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동생이 결혼했는데,,올케가 아침을 보름에 한두번 차려준다는데..

케니 조회수 : 17,456
작성일 : 2012-04-30 10:10:56

아직 신혼이고,,,남동생 본인은 그래도 좋은가본데..

아침을 전혀 안 차려준데요..

집에서 노는데..

아니 노는건 아니고,매일 미술관 다니고 그러나봐요..

자칭 미술작가..ㅡ.ㅡ미대 나왔음..

암튼,음식을 전~~~~~~~~~~~~~~~~~~~~혀 할줄도 모르고..

배울 생각도 없어보임..........ㅡ.ㅡ

왜 배워야 하냐고 생각하는것도 있는거같고..

주말에도 나가서나 아님,시켜먹고..ㅡ.ㅡ

 

 

IP : 121.136.xxx.76
1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4.30 10:13 AM (114.206.xxx.211)

    여기 분위기를 모르고 이런 글 올리셨나요? 낚시글인가....

  • 2. ..
    '12.4.30 10:13 AM (147.46.xxx.47)

    넝쿨당 시청 강력추천!!!!!!!!!이것저것 시월드의 모순이 많이 나옵니다 ^^

  • 3. ..
    '12.4.30 10:13 AM (112.151.xxx.134)

    어쩔 수 없어요. 그런 화초 마누라 선택한 남동생분의 복인거지......

  • 4. .......
    '12.4.30 10:14 AM (72.213.xxx.130)

    그게 문제가 되나요? 남동생이 배고프면 차려먹겠죠. 올케 집에서 노는 게 괴씸한가봐요?
    그래봤자 부부일에 끼어든 시누이 심술이라는 소리받게 못 듣습니다. 저도 오빠가 있지만 애를 굶기는
    것 아니면 신경 안써요. 오빠가 보호자 필요한 반신불수도 아니구요. 둘이 알아서 하겠죠.

  • 5. ㅋㅋ
    '12.4.30 10:15 AM (121.166.xxx.39)

    남동생이 고른 여자인데요. 뭘. 이제 그 모든 부분은 남동생 본인이 감수해야 하는 부분 아닐까요?
    여기선 아마 저랑 똑같은 댓글 달릴걸요?ㅋㅋ
    손위시누이로 밤 해먹이라고 말 하는 순간 모두에게 시월드 헬게이트가 열리게 됩니다.ㅋㅋ
    지 복이지 어쩐답니까.

  • 6. ...
    '12.4.30 10:15 AM (119.197.xxx.71)

    전업이면 문제 있는거고요. 남동생분 복인것이고 선택인것이고 언젠가는 그일로 싸움이 나겠죠.
    그들의 일...신경쓰지 않도록 노력해보세요. 원글님이 속상해봐야...

  • 7. ㅇㅇ
    '12.4.30 10:16 AM (211.237.xxx.51)

    한심하지만 좋다고 하는게 남동생인데 어쩔라우~
    여동생이 결혼했는데 여동생은 열라 열심히 직장다녀서 먹여살리고
    제부는 백수로 펀펀히 놀면서 밥 안차려준다 해도 제 눈을 찌른 여동생 탓이오~
    애들도 아니고 다 큰 어른들을 뭐라겠소..

  • 8. ,,,
    '12.4.30 10:16 AM (210.124.xxx.232)

    놀건말건 아침을차려주던 안차려주던 싸워서 해결보더라도 지들끼리 결론볼테니
    일절 참견마시는게 좋겠죠
    지배고픈데 그냥있을사람없구요 지가정이 경제적으로힘든데 굶으면서 집에있을사람없어요
    성인인데요

  • 9. 케니
    '12.4.30 10:16 AM (121.136.xxx.76)

    솔직히 뭐라하고 싶은데,,참고 있어요..
    목구멍까지 올라왔다가 참았네요..

  • 10. 에혀
    '12.4.30 10:17 AM (125.187.xxx.194)

    속상해도 어쩨요..자기들이 좋아서 한 결혼인걸요
    먹이든 굶기든//..걍..관심끄는게 속편할듯요..

  • 11. 무지개1
    '12.4.30 10:17 AM (211.181.xxx.55)

    밤에 잘해주나보죠...

  • 12. 명언 중 명언
    '12.4.30 10:18 AM (115.140.xxx.84)

    결혼하면 부모도 사돈처럼 조심스럽게 지내라 했어요.

    물론 누나입장에선 남동생 안쓰럽고 집에서 뒹굴거리며 밥도 잘 안차려주는 올케가
    꼴뵈기싫겠지만...

    그들의 인생입니다.

  • 13. ..
    '12.4.30 10:18 AM (147.46.xxx.47)

    솔까 며느리 붙들고 한소리했다가 아들한테 경고당한 윤여정 시어머니 보세요.

    여기 댓글이 어떻게 달렸었게요.

  • 14. ...
    '12.4.30 10:18 AM (211.244.xxx.167)

    남동생을 탓하세요
    왜 저런여자 골랐냐구요
    그리고 그런얘기는 듣기싫다고 하세요
    입이 좀 가벼운듯

  • 15. ....
    '12.4.30 10:20 AM (211.243.xxx.236)

    남편분 아침 매일 차려주시나 보군요.
    전 제 아침 제 손으로 차려 먹는 것도 힘들어요 ㅠ
    남동생이 알아서 하겠죠. 결혼도 본인이 당사자 직접 골랐으니깐요.

  • 16. 훠리
    '12.4.30 10:22 AM (116.120.xxx.4)

    저도 결혼한 남동생 잇는데
    뭐..밥을지들기리 차려먹던 말던
    지지고볶든 말던...
    지들끼리 알아서 할문제라 상관안해요.
    그래도 나중에 애기 생기면 좀 하게 되는거 같드라구요.

  • 17. 돈 터치
    '12.4.30 10:22 AM (221.151.xxx.117)

    결혼한 이상 남의 집입니다. 동생분의 취향(?)을 존중해 주세요.

  • 18. KoRn
    '12.4.30 10:23 AM (122.203.xxx.250)

    82의 모순....
    놀이동산에 안따라가도 남자탓...
    부인이 밥을 안해줘도 남자탓....

    부인이 직장다니고 남편이 집에서 노는데 밥 안해줘서 보낸다면 그 남자는 거의 매장이겠죠....

  • 19. ..
    '12.4.30 10:26 AM (1.225.xxx.37)

    동생 본인이 좋다는데..

  • 20. .....
    '12.4.30 10:28 AM (59.11.xxx.156)

    요리해본적 없음 못해먹겠죠. 저도 애 낳기 전까진 외식 주로 하다 애 낳고 이유식 해주며 요리실력 팍 늘어 이젠 집밥 위주로 먹어요. 아직 신혼인데 냅두세요. 만일 남동생이 밥도 못얻어먹고 다닌다고 누나에게 이르는 거라면 동생 찌질한 거구요.

  • 21.
    '12.4.30 10:29 AM (211.117.xxx.62)

    냅두세요 님동생 안목이고 그선택이고 그결과인데요
    지금은 철이없어 저럴지몰라도 운이좋아 철이들면
    다행이고 아니면 철없는 아내를 둔 동생분
    복이죠 님도 시누가 뭐라하면 반성하고 실행하세요?
    바로 속으로 지가뭔대... 이맘들죠
    님동생도 님이아내한테 한소리 하면 응 누나고마워
    한대요? 둘이 지지고 볶고 해결하든말든 냅둬요

  • 22. ..
    '12.4.30 10:30 AM (123.212.xxx.245)

    왜 이 글이 욕을 먹냐면...

