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감정이 메마른건지 저는 속으로 '노래 잘 못 부르네,,'라고 생각하는데
객석 표정 보여주는데 사람들이 다 감동젖은 표정, 눈물 그렇더라구요.
제 감정이 메마른건지 저는 속으로 '노래 잘 못 부르네,,'라고 생각하는데
객석 표정 보여주는데 사람들이 다 감동젖은 표정, 눈물 그렇더라구요.
저도
동감이 안될때가 많아요
TV에서 보는 것과 현장에 있는 것과는 확실히 감동이 다르긴 하더군요. 현장에 가보지 않았으니 현장의 분위기를 단정할 수는 없지요^^
동요되는게 없지 않죠.. 이미 감동될 준비가 되있는 사람들이라..
폭풍눈물보면서
뻘쭘한 기분이 들어요
저는 어제 미련한 사랑과 천년의 사랑..그러고보니 둘다 사랑이네.
이 두 노래 듣고 눈물 흐르더라구요.잘부르고 못부르고를 떠나 잘하는 가수들은 몰입하게 만들던데요.
뜬금없이 천년의 사랑은 아들과 나는 천년을 이어졌구나 싶게 아들 생각이 났고 미련한 사랑은 또 남편 생각이 나대요.미스때라면 또 다른 대상들이였겠지만.
김건모는 이뤄놓은거 없는 내 쓸쓸한 인생을 얘기하는거같아 그또한 좋았구요.
현장에서 눈물 흘리는거 이해돼요.
어제 정인 노래 미워요 듣고 운 네티즌도 많은데 실제로 보면 더 와닿겠죠 사람나름이니까
이은미,정인노래 너무나 가슴을 때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