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모반대 해외여행 글쓴이어요~~추가질문

결혼10주년 조회수 : 3,137
작성일 : 2012-04-30 01:31:28

애들 두고 가고 100만원 달라고 하던 글...원글이어요

그동안 아이도 아프고 바쁜일이 있어서 댓글들은 전부 다 보았으나, 이렇다 저렇다

내용을 적지 못하고 있다가 다시 질문하고픈일이 있어서 이렇게 또 적고 있습니다

 

남편더러 해결해라고 했습니다

어떻게 이야기 했는지는 모르겠으나, 더이상 말씀은 안하시네요...

남편에게 물어보지 않았습니다..남편이 표현은 안하지만 좀 머쓱해 하는게 느껴져서요...

 

아이들 데리고 4명 우리식구끼리 가기로 결정했구요

날짜는 남편 회사일정에 무리가 있어서 6월15일경 출발이 가능하네요

3박5일이나 4박6일 정도도 갈수 있는데

지금 남편과 한참 여행지 때문에 전쟁입니다

저는 6세7세 남매이니 휴양지 같은곳에 가서 쉬고 오고 싶었는데

남편은 휴양만 하는게 싫다고 합니다. 지루할것 같다고... 평상시 남편성격을 봐도

바다에서 수영만 하고 쉬다 오는건 100% 지겨워합니다..적당이 관광도 같이 하자고 하는데

해외여행 경험이 거의 없다고 해야하므로 자유여행은 안되고 패키지로 하려고하니

휴양이거나 아니면 관광이거나 그렇네요...

 

괌,사이판,싱가폴 쪽으로 봤는데 지방이라 인천에서 다시 집까지 오려면 너무 번잡해서

지방출발가능한곳으로 가려니 더 갈곳이 없어져요.....위의곳은 인천에서만 출발이 가능하네요

부산출발가능한곳 중에서 폭풍검색을 통해 대충 추린것이

방콕+파타야     방콕+푸켓   세부로 압축이 되고...

남편은 중국은 어떠냐고 하네요...

 

파타야로 가면 휴양이 거의 없구요...(오전 산호섬 코스만 있네요. 나머지는 다 관광...)

남편은 하루는 푹~~리조트나 호텔에서 수영하고 쉬고 싶다고 하고 이틀정도는 관광하고 싶다고 해요

하지만 비용적인 면이나 비행시간이나 보면 괜찮아 보이긴 한데 휴양이 반나절인데 좀 부족한것 같고

푸켓은 패키지라서 인지 선택관광이 너무 많아요.....

세부는 거의 리조트에서 쉬는데  3일동안 물에만 있음 아이들이 심심해할꺼라고 하네요

남편이...순전히 본인생각이긴 하지만....

불만만 이야기 해놓고 결국은 또 저보고 결정해서 이번주내로 예약해라고 합니다

안하면 여행 취소한다는 협박(?)을 하면서....

남편 성향도 맞춰줘야할것같아요...

 

어느곳이 좋을까요?  또 정한곳 중에 숙소는 어떤게 좋을지도 좀 알려주세요

숙소에 따라서 패키지 가격차이가 많네요.....

 

 

 

IP : 121.1.xxx.21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4.30 1:42 AM (140.247.xxx.116)

    일단 4박 6일이어도 너무 짧아서 방콕과 푸켓 등 장소이동을 중간에 하는 것은 안 좋을 것 같아요. 아이 나이도 그 정도면 데리고 다니기 힘들지 않구요.

    가족구성과 일정을 봤을 때에는 푸켓 아니면 발리가 좋을 것 같아요.
    적당히 쉬면서 구경도 할 수 있는 곳이잖아요.

    전 개인적으로 푸켓을 좋아했었는데요. 거기가는 것으로 자유여행 계획하시면 될 것 같아요.
    정말 정보만 잘 수집하고 하루에 한가지 이벤트만 만들면 되니까 너무 걱정하시지 마세요.
    그리고 푸켓만 하더라도 한인 여행사가 있어서 전화하면 그 다음날 관광프로그램 바로 살 수 있어요.

  • 2. ..
    '12.4.30 2:19 AM (124.51.xxx.157)

    저는 세부갔었는데 거의 휴양위주라서.. 관광은 짧았어요 여행사스케줄짜기나름이겠지만..