    남편이 직접 우리 와이프가 이렇다..라고 글올리면
    그 여자 이상하다고 그런 여자 선택한게 잘못이다라는 정도의 수준으로만 달렸을거예요.

    그런데 시누가 올린거잖아요.
    그 남동생은 겉만 번지르르한 여자 선택한것도 모자라서,
    지 가정일 하나 스스로 해결못하고 누나한테 말해요.
    그러니 어떻게 좋은소리가 나가나요.

    전 반대로 여자가 남편이랑 있었던 일들
    친정에와서 쪼르르 다 얘기하는 여자들도 한심하다고 생각합니다.
    폭력에 휘둘려서 외부의 도움이 필요한거 아니면 웬만한 일은 독립해야죠!!!

  • 23. 세종이요
    '12.4.30 10:31 AM (124.46.xxx.217)

    요즘은 비상식이 왕입죠..
    그래서 대빵도 상식이 안통하는놈으로 골라서 뽑았죠..
    그것도 모자라서 이번에도 상식이 안통하는뇬으로 또 뽑을려고 하잔아요..

  • 24. .....
    '12.4.30 10:32 AM (121.160.xxx.196)

    저 올케 시집 올 때 빈몸으로 오지 않았나요?
    여자는 사랑만 있으면 평생 띵까띵까 남자 피뜯어 먹고 살겠어요.
    뻔뻔해요.
    소 여울은 멕이고 땅을 갈게 해야지...

  • 25. ..
    '12.4.30 10:32 AM (147.46.xxx.47)

    이건 제 예상인데.....

    남동생분이 얘기한게 아니라...원글님이 물어보신거 아닌가요?

    전 동생네 아침 먹는지 안먹는지...원글님이 알고계신것도 신기하네요.

    본문을 봐도 동생분이 하소연했다 이런말은 보이지 않아서요.

  • 26. ..
    '12.4.30 10:35 AM (147.46.xxx.47)

    그들 기준에서 적절히 타협하며 잘 살고있는지도 모르잖아요.

    아침밥 보름에 한두번 챙겨준다고....동생분이 결코 불행한 길을 걷고 있는것도 아닌데...

    된장녀까지 운운하시는건 너무하네요.

  • 27. ..
    '12.4.30 10:35 AM (123.212.xxx.245)

    아니 노는건 아니고,매일 미술관 다니고 그러나봐요..
    자칭 미술작가..ㅡ.ㅡ미대 나왔음.

    이게 정확히 무슨말인지 설명하셔야죠
    직장을 다니면 다니는거고 안다니면 안다니는거지,
    혹시 일을 하긴 하는데 수입이 얼마안되고 널널한 일처럼 보이니
    노는거라고 대충 얼버무려 쓰신건지.. ㅡㅡ;;;

  • 28. ㅇㅇ
    '12.4.30 10:37 AM (175.117.xxx.251)

    그래도 지나가다 한 마디정도는 해야되지 않나요?
    올케 요새 뭐해먹어? 요새 봄이라 통 입맛이 없네..
    아침엔 밥이라도 먹어야지 나이들어 고생안한다고
    동생이라도 꼭 차려주라고 하셔야죠.
    남도 아니고 누나가 그정도 말도 못하나요?

  • 29. 그건
    '12.4.30 10:37 AM (124.54.xxx.39)

    남동생 부부들의 일이죠.
    남동생이 불만 있으면 둘이서 알아서 하라고 하세요.

    참고로 제 남편 부서에서 지위, 나이를 막론하고 와이프가 아침 차려주는 사람은
    저밖에 없습니다.;;;

  • 30. ㅇㅇ
    '12.4.30 10:38 AM (218.153.xxx.107)

    앗!!!부끄럽네요
    저도 신혼때 아침밥 안차려주고 제볼일보러
    다니고 (저도 주로 미술관, 전시회..) 맨날
    외식만 했었는데요
    1년만에 애가 태어나면서 그생활 종지부 찍었네요
    지금은 아침에 젤먼저 일어나서 남편 밥차리고 애들 밥주고 아침부터 땀흘리며 집안일하고... 세수는 안해도 집청소랑 빨래는 날마다
    깨끗히하고 날마다 동네 마트랑 시장만 열심히 다닙니다 (미술관 가본지가 언젠지..)
    그게 옆에서 누가 뭐라한다고 고쳐지는게 아니구요 본인이 나이들고 애생기고 그러다 깨닫게되요
    남편건강 챙기는게 정말 중요하단거..
    울 올케도 님올케랑 비슷한데요 저와같은 과정을 밟고 있으려니하고 내버려둡니다
    님도 당분간 신경 끄시고 속상해하지 마세요

  • 31. ㅎㅎㅎㅎ
    '12.4.30 10:45 AM (211.176.xxx.112)

    그러거나 말거나..,,,

    하고 쿨하게 한마디 날려주고 싶지만서도....
    그냥 두십시오. 어쩌겠어요. 원글님 남동생이 고른 여자고 본인이 불만이 없다는데....
    부부간에 끼어드는 짓은 (그것도 신혼의) 한 침대에 셋이 눕겠다는 소립니다.ㅎㅎㅎ

  • 32. ....
    '12.4.30 10:48 AM (110.14.xxx.164)

    시집에서 뭐하해봐야 분란만 나고요
    부부가 맞춰나가야죠 남동생이 아침을 먹어야겠다 싶으면 올케에게 아침을 해라 아니면 저녁에 준비해 두면 차려먹고 가겠다 뭐 이렇게 해결책을 마련해야겠죠
    저도 전업이지만 맞벌이 아니고 전업주부가 남편이 새벽일찍 출근해서 회사서 먹는거 아니면
    일하는 남편 아침은 준비해줘야 하는거라고 생각해요
    정 힘들면 미리 준비해두고 자던가
    아침주고 더 자면 되죠

  • 33. 근데
    '12.4.30 10:49 AM (121.134.xxx.239)

    정작 남동생은 좋다잖아요.ㅎㅎ

  • 34. ..
    '12.4.30 10:54 AM (220.149.xxx.65)

    82의 모순....
    놀이동산에 안따라가도 남자탓...
    부인이 밥을 안해줘도 남자탓....

    부인이 직장다니고 남편이 집에서 노는데 밥 안해줘서 보낸다면 그 남자는 거의 매장이겠죠.... 22222

  • 35. ㅎㅎㅎ
    '12.4.30 10:54 AM (203.152.xxx.163)

    댓글들 보니 즐겁네요.
    안타까운 면이 없진 않으니
    동생부부 볼 일 있으시면 올케의 손을 꼭 잡고
    "올케 요즘 .얼굴이 안좋아보이는데 밥은 잘 챙겨먹고 다니는거야??..일하느라 힘들텐데.. 아침은 꼭 챙겨먹어.. 그래야 건강하다잖아. 어디 아플까봐 걱정이다" 정도~해주세요 ㅎㅎㅎㅎ

  • 36. 흠...문제긴한데...
    '12.4.30 11:05 AM (115.143.xxx.59)

    맞벌이나 하면서 안차려 먹음 이해가는데..솔직히 전업주부라면 직무유기잖아요..
    저같아도 올케가 제정신으로 안보이지만....
    남동생이 그런여자를 선택한거니...안타까워도 남동생이 얻어먹지못하는거뿐....

