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는 드라마일뿐 오해하지 말자 이지만.ㅋㅋ
어제 파스타 드라마 재방하던데요...
대사 중간중간에 리얼한 대사들...시간이 지체되면 손님은 성난 군중이 된다거나.,,,
배달해놓고 맘 변해서 요리에 대해 욕할 수도 있다는 등...
뭔가 리얼한 대사들이 많던데요...
실제로 그렇게 쉐프가 요리는 직접하지 않고 나가는 요리 상태 정도만 체크하고,,
소리 지르는 권위적인 모습(이건 약간 과장이겠죠)에
쉐프 한마디면 요리사도 자를 수 있고,,,
그런 분위기인가요?
레스토랑 주방에서 일하시는 분은 어떻게 보고 계신가요?ㅎㅎ
이야기 듣고 싶네요...
또 랍스터를 반쯤 먹다가도 다시 만들어 달라고 하니 다시만들어 주기도 하던데,,,
가능한 이야기 인지도 궁금해요...ㅋㅋ
어제 보닌까 그 라스페라 주방장이 까메오 출연도 했더라고요 ㅋㅋ
자연스럽게 연기 잘하시대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