    제친구는 발리갔었는데 경비행기타고들어가서 생각보다 들어가기 복잡더라구요 혹시 발리
    가실거면 공항에서 내린 뒤 경비행기타고 몇시간들어가는지 물어보세요~ 만약그렇다면
    애들데리고 가기에는 비추에요

  • 3. 샬랄라
    '12.4.30 2:24 AM (116.124.xxx.189)

    휴가에 이견 생겨서 문제되면 안 간것 보다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남편분이 한가지 해결 했잖아요. 그런데 님글에서 보면 그게 매끄럽지가 못합니다.
    그말은 어느 정도의 스트레스가 발생 했다는 거죠.

    그냥 이번에는 남편 의견 많이 반영하여 갔다오세요.

  • 4. ..
    '12.4.30 3:08 AM (119.202.xxx.124)

    태국 한 번도 안가셨으면 태국도 괜찮죠.
    일단 돈도 싸고
    태국은 호텔이 엄청 좋더군요. 비싸지도 않아요.
    파타야는 우리나라로 치면 강릉
    푸켓은 우리나라로 치면 제주도
    푸켓이 더 좋았던 것 같아요.
    그런데 애들 데리고 가시면 잘못하면 애들 설사할 수 있어요.
    미리 약 좀 준비해서 가세요.
    더운나라 물도 바뀌고 비위생적이고
    저는 애도 아닌데 태국 가자마자 설사를 해서 죽다가 살았네요

  • 5. 애셋데리고
    '12.4.30 7:02 AM (210.205.xxx.124)

    방콕 파타야 두번 갔는데 좋아ㅆ어요
    푸켓은 더 좋다 하더라구요
    아주 애가 애기때 친척이 식당에서 컵에 들은 음료수먹여 설사했지만 생수 같은건 괜찮을거여요
    두번째 같을땐 아무 이상 없었고 과일 맛있었어요

  • 6. ..
    '12.4.30 8:31 AM (14.43.xxx.193)

    저도 남편이랑 같은 고민을 하다 방콕+푸켓간적이 있었는데 너무 빡빡했어요..서울에서 놀다 비행기타고 제주도 갔다오는 격이랄까요..6박7일이었는데도 쉬었단 느낌보다 좀 힘들었다 느낌만 있더라구요..
    저희는 해*타이라는 곳을 통해 개인가이드를 붙여서 자유로 갔는데도 그랬네요.
    방콕에서 관광하시고 대신 호텔 수영장이 좋은 곳에서 하루정도 푹 쉬시면 어떨까 싶어요.
    완전 패키지 말고 이틀 정도는 가이드와 차량 계약하셔서 관광 타이트하게 하시고 하루 정도는 아이들이랑 호텔 수영장에서 즐겁게 보내시고 반나절 정도는 남편과 아이들 호텔에서 놀게 두시고 혼자 쇼핑 즐겁게 하시고 그럼 좋을 듯 한데요. 아이들 6,7세때는 너무 이동거리 먼 것보다는 호텔수영장이라도 즐거웠단 느낌이 더 남더라구요.

  • 7. 그렇다면 푸켓
    '12.4.30 8:45 AM (118.91.xxx.85)

    방콕 파타야는 생각보다 일정이 강행군이에요. 푸켓 4박 6일 정도가 적당할것 같네요.
    하루 정도는 리조트에서 자유일정인걸로 기억해요. 그리고 하루는 그 유명한 피피섬, 마야베이 투어일거구요.
    잘 해결되어서 다행이네요. 애들 데리고 가시는거면, 리조트는 조금 좋은데로 잡으시는게 어떨까요.
    행복한 가족 여행되시길 바래요^^

  • 8. ...
    '12.4.30 8:47 AM (180.70.xxx.131)

    전 일정도 짧고 그래서 싱가폴 추천해요. 음...
    아이들 데리고 가기 좋고 힘들면 쉬엄쉬엄 다니면 되고 동선도 짧고 강추합니다.
    집에 오는길 등 너무 많이 생각하지 마시고 가고 싶은 곳 좋을 곳을 선택하세요. 중국도 괜챦긴 하지만 패키지 중국은 코피 쏟아요. 아이들이 많이 어리네요. 싱가폴 항공권과 숙소만 정하시고 자유여행 하세요.
    싱가폴 사랑인가? 암튼 까페가 있어서 동선 짜기는 괜챦습니다.

  • 9. 저희도
    '12.4.30 10:23 AM (123.212.xxx.170)

    10주년 둘이 가려고 터키 등등알아보다 너무 힘들고 작년에 유럽으로 다녀와서 올핸 그냥 아이 데리고
    푸켓 가려고 준비했어요..