  • 37. 안타깝지만
    '12.4.30 11:13 AM (211.253.xxx.18)

    어쩔 수 없지요..
    저도 애 유치원 갈때까지 아침 먹음 속이 불편하다는
    남편말 진짜인줄 알고 안해줬어요.
    물론 주말이든 저녁은 잘 해줬지만요.

  • 38. 본인이
    '12.4.30 11:25 AM (121.166.xxx.231)

    본인이 좀 차려먹자~~

    손이 없나 발이없나..

  • 39. ...
    '12.4.30 11:38 AM (122.32.xxx.12)

    그냥 남동생 팔잡니다...

  • 40. 너무한다.
    '12.4.30 12:03 PM (121.161.xxx.40) - 삭제된댓글

    시누올케 사이 아니라도
    내 친정 여동생이라도 저같음 잔소리 합니다.
    전업주부라면서요!
    남편 돈 벌고 아내 집에서 살림하고 일종의 분업으로 생각해서라도
    밥 차려줘야 한다고 봅니다.
    아무리 시댁에 웬수같이 쌓인거 많아도
    우리 인생 선배 언니들 이러시면
    아니아니아니되요~

  • 41. 잔소리..
    '12.4.30 12:10 PM (121.147.xxx.154)

    너무하긴한데 시누가 잔소리 한다고 고쳐질 일은 아니고 괜히 참견했다가 사이만 틀어 집니다..
    문제 해결은 남동생분이 하셔야지요..
    그런 마누라 얻은것도 남동생 팔자입니다..고쳐서 살수 있으면 다행이지만 안되면 그렇게 사는수 밖에요..
    제 남동생도 비슷한 경우인데 쳐다보면 속터지지만 어쩜니까? 지팔자인걸..
    시누가 하는말..안먹힙니다..

  • 42. ㅠㅠ
    '12.4.30 12:13 PM (121.139.xxx.55)

    만약 결혼한 여동생남편이
    저런식일경우
    그런남편 선택한 여동생 탓이라는 쿨한 대답이 쉽게 나올려나요?

    맞벌이고 아침이 바쁘다면 서로 돌아가며 해야겠지만
    전업이라면 시간있을텐데
    결혼하고 아침 챙겨주는것은 남편 건강도 같이 돌보는 거 아닌가 싶네요

    그렇게 살려면 모하려 결혼했는지?

    내가 남자라도 나중에 저런부인 싫을듯
    또 내가 여자여도 내 탐편이 저런 타입이면 더더욱 싫을듯

  • 43. Aaaa
    '12.4.30 1:10 PM (14.55.xxx.168)

    여긴 시누이가 글 쓰면 몰매를 맞는 곳이예요.

  • 44. 왜냐구요?
    '12.4.30 1:16 PM (118.91.xxx.67)

    여기 82에보면 생판 모르는 남의 집 아줌마한테도...

    전업주부면서(거기다 애도없으면서) 와이셔츠도 안다리냐...

    전업주부면서(거기다 애도없으면서) 남편 아침도 안차려주냐..

    전업주부면서(거기다 애도없으면서) 아침에 배웅도 안하냐...

    등등등

    하루가 멀다하고 욕하고 가르치려하고 잔소리하시잖아요...



    생판 남한테도 편하게 있는꼴보면 한소리하고 싶어 근질근질한게 여자들입인데..

    하물며 내 아들 내 오빠/동생인데...

    그 잔소리하는거 당연한거 아닌가효???????????

    왜 이해가 안된다하실까....

  • 45. ......
    '12.4.30 1:19 PM (211.201.xxx.21)

    82의 모순....
    놀이동산에 안따라가도 남자탓...
    부인이 밥을 안해줘도 남자탓....222222222222222

  • 46. ..
    '12.4.30 1:41 PM (112.146.xxx.2)

    밥 차려 줘도 되겠고만~~~~~ㅎ

    음식을 전혀 못 하면 노력이라도 해야죠~

    요리 책을 보든지....학원을 다니든지.....

  • 47. ...
    '12.4.30 1:55 PM (118.219.xxx.26)

    지팔자가 그런걸 어떻하겠어요

  • 48. ddd
    '12.4.30 1:59 PM (222.112.xxx.184)

    82의 모순....
    놀이동산에 안따라가도 남자탓...
    부인이 밥을 안해줘도 남자탓. 3333333

    저도 사실 남동생네한테 이래라저래라 단 한번도 잔소리한적 없고 그냥 알아서 잘살겠거니 하는 나름 무심(?)할 정도의 시누이네요. 그렇지만 무슨 여자가 잘못하면 그저 잘못한 선택을 한 남자탓이라는 댓글들 보면 참 한심해 보여서 한소리 거드네요. 이중잣대가 웃겨서요.

    여기 남편 문제 지적하는 글들 올라오는데 댓글이 "그런 남편 선택한 당신탓이요."라고 올라오면 아마 까칠하다 날섰다 난리날거같네요. 특히나 남편 바람핀 글에 그런 남자 선택한 당신 안목 탓이나 하라는 글 올리면 얼마나 웃길지.

    그냥 저런 경우는 말을 하지 않을 뿐 옆집 아줌마가 그래도 혹은 내 여동생이 그래도 한심해 보이고 여동생 남편이 좀 안되어 보이지요.
    마치 회사에서 옆 팀 팀원이 매일 지각하고 자기맡은 일 하지 않으면 내 담당이 아니니 말은 안하지만 속으로 엄청 한심해 보이는 것처럼요. 걍 단지 귀찮고 내 일 아니니 참견하지 않을뿐.

  • 49. 원글님
    '12.4.30 2:23 PM (203.142.xxx.231)

    마음은 저도 이해합니다. 한심스럽고.. 맞벌이도 아닌데.. 일하는 사람 밥챙겨주는거
    당연한거 아닌가 싶구요.
    근데 그냥 놔두세요. 남동생분이 참다참다 한바탕 하고 나면 서로 최소한의 할일은 하겠죠.
    아니면 차라리 원글님 엄마더러 사돈한테 하라고 하세요. 차라리.

  • 50. 웃김.
    '12.4.30 2:25 PM (112.168.xxx.63)

    82의 모순....
    놀이동산에 안따라가도 남자탓...
    부인이 밥을 안해줘도 남자탓....33333333333333

    뭐 시누이가 글 올려서 욕 듣는거라고
    남편이 글 올렸으면 안그랬을 거라고 하는데
    남편이 글 올렸어도 남편 탓 했을거에요. 82는.

    게다가
    여자가 밖에서 돈 벌어오고 남자는 집안에서 집안일 한답시고 쉬는데
    집안일도 제대로 안하면서 아침 챙겨주지 않으면
    그 남자 잡았을 거에요.

