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그냥 머가 나서 그런줄 알았는데 2-3주가 지났는데도 가라앉지 않고 그대로네요..
속에 딱딱한 덩어리가 있는거 같은데 콩알 같이 동그란 덩어리는 아니고 그것보단 넓게 있어요
이게 뭘까요? 확실히 뽀드락지 이런건 아니구요.
이런경험 있으신가요??
전 그냥 머가 나서 그런줄 알았는데 2-3주가 지났는데도 가라앉지 않고 그대로네요..
속에 딱딱한 덩어리가 있는거 같은데 콩알 같이 동그란 덩어리는 아니고 그것보단 넓게 있어요
이게 뭘까요? 확실히 뽀드락지 이런건 아니구요.
이런경험 있으신가요??
지방종 같은거 아닐까요?
위치는요?
통증이나 열은 없나요?
귀랑 눈썹 사이 평평한 부분에 생겻네요.. 이주가 넘었는데도 그대로라 통증이나 열은 없구요..
아이가 괜히 겁 먹었어요..
2주가 지났는데 병원을안갔다구요..
병원에 데리고 가보세요
이렇게 걱정하기보단 검사하고 안심하는 편이
나을 듯..
통증과 열이 있다는 건 몸이 싸우고 있다는거구요
어찌보면 아무런 증상이 없다는게 더 나쁠수도 있어요
그거 비슷한거 아시는분 자녀한테 봤는데.
위치도 똑같네요. 정확한 병명은 모르겠는데 그분은 병원가서 수술하셨어요.
병원가시기 전에 보험꼭 드시고요.
그거 수술하고 나니 아이가 아무 보험도 못들더라구요.
dk님 정확한 명칭이 무언가요?? 맨윗분 말씀처럼 지방종인가요?? 이건 그냥 없어지는게 아닌가요??
제일이 아니라 정확한 병명은 기억이 안나요. 그분도 2-3개월 지체하시다 간 기억이 나네요.
그냥 없어지지는 않는거 같았어요.
표피낭종 등등 검색해보시면 사진 뜰 겁니다.
증상 보니 비슷한 거 같네요.
보통 여자들중 귓불 뒤쪽에 가끔 생기면서 나중에 더 커지다보면 피고름처럼 터지기도 하고
그자리에 일정기간 지나면 또 생기는 경우가 많아요.
그런데 사람마다 저런 증상이 몸 여기저기 생기는수가 있습니다.
얼굴에 생기거나 몸에 생기거나.
심한 경우는 수술로 뿌리를 제거해야 할 거예요. 안 그러면 속에서 계속 커지는 경우도 있거든요.
저 2005년 8월 15일에 미간에 생겼는데 아직도 있어요
전에는 좀 컸는데 많이 손으로 짤때까지 짜서 지금은 만지면 느껴지고 표정 지을때 드러나는 정도예요
뾰로지인 줄 알고 냅뒀더니 그게 딱딱해 져서 짜기가 힘들더라구요
또 생기면 그땐 피부과 가려고 했는데 그 뒤론 안 생겨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