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월 30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조회수 : 829
작성일 : 2012-04-30 09:54:55

 

 

 

[2012년 4월 28일 토요일]



"호미로 막을 일을 가래로 막을 필요는 없다"
 
미국산 쇠고기 검역 중단 요구와 관련.. 김종훈 새누리당 당선자가 한 말입니다.
한미 자유무역협정 협상의 실무 책임자였던 김 당선자는 30개월 이상 된
미국 젖소 한 마리에서 광우병이 발견된 것 뿐이라며,
검역 중단 요구는 무리이고 통상 마찰 소지가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결국은 마음에서 지는 자가 패배하는,
최후엔 한 점 차가 갈라놓는 천국과 지옥,, 그게 바로 탁구다"
 
90년대 한국에 탁구 열풍을 몰고 온 최고의 탁구 스타, 현정화씨의 말입니다.
현재는 감독으로 활동 중이죠. 1991년 남과 북이 단일팀을 이뤄 우승을 일궈냈던
세계탁구선수권대회를 소재로 한 영화, '코리아'가 개봉을 앞두고 있는데요,
오늘 <토요일에 만난 사람>에서 한국탁구의 전설, 현정화 감독을 만나보겠습니다.

 

 

http://imbbs.imbc.com/view.mbc?list_id=6069477&page=1&bid=focus13

 

 

 

 

[2012년 4월 30일 월요일]


 

"미국산이라는 점과 이명박 정부 반대라는 정치적인 요소가 들어있다고 본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의 말이었습니다. 광우병이 발생한 미국산 쇠고기 수입을 즉각 중단하라는 요구에 대한 청와대의 답변이자 인식이라고 보면 될 것 같은데요. 오늘 4부에서 이 문제를 다루겠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 여인홍 식품산업정책실장과 민변 송기호 통상전문 변호사를 연결합니다.

 

 

http://imbbs.imbc.com/view.mbc?list_id=6070651&page=1&bid=focus13

 

 

 


그랬다고 합니다~~~~ ^-^~♡

 
 

 

 


―――――――――――――――――――――――――――――――――――――――――――――――――――――――――――――――――――――――――――――――――――――
왕은 배, 민중은 물이다. 물은 큰 배를 띄우기도 하고 뒤엎기도 한다.
                                                                                                                                                        - 순자 -
―――――――――――――――――――――――――――――――――――――――――――――――――――――――――――――――――――――――――――――――――――――

 

 

IP : 202.76.xxx.5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1967 스카이라이프 전자파 1 고민 2012/04/30 1,355
    101966 무늬만 조사단… 광우병 발생한 미 농장 방문 대상서 빠져 3 세우실 2012/04/30 647
    101965 자동차보험 4 애짱 2012/04/30 908
    101964 여름인거죠?? 7 이제 2012/04/30 1,486
    101963 운전은 좀 미루는게 나을까요? 3 초보운전 2012/04/30 1,236
    101962 부모님 입으실 남방 이쁜거 어디서 사면 좋을까요? 4 바닐라향기 2012/04/30 1,014
    101961 다이어트 한다고 묵 1개 무침 다 먹고 닭 가슴살 100g 좀 .. 3 코끼리 풀 .. 2012/04/30 1,353
    101960 친구가 돌잔치 쌩~하고 넘어갔는데.. 5 손님 2012/04/30 2,378
    101959 겁이 나서 물러서야 했던 사랑 미녀와 야수.. 2012/04/30 1,018
    101958 박찬호씨 부인 얘기가 나와서.. 3 ㄹㄹ 2012/04/30 5,020
    101957 아방궁 조선일보 사장 주택 국내 최고가 3 햇살조아 2012/04/30 1,432
    101956 학교가 변하니 좋네요 5 학교 2012/04/30 1,406
    101955 [궁금해 미치겠음]쇼핑몰 모델들은 왜 다리를 살짝 안짱다리처럼 .. 5 레이디 2012/04/30 1,996
    101954 근로자의 날 공무원과 대기업은 어떤가요?? 6 .. 2012/04/30 2,312
    101953 근로자의날 선생님들이 안쉬네요? 다른학교도 그런가요 8 초등학교 2012/04/30 4,642
    101952 한선교 의원지역구인 용인 병 사람들 자랑스럽겠어요/. 11 밝은태양 2012/04/30 2,314
    101951 임금체불 관련해서 노동부 진정 해보신 분 계세요? 4 혹시 2012/04/30 1,156
    101950 천주교신자님들께 조심스럽게 질문할께요 11 천주교 2012/04/30 2,057
    101949 교회는 정말 강제로 성금을 걷나요? 24 교회안가본여.. 2012/04/30 2,926
    101948 나가수 현장에 있으면 객석에서 감동의 눈물이 잘 나나요? 7 나가수 현장.. 2012/04/30 1,890
    101947 아파서 집에 계시는 분 있나요? 7 ... 2012/04/30 1,201
    101946 세미나팔 바지는 거의 안입나요 11 요즘 2012/04/30 2,304
    101945 [고민]직장후배 2명의 문제....어찌 얘기를 꺼낼까요? 1 직딩아짐 2012/04/30 898
    101944 김용민 교수 탁현민 교수..이 호칭 거북해요 19 거북해 2012/04/30 2,520
    101943 근로자의날 워크샵가는 회사. 10 참나 2012/04/30 2,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