    82는 여자,며느리 입장에선 무조건적 동의일때가 엄청 많아요.
    좀 웃겨요.ㅎㅎ

  • 51. ..
    '12.4.30 2:29 PM (119.149.xxx.223)

    전업이든 맞벌이든 굶겨서 보내는거면 문제있죠. 그치만 티내지말아야한다는건진리~~~ 부부끼리해결하게놔두세요 간섭은 금물 그걸 시누이에게 얘기한 동생도 좀 눈치없네요

  • 52. 신혼에
    '12.4.30 2:37 PM (1.252.xxx.11)

    신혼인 동생이면 궁금할 것 많고 얘기거리 많을테니 이얘기 저얘기 하다보면
    아침에 뭐해먹냐 자연스럽게 나올수 있는거지 뭘..
    동네총각이 장가 간것도 아니고 친동생인데 신경쓰이고 궁금한게 당연.
    건너건너 집 일처럼 쿨~한 남매사이가 더 이상함

    전업이면서 신랑 아침도 안챙겨주면, 뭐 임금님 수라상을 바라는 것도 아닐텐데
    한참 재밌을 신혼에 사랑하는 신랑 뭐라도 챙겨먹이고 싶은게 정상아닌가???

    미혼이 내가 생각해도 도저히 이해가 안가는 새댁임.
    남편이 원래 아침 챙겨먹지 않는 습관이 있다면 모를까...
    결혼은 왜 하는거???

  • 53. ㅎㅎ
    '12.4.30 2:38 PM (112.172.xxx.115)

    저런 여자들 때문에 전문적으로 가사를 하시는 주부들이 졸지에 집안에서 노는 여자가 된답니다.
    남동생이 업으로 다니는 직장을 일주일에 한번씩 가려면 어찌될까요?
    예전에 들은 말 중에, 직장에서 일을 안하면 해고라도 하는데 전업이 일을 안하면
    해고도 못한다고 하더니만 해고도 안되는 직장 잘잡았네요.
    그래도 모성애라도 있어서 아이 낳은 후 달라지기를 바래봅니다.

    요즘 결혼 하는 사람들 상식적인 사람들 많은거 같으면서도
    한편으로 무개념인 사람들도 좀 있는가봐요.

  • 54. 수많은 댓글보고
    '12.4.30 2:46 PM (120.20.xxx.75)

    느낀점....대한민국주부들 참 편하게 산다고 그러더니
    전혀 틀린말은 아닌것같군요
    미쿡사는 교민분들 모이면 하시는 말씀입니다
    만약 글속의 남편이 월급 제대로 가져다주지안을 경우엔
    어떤 댓글이 달릴지 궁금하네요
    그것 또한 올케팔자??

  • 55. 불편해
    '12.4.30 2:47 PM (218.232.xxx.248)

    82의 모순....
    놀이동산에 안따라가도 남자탓...
    부인이 밥을 안해줘도 남자탓...

    부인이 직장다니고 남편이 집에서 노는데 밥 안해줘서 보낸다면 그 남자는 거의 매장이겠죠.... 55555

  • 56. ...
    '12.4.30 2:50 PM (123.109.xxx.36)

    제 동생은 자기가 차려먹어요
    먹어야되는사람이 음식도 장만하고 먹고 그러더라구요
    힘들어서 싸워야할것도 남동생몫이고
    저러다 아이낳으면 고생할것도 그 부부 몫이고
    지금 내동생이 그 부인에게 아침밥을 못얻어 먹는다...는건 진짜 신경쓸일이 아닙니다
    나중에 아이낳고 그래도 맨날 사다먹고 인스턴트 식품위주로 먹는다면
    조용히 요리학원 등떠밀어 보내세요

  • 57. 그냥
    '12.4.30 2:58 PM (118.38.xxx.44)

    남동생에게 한마디만 하세요.
    피임 철저히하라고요.
    애 있으면 이혼도 쉽지 않아요.

    애 있으면 그보다 더 심해도 애때문에 참고 살아야하니까요.

  • 58. ㅇㅇ
    '12.4.30 3:01 PM (211.237.xxx.51)

    여기 저 올케 잘했다는 사람 있어요? 없어요..
    근데 어쩔수 없다는거잖아요 그걸 그냥 감수하고 있는 게 바로 동생이니까..

    만약 내 여동생이 직장다니고 제부는 전업주부에요.
    제부는 여동생 아침밥 안차려줘요.
    제부 아주 나쁜 인간이죠 어디 주부면 주부역할 똑부러지게 해야하는데 ...
    저따위 마인드로 주부라고 놀고 먹어요..

    그럼 처형으로서 제부 혼을 내야 하나요?
    아니에요 내 여동생이 그걸 문제 안삼는데 뭐라 하나요?

  • 59. 관계에 따라
    '12.4.30 3:23 PM (1.251.xxx.152) - 삭제된댓글

    제 여동생이라면 한소리하고
    제 올케라면 속은 쓰리지만 말 못하겠고
    제 아랫동서라면 관심없습니다.

  • 60. ..
    '12.4.30 3:26 PM (123.212.xxx.245)

    보통 여자가 시집가도,
    자기 남편흉 부모님 속상하실까 친정에 잘 얘기 안하지 않나요?
    친구들한테는 해도 부모,형제한테는 잘 못하더이다

    설령 욕한다고해도 사위 무서워서 따로 사위만 불러 혼못내요.
    며느리는 따로 불러 전화하고 혼내도, 사위는 그런경우 잘 없습디다.

    그리고 그 올케란 사람도 한심하지만,
    밥하나도 못얻어먹는 남동생도 참 깝깝시렵네요.

    경제력이 자기가 우위에 있으면 그걸 무기?삼아 충분히 밥은 얻어먹고 다니겠고만.

  • 61. ;;
    '12.4.30 3:26 PM (180.231.xxx.44)

    속상은 하시겠지만;;
    그냥그냥그냥 좀 내버려둬요
    뭐 어쩌시려고 물어보십니까요
    둘이서 알아서 살게 놔두세요 그정돈....

  • 62. ...
    '12.4.30 3:37 PM (1.251.xxx.152)

    남자가 자기 식구들에게 얘기안해도 부인이 이야기하다보면 대충 생활이 나와요.
    제 시집쪽에도 그렇게 사는 사람 하나 있는데, 어째서 저 집은 남자가 저렇게 내벼려둘까(남편밥은 성인이니 알아서 먹겠지만 아이들을,,,) ,,위위님처럼 경제력이라는 무기? 좀 이용하지,,,하고 생각했는데
    은연중에 그 부인이 하는 말이 싸우가다 자기가 넘어가니(실신) 그 다음부턴 아무말도 안터래요.
    이해100% 됩니다.

  • 63.
    '12.4.30 3:43 PM (110.70.xxx.97)

    남동생이 고른건데 어쩌겠냐래 ㅋㅋ
    반대로 남편이 돈안벌고 집에서 놀아도 여자가 고른거니까 가맘 있어야되고 매맞는 여자도 자신이 고른거니까 닥치고 있어야 하나요?
    댓글 쓴 아줌마들 정말 이기적이네
    남편이 돈벌어오고 부인이 전업이면 그정도는 해줘야죠 여기는 시무이가 글만 올리면 억지쓰는거 장난 아니네요

  • 64. 글이 꼭
    '12.4.30 3:43 PM (115.41.xxx.104)

    우리엄마가 삼촌부부 보면서 쓴 글같네ㅎㅎㅎㅎㅎ
    우리엄마가 원글님과 비슷한 이유로 숙모 뒷담화 되게 많이하세요.
    마음에 안 들고 불만일 수도 있는 일이지만
    일단 결혼을 했고 한가정을 이뤘으니 그들 나름대로
    삶에 룰이 있을 수도 있는 일이니 나서기 참 그렇죠.
    더욱이 내 동생이 저걸 다 받아주고 있는 상황에서는요.

