
제가 16살때까진 키가 163이엇는데 그 이후로 5센치가 더 컷어요
잠을 충분히 자니 크더군요93. -.-
'12.5.1 9:26 AM (180.68.xxx.159)12월생으로..3학년에 초경하고,
고1까지 키컸습니다.
대략.. 초경후 37cm정도 커서 현재 키 167cm 입니다.
희망을 가지세욧!94. ...
'12.5.1 9:39 AM (112.149.xxx.61)우리나라 여성들 160근처가 가장 흔한 키에요
160이 평균키이기도 하구요
165미만이 작다고 하시는 분들은 본인이 키가 크거나 키큰 사람에 대한 미의식이 강하기 때문이에요
우리나라 남성평균키가 175가 안돼는데,,175의 남자가
158정도의 여자와 168정도의 여자를 보고 '이여자는 키가 크니까 더 좋아' 하면서
키가 크다는 이유로 더 좋아하고 말고 할게없다는 겁니다..
158정도는 그냥 크게 키때문에 외모에 영향을 주는 정도는 아니에요
158이나 168이나 더 매력적이고 예쁜여자를 좋아하게 되어있다는 거에요
남자분 키가 180이 넘으시면 물론 168쪽을 선호할 가능성이 크지만
키가큰 사람이 많아 보이고 더 눈에 띄는것 같아도
통계는 그게 아니라는거죠95. 굳세어라
'12.5.1 9:50 AM (211.205.xxx.132)저도 키에 대해 컴플렉스가 있어요. 저도 그정도되요. 학교다닐때만해도 저는 보통키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제 주변 아줌마들이 대부분 확은 아니어도 조금씩 다 크네요. 결혼당시 시아버지가 굉장히 싫어하셨어요. 키작다고 시어머께서 작으셔서.. 어머니는 맞는 구두도 없어요.. 사이즈가 너무 작아서.. 아무튼.. 시어머니키정도로 보셨드라고요. 그래서 처음에 동서를 마음에 들어했어요.. 키가 크다는 이유. 저는 그래서 키작은 연예인들보다는 키큰 연예인이 좋더라고요. 남자도 그렇고.. 얼굴이 아무리 예뻐도 잘생겨도 키가 작으면 그다지 끌리지 않는.. 아무튼.. 이 컴플렉스는 왜 생겼냐면.. 울 언니가 초등학교때 굉장히 큰 편이었어요. 농구선수하라고 할정도로.. 그런데 생리후 키가 더이상 안컸어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그때 언니는 키큰 친구들과 어울렸는데 이상하게 키큰 아이들은 활발하고 친구도 많고 인기가 많더라고요. 그게 상당히 부러웠는데 아마 무의식적으로 영향을 줬는지.. 그리고 사건추적.. 이런프로에서 납치등 부녀자 연쇄사건 나올때 이게 무서운게 평균적으로 158정도에 몸무게는 50정도였나.. 그런 여성분들이 타겟이 된다는 소리를 듣고 식겁했던 기억이 나요. 아무래도 제일 만만하게 보이는 체격인가 싶기도 하고 그래서 가끔 낯선 남자들의 시선이 무서워요.
96. 원글
'12.5.1 10:07 AM (99.226.xxx.97)-.-님!초경하고 37cm 크셨다니 정말 놀라워요!
물론 유전자,생활습관,식생활에 따라 최종키가 다르겠지만 이보다 더 희망적인 이야기가 있을까요?답글 감사해요~
제 글에 이렇게 많은 댓글을 주시다니..감사합니다ㅠㅠ97. 10센티이상 컸어요
'12.5.1 10:19 AM (175.118.xxx.97)중2때 초경했는데요
중학교에서 고등학교 올라갈떄 10 센티컸고
그뒤로도 좀 더컸네요
고등학교 2학년때까지 큰거같은데
167이랍니다. ^^
전 초경전에 평균보다 작았는데 초경후에 훌쩍 컸어요98. //
'12.5.1 10:52 AM (121.190.xxx.49)초경이후 대략 3년간은 키가 계속 큰다고했어요..
어디까지나 평균으로 따져서 ,그리고 여자키 158이면 작아서걱정 할정도는 절대 아니잖아요
그보다 작은키로 멀쩡하게 당당하게 이뿌게잘사는여자도 많은데요99. 내면이 중요해요
'12.5.1 10:59 AM (221.163.xxx.36)따님 앞에서 키때문에 속상해 하는 모습을 보이지 마세요.
멍하고 맹한 165cm 여성보다 내면이 꽉차고 똑똑한 158cm 여성이 더 멋져요.
따님이 키때문에 콤플렉스 갖지 않도록 내색하지 마시고
똑똑하고 속까지 아름다운 아이로 자라게 해주세요.100. 음
'12.5.1 11:31 AM (182.172.xxx.237)저는 30대 초반이고 비슷한 상태인데.. 작은편? 아니.. 작은 키에요. ㅠㅠ
여태 여자로서는 보통키다 생각하고 살았는데 점점 갈수록 내가 보통키가 아니구나 싶어져요.
나이들면 더 작아질꺼고,,
암튼 저는 신발도 높은 굽도 잘 안신기는 하지만 밖에 나가보면
어찌나 다들 크신지 작은데 더 작아지는 느낌이에요. 결혼식장 가면 맨 앞줄은 예약이고.. ^^;
그래도 원글님 따님은 아직 어리니 좀 더 클 수 있는 기회가 많쟎아요~ 화이팅입니다.101. ...
'12.5.1 12:06 PM (1.247.xxx.244)전 40대인데 나이먹을수록 167 이라는 키가 싫고
아담한 키가 부럽더군요
조금만 살쪄도 거구 처럼 보여서 다이어트에 목매야 하고
굽있는 구두도 마음대로 못신고
어디가든 눈에 띄니 옷차림도 신경쓰게 되고 참 싫더군요
개인적으로 162~163 정도가 이뻐보이고 부러운 키구요
아직 어리니 더 클수 있을 겁니다
저도 키가 작다가 둥 3때부터 컸어요102. 솔직히
'12.5.1 12:13 PM (112.156.xxx.168)조금 아쉬운 키는 맞죠...저희 엄마도 4센티 더 컸으면 좋겠다고 말씀하시는데...제친구들도 대부분 62-65이 사이구...그래도 친구들 사이에서 그나마 꿀리지 않았던건 몸매가 그런데로 좋아서 옷테가 난다는 점이 있네요솔직히 크다고 다 이쁘고 부러운건 아니지만 165정도만 되었어도 얼마나 좋을까 싶어요
103. 도이리
'12.5.1 12:19 PM (221.154.xxx.208)초경후에도 키는 자랍니다.
잘먹이고 잘자면 됩니다.
혹시 고모들이 키가 큰지 살펴보세요.
여자아이는 고모쪽의 유전자 영향이 많이 나타나던데요104. ㅇㅇ
'12.5.1 12:58 PM (211.237.xxx.51)155 중1 때 생리 시작한 딸 지금 고1 인데 163이에요.
초경 시작한 후에도 큽니다. 걱정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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