    세부..보라카이 다 살피다가 푸켓이 자유여행하기가 쉽겠더라구요. 직항도 있구..
    저흰 주로 휴양으로 생각하고 6박8일 잡았는데..
    관광하고 싶다면 여러 활동도 많고..

    대만쪽도 괜찮다 하던데... 아이 좀 크면 가볼까 해요.

  • 10. ^^
    '12.4.30 11:15 AM (1.225.xxx.143)

    남편분이 원하는 관광에 중점을 둔다면 3곳 중에서는 방콕/파타야가 제일 낫겠네요.

    작년에 친정엄마랑 4살 아이 데리고 방콕/파타야 패키지 상품 다녀왔는데요(저희도 부산출발). 원래 자유여행 가고 싶었지만 급하게 일정 잡느라고 비행기 티켓을 못구해서 그냥 패키지로 갔는데요. 다들 4살 아이 데리고 파타야는 강행군이라서 힘들거라고 했지만, 결과적으로 저랑 아이랑 친정엄마는 재밌게 잘 다녀왔어요. 마지막날 쇼핑 관광이 좀 지겹긴 했지만 윈도우쇼핑한다 생각하면 나름 구경할만 했네요.

    원글님 가족은 6세 7세 아이니까 더 재밌게 다녀올 수 있을꺼예요^^

    아님, 푸켓을 자유여행으로 가는 것도 괜찮아요. 호텔과 항공권만 별도로 예약한 다음, 나머지 일정을 현지 여행사에서 운영하는 섬투어, 시티투어, 맛사지, 환타지쇼 등으로 적절히 섞어서 한다면, 남편분이 원하는 관광도 어느 정도 충족되실 것 같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5019 치즈케익하면 떠오르는 맛? 느낌? 12 치즈케익 2012/04/28 2,637
105018 체벌교사는 열정있는 교사에요 31 솔직히 2012/04/28 3,226
105017 낭패에요. 호주 브리즈번 골드코스트 잘 아시는분 5 궁금 2012/04/28 1,962
105016 더킹) 봉봉이가 공주를 자동차 사고로 위장 하려 햤는데 1 이해 안 .. 2012/04/28 1,970
105015 저 밑에 교사분 글을 읽고 드는 생각이.. 14 ... 2012/04/28 2,431
105014 김구 주석 암살범 안두희를 척살한 박기서 선생 3 사월의눈동자.. 2012/04/28 1,873
105013 집에서 할 수있는 근력 운동있을까요? 3 무근육 2012/04/28 2,708
105012 지금 챔프채널(만화)에서 이웃집 토토로 해요. 2 조아조아 2012/04/28 1,294
105011 박원순, 트위터 '맨홀' 제보 속전속결 처리 '화제' 3 시장님 시장.. 2012/04/28 2,943
105010 강동구 인신매매 납치 괴담 SNS 퍼져 괴담 2012/04/28 2,734
105009 전기세 얼마나 많이 나오세요 6 2012/04/28 2,876
105008 30대 중반 여자분들..다 자가용 있으세요? 16 -_- 2012/04/28 5,811
105007 나이드니 제주도에 가서 살고 싶네요. 15 .. 2012/04/28 4,759
105006 구운 소고기로 국 끓일수 있을까요? 7 ... 2012/04/28 2,563
105005 장터 청국장 추천해주세요 4 청국장 2012/04/28 1,329
105004 냥이의 임신 8 냥아??? 2012/04/28 1,545
105003 총수 인터뷰.. 2 .. 2012/04/28 1,964
105002 살안찌는 사람의 장보기 31 .. 2012/04/28 13,960
105001 지파일 이용하시는분... 엘롤 2012/04/28 1,581
105000 피아노 잘 아시는분 질문 드려요 7 제노비아 2012/04/28 1,765
104999 알바비를 안주네요ㅠㅠ그리고 40대 아줌마의 알바경험.. 3 참고 있는 .. 2012/04/28 3,861
104998 커널TV 정치야 놀자 - 박지원,이해찬,감정적 곡해 [경향] 사.. 사월의눈동자.. 2012/04/28 907
104997 경기도나 강원도의 좋은 펜션 좀 소개해주세요 4 ㅇㅇ 2012/04/28 1,594
104996 엄마가 작년에 가벼운 뇌졸중이 온후 말을 거의 안하세요 8 엄마 2012/04/28 3,294
104995 삼십대 중반 로스쿨 진학 어떨까요 11 궁금 2012/04/28 7,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