  • 65. ㅇㅇ
    '12.4.30 3:54 PM (211.237.xxx.51)

    이걸 어떻게 매맞는 여자랑 비교하시는지...
    매맞는건 범죄고요.. 그건 당연히 간섭을 해야죠.. 아침 안차려주는게 매맞는것과 동일한가요?
    말했지만 여동생 직장 다니고
    전업주부 제부가 아침밥 안쳐려준다해도 여동생이 가만 있으면
    나도 냅두겠지만 여동생이 매맞고 있음 가만 안두죠 그거야 ..
    사안이 다른데 ㅉㅉ

  • 66. ...
    '12.4.30 4:03 PM (110.12.xxx.95)

    동생이 생활비를 많이 주나 보죠.
    생활비 부족해지면 해 먹게 되겠죠. 돈 없으면 몸이 부지런해지니, 암 걱정 마세요.
    울 이모가 그랬어요. 저축 없이 펑펑 쓰고 살다가
    이모부 사업 쫄딱 망하고 나니 살림 규모 줄이고 나가서 돈도 버시던데요. ㅎㅎㅎ
    동생도 올케도 그렇게 살아도 될 만하니까 그렇게 사는 거라고 봅니당.

  • 67. 시누이짓
    '12.4.30 4:07 PM (112.72.xxx.198)

    이네요.

    부모도 아니고,시누올케 사이 어떤지 뻔히 아는데 신혼부터 올케 잡을려고 하면
    가족되기전에 남되기가 쉬워요.

    올케도 눈치가 있으면 알껄요?자신을 보는 시누이 눈초리가 심상치 않다는것을요..

    밥도 못얻어먹고 살면서,누나가 묻는다고 곧이곧대로 말하는 덜떨어진 남동생도 똑같으니 사는거 아니겠어요?

    사네마네 하는거 아니면,
    신혼이니 밥 못 얻어먹고 살아도 눈만 마주치면 좋아 죽겠구만ㅋ 별게 다 걱정.

    이거슨 걱정을 가장한 오지랍이랍니다.

    남 걱정하지말고,자기가 행복해할 궁리를 하세요.

  • 68. 남남
    '12.4.30 4:08 PM (125.187.xxx.41)

    남동생분께서 결혼을 했으면 그걸로 신경 끄시는게 맞을 듯 해요...
    남동생분이 선택한 결혼인걸요.
    원글님 괜히 참견(?) 하셨다가 사이 안 좋아져요...
    속상하신건 백번 이해하겠지만 신경 뚝!!!! 흠......(저도 혼기 가득찬 남동생이 있는지라..늘 조마조마하답니다. 지혜로운 여자가 들어와야 할텐데....하면서요...오지랖이죠..)

  • 69. 시누이짓
    '12.4.30 4:11 PM (112.72.xxx.198)

    집에서 노는 올케가 남편 아침밥도 안챙겨주는거나

    할일없어 남걱정이나 하면서,남동생 부부 싸움 부추킬려는 원글님이나 쌤쌤이올씨다..

    자기 걱정이나 하면서 살아요 우리~~

  • 70. 마음이
    '12.4.30 4:16 PM (222.233.xxx.161)

    울 남동생도 아침밥 못 얻어먹는단 걸 나중에야 들어서 알았지만
    음식을 안하면 나중에 애 낳고서는 어쩔건지 걱정이네요
    알면 속만 상하죠 올케한테 말한다고해서 바귈것도 아니고 괜시리 사이만 안 좋아질거고
    신경 안 쓰는게 나을거여요...여튼 남동생분 앞날이 참...

  • 71. 같은여자로도
    '12.4.30 4:35 PM (121.182.xxx.36)

    별로긴하네요 무개념...
    적어도 밥은해야되는거아닌가요?

  • 72. 호구
    '12.4.30 4:38 PM (121.182.xxx.36)

    만날려고 시집왔나보죠..남동생한테 적어도 밥은차려달라고 직접말하라고 하세요.
    잡혀사나보다..

  • 73. 결혼시키지말고
    '12.4.30 4:52 PM (222.238.xxx.247)

    데리고 있으면서 밥해먹이시지 왜 장가는 보내서 밥도 못얻어 먹고 살게하는지.......

  • 74. 22
    '12.4.30 5:46 PM (1.177.xxx.92)

    남편이 전업인데 출근하는 마눌 밥먹던말던 한다면 거품물고 욕할분들이
    어이없음~ 2222222

  • 75. 남동생이 불행하대요?
    '12.4.30 5:53 PM (112.72.xxx.198)

    남동생이 자기 팔자가 더러워서 아침밥도 못먹는거 서러워서 못살겠다,불행하다 한것도 아니고
    올케 잡을려면,신혼부부 싸움시키는거밖에는 더 되나요?

    그래도 남동생은 좋다잖아요..

    부부사이라는게 남이 봐서는 모르고,남이 봐서 황당해도 지들이 좋다면 좋은거죠ㅋ

    얼마전에 자니윤 아내분 옷입는거 이상타고 하는 글도 있던데,
    우리가 살아줄것도 아니고ㅋ
    자니윤씨가 좋다잖아요..

    옷입는건 그래도,그 아내되는사람이 좋은게 있으니까 좋은거죠..

    남동생이 결혼전에는 아침밥 꼭 먹고 다녔나요?
    자취하면 못먹을거고,본가에서 친정엄마가 아들 생각해서 꼬박꼬박 챙겨주셨는지요.
    아마 늦게까지 자다가 못먹는게 태반이였을텐데요ㅋ

    이런거보면,시누이가 올케 생각하는 마음은(즉 시짜들의 마음은)
    내 동생 밥챙겨주고 애낳아주고 애키워주는 사람인거죠..

    둘이 외식하면서 좋아죽고,같이 있는것만으로도 좋아죽고 그럼 둘이 된거죠..
    밥을 해먹건 말건ㅋ

    아침밥 못먹어서 이혼하고 싶다고 남동생이 이혼한다는 말 안나온이상
    문제꺼리 만들어 주지 마세요..
    남동생이 불행하기를 바라지 않는다면 말이에요..

    시누이 참견때문에 이혼하면,원글님이 동생 아침 책임질껀가요?

  • 76. ㅋㅋㅋ
    '12.4.30 6:11 PM (125.159.xxx.36)

    가끔 82 댓글은 모순덩어리예요ᆞ
    그래도 상식 선의 댓글이 많아서 정말 다행입니다

    "남동생은 손이 없냐 발이 없냐 ” 라는 분ᆞ
    무개념의 극치네요22222

  • 77. 어이없다
    '12.4.30 6:27 PM (1.252.xxx.11)

    여기 정말 기본개념 접어두고 사는 여자분들 많네.
    하물며 짐승도 밥 챙겨먹여가며 일시키는데 평생 반려자라고 만나놓고는
    뭐?
    배고프면 알아서 밥 차려먹으라고??
    그럼 손발 머리 멀쩡한 새댁은 알아서 자기 밥벌이 안하고 왜 신랑 혼자 일하게 하는데요?

