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의사분 계실까요???공진당 같은 약 효과 좋은가 해서요..

기운이 하나도 없음 조회수 : 8,534
작성일 : 2012-04-30 10:53:27

한약 지으려면 한재 먹으면 효과도 없다고 하고...

가격도 40,50은 기본으로 나오고..

그래서 그냥 한약방에서 파는(요즘에는 약국에도 있던데..)공진당이나 경옥고 같은 약 먹어볼까 하는데요..

감기 뒤끝에 기운 없고 감기 기침은 멎지 않은 남편과

저는 육아에 계속 골골이에요..너무너무 피곤해서 비몽사몽입니다.

 

비타민도 먹고 있는데 눈이 반짝 떠지는 그런건 없는 거 같아요.

홍삼엑기스 먹을때는 좀 반짝하더니 먹는 양을 줄이니 다시 제자리네요..

너무 힘들어요 좀 도와주세요

IP : 14.52.xxx.15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4.30 10:57 AM (112.164.xxx.118)

    공진단, 경옥고 효과 좋지만.. 약국에서 파는 그런 것들과는 비교가 안됩니다.
    한의원에서 구입하세요...

  • 2. ...
    '12.4.30 11:13 AM (14.37.xxx.96)

    제대로 만든 공진단이라면 한약 지어먹는것보다 더 비싼데요..

  • 3. ..
    '12.4.30 11:30 AM (1.225.xxx.37)

    제대로 만든 공진단이라면 한약 지어먹는것보다 훨훨 더 비싼데요..222222222
    우리 남편 공부하던 30년전 그때 돈으로 한달치가 100 넘는거 먹었는데 정말 효과 봤대요.

  • 4. 밥퍼
    '12.4.30 11:48 AM (211.200.xxx.241)

    정석대로 만든 공진단은 한의사들만 먹어버린다는 말 들었어요......

  • 5. 요새
    '12.4.30 11:54 AM (211.187.xxx.27)

    사향 구하기가 힘들어서 목향을 넣어서 만든 공진단도 있어요..
    이건 싸요.. 열알에 십만원 안쪽..
    이것도 먹을 만 해요..

  • 6. ...
    '12.4.30 4:12 PM (211.114.xxx.88)

    네..공진단 효과는 좋아요 기운을 화악 돋우기 때문이죠 그런데 혈부족 증상이 있으면 기운을 돋우기만하고 다 소모해 버려 다시 또 기운이 빠지네요.. 한의원에서 진료 해 보시고 혈부족 증상이 있는지 확인해 보세요 그리고 공진단 이야기 해도 늦질 않을거 같네요. 남편분은 감기 뒤끝이라서 일단 감기와 관련된 약을 드시고 감기 증상을 다 없애고 보약을 드세요 감기 증상이 있으면 보약도 잘 안받고 ..감기 증상도 잘 안나가요. ..참 요즘은 cites때문에 진짜 사향 구하기 힘들어요....대체 사향이나 목향이 들어가죠. 진짜 사향들어간 공진단은 후덜덜 비싸요 그리고 먹으면 정말 머리가 맑아져요..목덜미가 두툼하신분들이 대체로 녹용이나 사향 약이 잘 받네요

  • 7. ...
    '12.4.30 4:38 PM (220.70.xxx.158)

    평소 건강체질로 운동도 보약도 안먹는 사람인데요..
    목향을 넣은 공진단을 선물 받아 30알 정도 먹었는데..
    갱년기 증상이었던 얼굴에 홍조현상(열오름), 밤에 잠 못드는 현상이 사라졌네요.
    원래 손, 발, 내장(배가 차가움)이 차가웠는데.. 이제는 옆사람이 왜 손이 따습다고
    이야기 할 정도로 차가움을 느끼지 못하고 있습니다.

    저는 공진단 효과를 본 것같아요. (원래 다른 곳이 아픈데가 없어서 다른 느낌은 모르겠고
    갱년기 초기 증세와 혈액순환의 효과는 확실히 보았어요)

  • 8. 공진단 가격
    '12.4.30 4:46 PM (211.176.xxx.112)

    몇년전에 들은 이야깁니다. 한의원에서 지은거요.
    한 알에 3만원이고 하루 세번 한달 먹습니다. 한달치가 300가까이 든다고 합디다.
    재료가 워낙 비싸서 원가자체가 높다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7811 버스커 버스커..노래 넘좋아요. 9 음...조타.. 2012/05/17 2,304
107810 20대에 친구에 관한 고민 3 조언부탁 2012/05/17 954
107809 1층인데요 거실창 바로앞에 정원에서 떠드는데요 6 ㅇㅇ 2012/05/17 1,772
107808 망치부인 경희대 사학과에 가서 강의한 방송 관심있는분들 보세요.. 1 모교 2012/05/17 1,160
107807 초등 3학년남아 친구들에게 짜증이 심해요..어떻게 말을 해줘야할.. 6 아이 2012/05/17 3,974
107806 피부관리 꾸준히 받으면 안 한거보다 나을까요? 55 피부 2012/05/17 36,972
107805 명품홀릭 전문직 귀족 풉 10 역겹다 2012/05/17 3,608
107804 싸가지없고 표톡스럽고 사나와지고 싶어요 5 완전쌈닭 2012/05/17 1,846
107803 여자2호가 부자집 귀한 딸이 아니라면 호감인 스타일인가요? 8 조건 2012/05/17 5,033
107802 왕따문제... 7 중1 엄마 2012/05/17 1,230
107801 라디오스타 김구라 빠지니 확 표가 나네여-_- 22 허전함 2012/05/17 6,101
107800 남자 7호 멋지긴 하네요~ 5 2012/05/17 2,099
107799 은행에서요 2 궁금 2012/05/17 944
107798 지금 짝 여자 3호 왜 저러는지 아세요? 27 2012/05/17 9,715
107797 적도의 남자는요. 7 적도 2012/05/17 2,393
107796 장애아돌보미하는데 엄마가 아이재활치료다녀와달래요..먼거리인데 .. 10 이런경우 2012/05/16 2,870
107795 검정고시에 대한 정보는 어디를 찾아봐야 하나요 2 대입 2012/05/16 1,056
107794 Td추가접종 맞은자리가 퉁퉁부었어요..(도와주세요~ㅠ.ㅠ) 마음아파요 2012/05/16 663
107793 오늘 옥탑방 줄거리 좀 알려주세요~~ 8 .... 2012/05/16 2,449
107792 팔을 뻗칠때 어깨가 끊어 질듯이 아파요 4 웃자 2012/05/16 1,245
107791 facebook 가입만 하고 안 쓰는데, 누구누구 아세요? 라는.. 2 ... 2012/05/16 3,612
107790 대지로 옆집이 지나가요.자기들 편하려고 시멘깔면 관행상도로되서 .. 9 제시골집 2012/05/16 1,825
107789 아파서 결근한다 통보하고 쉬는날 두번 찾아오는 시댁... 5 진짜 2012/05/16 2,475
107788 옥탑방 질문이요 못본 장면이 있어서요^^:; 4 옥탑방 2012/05/16 2,006
107787 아이생일상(돌) 메뉴 추천해주세요. 해피베로니카.. 2012/05/16 1,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