    진짜 같은 여자인게 부끄럽다.
    부끄러워....쯧쯧...

  • 78. 궁금
    '12.4.30 6:32 PM (115.41.xxx.104)

    전업으로 있으면서 남편 밥도 안 챙겨주고 그런 거 분명 문제 많은 것 맞다고 생각해요.
    근데 그 남편이 괜찮다고 받아주고 있잖아요.
    제가 여기서 궁금한 건 저 상황에서 시누이 입장에서 어떻게 하는 게 가장 현명한 방법이라고
    생각하세요? 무작정 개념없다ㅉㅉ이러지 마시고 다른 분들 생각이 궁금하네요.

  • 79. 어이없다
    '12.4.30 6:35 PM (1.252.xxx.11)

    전업인 새댁이 시가식구에게 남편 아침밥 챙겨주란 참견(?)에
    여기 몇몇 댓글처럼 부부싸움이 되거나 이혼이니 뭐니 일이 커진다면
    정말 볼만하겠네.
    뭐 뀐 사람이 성낸다더니 시댁이건 친정이건 기본 할 도리를 안하고 사는데
    한소리 듣는게 당연한거지.
    그럼 잘한다잘한다 칭찬 들을 줄 알았나?

  • 80. 남편이
    '12.4.30 6:43 PM (115.41.xxx.104)

    불만이 없다니까요? 부인이 아침 안차려주는 게 싫으면
    남편이 부인한테 뭐라고 얘기해서 둘이서 해결한 문제이지
    그걸 같이 살지도 않는 사람들이 뭐라고 말할 거리는 아니라는 거죠.

  • 81.
    '12.4.30 6:48 PM (125.178.xxx.132)

    10년 어린 남동생이 결혼하게 되면 저도 시누이될 입장이지만
    아침을 해주든 안해주든 신경쓰거나 참견할 일이란 생각이 전혀 안드네요.
    와이프가 아침 안 차려준다고 남동생이 저한테 투덜거린다면
    오히려 동생을 혼내야겠죠. 둘이 해결할 일이지 시월드에 뒷담화할 일이 아니라고.

  • 82. ~~~
    '12.4.30 7:18 PM (125.178.xxx.159)

    흉볼만하지만 82에 보시고 절대 간섭은 하지마세요. 그집은 그식대로 살아가도록...

  • 83. ,,,
    '12.4.30 7:22 PM (175.124.xxx.92)

    82의 모순....
    놀이동산에 안따라가도 남자탓...
    부인이 밥을 안해줘도 남자탓.7777

  • 84. 그런데
    '12.4.30 7:27 PM (221.146.xxx.141) - 삭제된댓글

    사위가 돈 안벌어 집에 있으면서 살림도 안하면 장모가 한마디해,동생에게 잘 못하면
    처형이 한 마디해,시어머니가 며느리에게 잔소리해,시누가 동생 밥 안차려 준다고 올케에게 주의줘..
    이렇게 양가에서 한 마디씩 하면 어떻게 될까요?그 한마디 하는 말들이 다 타당하고 납득이 가는 내용이라 해도요.생각만 해도 끔찍합니다.
    그냥 놔 두세요.정 동생이 안쓰러우면 동생이 해결할수 있게 코치 정도는 할수
    있겠죠.싸워서 고치던,참고 살던...그건 동생 몫이예요.

  • 85. 이건
    '12.4.30 7:29 PM (220.68.xxx.137)

    이 글에 대세적(?)인 댓글들... 정말 여자가 봐도 이건 아니다 싶네요.

    남동생 팔자가 그런 걸 어쩌겠느냐, 지가 고른 여자인 걸 뭐 어쩌겠느냐니... 참나.

    여기 매일같이 올라오는 진상 시댁&남편들에 대한 글에도 그것도 원글님 팔자다, 원글님이 고른 남자 아니냐. 이런식으로 댓글달리면 그 댓글단사람은 완전 매장당하겠죠?

  • 86. -_-
    '12.4.30 7:38 PM (220.78.xxx.186)

    여긴 며느리들 천지라..시누가 이런글 올리면 총맞아요

  • 87. 친정엄마
    '12.4.30 7:52 PM (211.246.xxx.222)

    시월드는 입 다물고 있어야 하는건 불변의 진리라면
    결혼한 딸이 그런다면 어째야 하나요?
    전 그러면 못 쓴다고 등짝이라도 후려치겠어요.
    맞벌이라면 모를까 전업이면서 어떻게 그럴 수 있나요.

  • 88. ㅁㅁ
    '12.4.30 7:54 PM (110.12.xxx.230)

    그건 남동생부부가 알아서하게 놔두세요.

  • 89. 음님말씀에
    '12.4.30 8:01 PM (125.187.xxx.170)

    격하게 공감함다
    다들 여자가 밥해주는걸 기본전제로 깔고있네요 놀라워라...미혼인 여성분들은 이 댓글들 읽고 이게결혼의실상임을 아셔야 해요 무서운 한국...여자들...글케 당하고도 정신을 못차리고있네요. 저부터도요.
    그저 신혼이고 행복해하면 다행인거죠 그죠
    저도 시누될건데
    윗님말씀 새기렵니다

  • 90.
    '12.4.30 8:07 PM (211.36.xxx.251)

    말숙씨 시집가서 님남편이나 챙기세요
    멀쩡히 일하는 올케 논다고 억지부리니 좋으세요?
    그렇게 안스러우면 장가보내지 말고 평생끼고 앉아서 밥해먹이지 그러셨어요
    생전 자식이고 형제고 챙기지도 않는 사람들이 시짜만 달면 기세등등 해지는꼴 참 가관이에요

  • 91. 반대로
    '12.4.30 8:28 PM (221.146.xxx.141) - 삭제된댓글

    집에만 있는 남편이 출근하는 아내에게 아침밥 안차려 준다면...
    처형이나 처남이 동생 남편에게 한소리 하는 경우가 있는지 궁금하네요.

  • 92. 신혼에
    '12.4.30 8:28 PM (1.252.xxx.11)

    정말 뭐지?
    그럼 남편은 둘이 먹을 밥벌이 하러 나가는데
    나는 잘 가라 빠이빠이 해주고 볼에 쪽~ 한번 해주면 그걸로 임무완수???
    윗 댓글님들 어디 동화책이나 로맨스소설만 탐닉하는 분들이신가????
    남자는 댓글님들 아빠 노릇 할려고 결혼하는 건 줄 아시나?
    남자들에게는 마누라를 엄마 대신으로 착각한다고 흥분할 사람들이 ..
    요즘 이상한 여자들 왜 이리 많아?

  • 93. !!
    '12.4.30 9:28 PM (218.237.xxx.13)

    밥이 그렇게 중요한가요? 둘이 해결할 문제에 왜 제삼자가 오지랖 ㅡㅡ 그럴 시간에 본인 남편이나 더 신경쓰세요

  • 94. 포실포실
    '12.4.30 9:50 PM (110.175.xxx.199)

    결혼은,
    '~~함에도 불구하고'
    결혼을 결심할 만큼 좋아야 하는 거라면서요?

    남동생님이 뭔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혼하실 이유가 있었겠죠.

  • 95. 블레이저드
    '12.4.30 9:55 PM (121.189.xxx.139)

    전업주부가 밥도 안차리면 남편이 돈벌어다줄 이유도 없겠네요. 아침밥 알아서 해먹으라 할꺼면 돈도 자기가 알아서 벌면 될거고

  • 96. 엄훠
    '12.4.30 11:25 PM (110.12.xxx.54)

    여기 상관말라는 댓글 다신 님들, 그럼 나중에 며느리들이 전업주부하면서 아드님들 밥 안차려주고 놀러 다녀도 꼭 아무말 마셔야 해요. 전업이어도 임신했다던가, 아이 키우느라 밤잠을 잘 못잔다던가 하면 몰라도 신혼인데 그건 정말 아니죠. 다른 거라도 열심히 챙겨주면서 아침밥만 건너뛰고 미술관 다니면 또 몰라..

    요새 미시들 온갖 칭얼에 찡찡대도 남자가 다 받아줘야만 그게 자기가 사랑받고 위상이 올라가는 것이라 착각들 하고, 전업이면서도 할일 제대로 안 하면서 남편 돈만 쓰는게 과연 아내로서 바른 모습인지요.그러니 대낮에 백화점엔 아줌마들만 바글바글... 그러면서 전업을 집에서 논다고 무시하면 자기 일도 제대로 안 하면서 얼마나 바쁘고 힘든지 아냐고 목소리 높인다죠?

  • 97. 왜?
    '12.4.30 11:48 PM (116.36.xxx.29)

    똑같네요.
    놀면서 남편 밥 안차려주는 올케나
    그런여자 좋다고 결혼 하고선 신혼이라며 그걸 누나한테 일러바치는 동생이나..
    그래서 어쩌라고 얘기 한건데요, 동생은?
    누나가 한번 뒤집어 엎어주길 바래서 한얘기 인건지.

  • 98. ...
    '12.5.1 12:57 AM (59.21.xxx.154)

    댓글로 여자감싸는분들 아들있음 꼭 저런 며느리 얻을꺼라 믿네요..

    그때도 며느리 감쌀건지..쯪쯪

  • 99. ...
    '12.5.1 1:49 AM (112.170.xxx.64)

    남동생이 똥 밟았네요....

    하지만 그렇게 연애해서 결혼한 것도 남동생의 탓이고 팔자소관이죠.

    시누이가 싫은 소리 해 봤자 나아지는 건 하나도 없을걸요??? 남동생이 싫은 소리하고 자꾸 요구해야 해요.
    신혼 때 어느정도 자리를 잡아야 보통 집 반 만큼이라도 될 걸요???

    결론은...시집의 압력은 전혀 없이 순전히 남편이 좋은 분위기에서 나 아침에 이런거 먹고 싶어..저런거 해줘..하면서 자꾸 유도해야 한다는 점. 사랑의 힘으로!!!

  • 100.
    '12.5.1 2:29 AM (124.55.xxx.133)

    남동생이 병진이네요..
    맞벌이가 아닌데도 그렇다면 월급은 반드시 남동생이 관리하고 딱 저녁밥값만 쳐서 주라 하세요
    아침은 보나마나 김밥같은걸로 사먹을테니 그 비용이라고.....
    잉여인간과 결혼한 남동생이 한심한거네요...쯥

  • 101.
    '12.5.1 2:30 AM (124.55.xxx.133)

    그리고 참 82보면 이런 잉여인간도 편들어주는 사람많은거 보면 참 이상하단,,,,,

  • 102. ....
    '12.5.1 3:03 AM (58.232.xxx.93)

    그 며느리는 편하니 좋고
    그 며느리의 어머니인 친정 엄마는 자기딸 편하니 좋고

    원글님의 어머니인 시어머니는 자기 발등을 찍고
    원글님의 동생은 바본거죠.
    자기 눈이 그러니 그따위 여자를 얻은거죠.

  • 103. 남편이
    '12.5.1 4:04 AM (211.223.xxx.24)

    돈 안 벌어주고 놀러 다닌다면 다들 벌떼처럼 달려들걸요. ㅋㅋ
    만약 이런 하소연을 결혼한 언니가 여동생한테 털어놓고 여동생이
    우리 형부가 이랬다고 할 경우,
    과연 언니가 잘못이다 저런 남자 좋아서 결혼한 거 아니냐.
    가정 일을 그새 뽀르르 여동생한테 고해바친 언니나 그 남편이나 똑같단 글이
    얼마나 달릴까요?
    저런 잣대면 82에 올라오는 남편에 대한 하소연들 태반이
    그런 남자 고른 여자 탓인 되는 셈이죠.
    어느 분 말대로 손이 없는지 발이 없는지 밥 차려 먹지도 못하냐는데
    여자역시 손발 다 달렸으니 살림하기 싫으면 돈 벌면 되겠네요.
    그럼 남자가 알아서 사먹던가 밥 해 먹겠죠.

  • 104. 이건 기본
    '12.5.1 6:50 AM (1.225.xxx.227)

    문제인것같은데요.
    그렇게 살려면 결혼을 왜 했을까요! 연애나하며 살지...
    남자들 단순해서 밥때문에 기분좋아지고 삐지고 하던데..
    40대초반이지만 허니문베이비 가져셔도 새벽5시반이면 식사중비하고 백수 시동생까지 챙겼던
    제경우와 많이 비교돼네요.
    십년이 넘으니 가끔 꾀가생겨서 빵으로도 주고 선식한잔주며 엉덩이 두들겨 보낼때도 있지만
    결혼초 의욕이 넘쳐서 제일 재밌게 열심히 남편 챙겼던것같아요.

  • 105. ..
    '12.5.1 7:26 AM (115.136.xxx.195)

    솔직이 한심하네요.
    그냥 때되서 결혼하지말고,
    결혼할 정도의 기본은 갖춘다음 결혼하게 됐음 좋겠네요.
    남자나 여자나
    배우자 잘못만나면 평생원수이고, 박복한것인데..

    남동생보고 지금이라도 정신차리고,
    고쳐서 살던가 아님 애시당초 아이 없을때
    끝내라고 하세요.
    인생이 길다보면 긴것인데 기본도 안된 사람하고
    평생을 어떻게 삽니까

  • 106. ..
    '12.5.1 8:00 AM (66.183.xxx.117)

    우리 언니도 그래서 친정어머니께서 안 좋아하시죠. 말은 못하시고. 우리아들 불쌍하다 하시지요. 언니도 전업 주부. 설거지도 일하고 밤 늦게 들어오는 오빠 시킨다고 밥도 안해주고 한다고 불만이신데 아무소리 안하세요. 저도 말렸구요. 오빠가 선택한거 남이 뭐라할게 아니라고. 언니는 뭐.. 게으른 것도 있는 것 같지만 그냥 본인이 먹는거에 관심이 별로 없는 사람이더라구요. 밥을 워낙 안 먹으니까 식구도 그렇게 먹이는 것 같고. 근데 오빠는 그게 괜찮으니까 그렇게 사는 것이겠죠? 둘은 사이 좋거든요. 그냥 내비두세요.

  • 107. ..
    '12.5.1 8:46 AM (125.241.xxx.106)

    하지만
    그것은 너무 한거 같네요
    결혼은 왜 했을까요?
    미술관 다니면서 즐기려면 혼자 살지

  • 108. 세상 정말...
    '12.5.1 9:22 AM (61.76.xxx.8)

    다들 입장바꿔 한번쯤 생각해보고 답글달았으면 좋겠어요.
    내아들이 결혼해서 달린 아기도 없는데 전업주부인 아내로부터 아침밥도 못얻어먹는다면 이런댓글들 팍팍 달수있을까... 싶네요. 아유 막 짜증이 나네

  • 109. * - *
    '12.5.1 9:22 AM (180.68.xxx.159)

    뭐하러 신경쓰세요?
    둘이 알아서 할일을???

    출근하는 남편 아침밥 안차려주는게 큰 죄라도 되나요?
    밥차려주려고 결혼한 것도 아니고..

  • 110. ..
    '12.5.1 9:49 AM (147.46.xxx.47)

    세상에 이유없이 전업주부인 사람도 있나요?아이 가지려고 준비중이거나..
    낳고 회사로 복귀할수도 있고.. 자기사정이 있을건데....밥차려주려고 결혼한다니요.
    그리고 아침밥 안차려주는 한가지로 어떻게 이렇게 확대해석들을 하실수가 있는지들...참내;

    그리고 다들 시누에게 주말에 외식하는것까지 터치 당하시나요?

  • 111. ...
    '12.5.1 10:34 AM (121.88.xxx.208)

    현재 전업생활 하고 있는 새댁인데요..

    제 남편 건강 제가 챙기느라 아침 만날 먹이고, 우유에 마 갈아서 토마토랑 홍삼까지 먹여서 출근시키고 있지만
    만일 시댁에서 저한테 조금이라도 간섭하시거나 잔소리하신다면
    그 즉시 아무것도 하기 싫어질 거 같아요.

    아들이든 남동생이든 오빠든... 결혼해서 독립된 가정을 이뤘으면 부부가 알아서 하게 놔둬야 하지 않을까요?
    남동생이 상담이라도 요청하면 그때 조언을 해주시던가요..

  • 112. ...
    '12.5.1 12:46 PM (121.162.xxx.170)

    저 장금이 소리 들을 정도로 요리 잘해요
    그런데 신혼 몇 년은 아침 안 했어요
    남편과 밤늦게 놀다가 늦게 자니 도저히 못 일어나겠더라구요
    남편도 늦게 일어나서 회사가기 바빴구요
    아침 해놓고 깨울때도 가간히 있었지만
    못 먹을때도 다반사였구요
    그러다 아이 생기고 유치원 다니게 되니
    아침 꼬박꼬박 하게 되더라구요
    신혼이면 그냥 냅두세요
    결혼했다고 하루 아침에 어른노릇 하는
    부부가 과연 얼마나 될라구요
    실수도 하면서 처츰차츰 성숙해 갈테니까요
    아침 안 먹는다고 어떻게 되는 거 아닙니다

  • 113. 나비리스트
    '12.5.2 6:24 AM (68.5.xxx.241)

    여자가 일도 안하면서 자기몸은 스스로 챙기란 말은 과연 어떤개념을 가져야지 나오는 말일까?

    여자가 집에 있다는 뜻은 즉 남편이 아침일직 나가서 직장상사한테 욕먹어가면서 벌어온 돈으로 살고 있다는 뜻 아닌가? 그런대도 과연 "스.스.로" 챙기라는 말이 나올까? 그런 관점에서 보자면 여자도 밖에 나가서 일해서 자기 돈으로 벌어서 자기옷은 자기가 사야하는게 정상아닌가? 그렇게 하지도 못하면서, 아니 아예 노력조차 안하면서 그런말이 나온다는게 어이없다.

  • 114. 나비리스트
    '12.5.2 6:29 AM (68.5.xxx.241)

    참 작성자분 안타갑습니다.
    동생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적은글인데
    남들은 자기일 아니니 알아서 해라, 뭐 별것도 아닌거 가지고 뭐라하냐.등등
    .(그 별것도 아닌것도 못하면서..)
    이런말 들으실려구 작성하신게 아니실텐데...
    작성장님으로써는 현재까지는 동생 위로하시는게 제일 좋을듯 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6626 이 대통령 아들의 속셈이 석연치 않다 1 세우실 2012/06/12 1,549
116625 화장실에 세탁기와 콘센트가 멀리 떨어지신 분 계신가요? 2 도움절실 ㅠ.. 2012/06/12 1,713
116624 요즘 1 쓸쓸 2012/06/12 993
116623 미국산 소시지 먹어도 되나요? 9 정말 몰라서.. 2012/06/12 1,962
116622 청담동 프리마호텔 근처 주차 할 만한 곳이 어딜까요? 1 ^^ 2012/06/12 1,929
116621 뉴아이패드에서 외장하드가 읽어지나요? 5 가능한지요?.. 2012/06/12 3,515
116620 안방에 곰팡이 냄새 어떡해야할까요? 2 고민 2012/06/12 2,316
116619 한글파일에서 단어 찾는 단축키는 3 무엇인가요?.. 2012/06/12 6,354
116618 손현주씨 큰 상 받았으면 좋겠어요 3 2012/06/12 1,659
116617 치과 치료를 하다가 대학병원으로 옮기려고 하는데..ㅠㅠㅠㅠㅠㅠㅠ.. 2 qq 2012/06/12 1,594
116616 중등 KMO 수학 4 상담 2012/06/12 2,519
116615 홈쇼핑에서 하나씩 포장된 견과류세트? 11 간식으로 2012/06/12 3,557
116614 다리가 종아리에서 발목으로 이어지는 부분이 살짝 휘었는데... 4 ... 2012/06/12 1,892
116613 사는게 왜이리 힘들죠? 43 블루칩 2012/06/12 11,521
116612 여자들이 보통 그렇죠.도시좋아하고 강남 더 좋아하고 외국 특히 .. 4 마리 2012/06/12 1,972
116611 오른쪽 손가락이 너무너무 아파요. 1 아파요~ 2012/06/12 648
116610 여자들이 도시를 아주 동경해서 대도시로 가면 오히려 여자비율이 .. ... 2012/06/12 1,346
116609 허, 내참...늙는 거 정말 서럽네요. 5 ㅜ.ㅜ 2012/06/12 3,416
116608 겨드랑이 땀이 너무 많이 나요.. 14 민망하게 2012/06/12 7,019
116607 외동아이가 성공한다, 이 책이요 ... 2012/06/12 1,749
116606 아들 가진 엄마들의 시대착오적 생각.. 87 ㅎㅎ 2012/06/12 15,615
116605 G마켓 비타민워터 반값할인하네여~ 히야신스 2012/06/12 1,074
116604 학교 폭력이 만연한 이유요 그게 2012/06/12 1,192
116603 의사 아들이 50만원이니 난 적겠지 하시는분들 그게 아니예요 4 민트빛 2012/06/12 3,144
116602 기저귀...공용이랑 남/여아용이랑 써보면 다른가요? 7 ... 2012/06/12 1,3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