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5아이 얼굴에 머가 튀어 올랐는데요..

.. 조회수 : 1,062
작성일 : 2012-04-29 23:53:48

전 그냥 머가 나서 그런줄 알았는데 2-3주가 지났는데도 가라앉지 않고 그대로네요..

속에 딱딱한 덩어리가 있는거 같은데 콩알 같이 동그란 덩어리는 아니고  그것보단 넓게 있어요

이게 뭘까요? 확실히 뽀드락지 이런건 아니구요.

 

이런경험 있으신가요??

IP : 124.56.xxx.14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4.29 11:56 PM (182.213.xxx.245)

    지방종 같은거 아닐까요?

  • 2. ...
    '12.4.30 12:04 AM (222.119.xxx.42)

    위치는요?
    통증이나 열은 없나요?

  • 3. 원글이
    '12.4.30 12:07 AM (124.56.xxx.140)

    귀랑 눈썹 사이 평평한 부분에 생겻네요.. 이주가 넘었는데도 그대로라 통증이나 열은 없구요..

    아이가 괜히 겁 먹었어요..

  • 4. ...
    '12.4.30 12:20 AM (222.119.xxx.42)

    2주가 지났는데 병원을안갔다구요..
    병원에 데리고 가보세요
    이렇게 걱정하기보단 검사하고 안심하는 편이
    나을 듯..
    통증과 열이 있다는 건 몸이 싸우고 있다는거구요
    어찌보면 아무런 증상이 없다는게 더 나쁠수도 있어요

  • 5. dk..
    '12.4.30 12:22 AM (175.208.xxx.165)

    그거 비슷한거 아시는분 자녀한테 봤는데.
    위치도 똑같네요. 정확한 병명은 모르겠는데 그분은 병원가서 수술하셨어요.
    병원가시기 전에 보험꼭 드시고요.
    그거 수술하고 나니 아이가 아무 보험도 못들더라구요.

  • 6. 원글이
    '12.4.30 12:24 AM (124.56.xxx.140)

    dk님 정확한 명칭이 무언가요?? 맨윗분 말씀처럼 지방종인가요?? 이건 그냥 없어지는게 아닌가요??

  • 7. 에구..
    '12.4.30 12:32 AM (175.208.xxx.165)

    제일이 아니라 정확한 병명은 기억이 안나요. 그분도 2-3개월 지체하시다 간 기억이 나네요.
    그냥 없어지지는 않는거 같았어요.

  • 8. 피하낭종
    '12.4.30 1:09 AM (211.223.xxx.24)

    표피낭종 등등 검색해보시면 사진 뜰 겁니다.
    증상 보니 비슷한 거 같네요.
    보통 여자들중 귓불 뒤쪽에 가끔 생기면서 나중에 더 커지다보면 피고름처럼 터지기도 하고
    그자리에 일정기간 지나면 또 생기는 경우가 많아요.
    그런데 사람마다 저런 증상이 몸 여기저기 생기는수가 있습니다.
    얼굴에 생기거나 몸에 생기거나.
    심한 경우는 수술로 뿌리를 제거해야 할 거예요. 안 그러면 속에서 계속 커지는 경우도 있거든요.

  • 9. 저요
    '12.4.30 2:42 AM (59.12.xxx.117)

    저 2005년 8월 15일에 미간에 생겼는데 아직도 있어요
    전에는 좀 컸는데 많이 손으로 짤때까지 짜서 지금은 만지면 느껴지고 표정 지을때 드러나는 정도예요
    뾰로지인 줄 알고 냅뒀더니 그게 딱딱해 져서 짜기가 힘들더라구요
    또 생기면 그땐 피부과 가려고 했는데 그 뒤론 안 생겨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6678 탄자니아 색소결핍증(알비노) 어린이들이 목이나 사지 절단의 희생.. 3 식인풍습없어.. 2012/07/11 1,660
126677 해지한 계좌 번호를 알수 있을까요? 1 조회 2012/07/11 1,362
126676 제주에 밀려드는 중국 자본… 관심은 땅과 리조트뿐 1 만만디 2012/07/11 1,373
126675 방과후 교사를 하려면 4 극장 2012/07/11 2,804
126674 현직 대통령 친형 이상득 구속…헌정사상 처음 2 아직멀었어 2012/07/11 1,955
126673 직지사에서 템플스테이 하신 분 있나요? 1 사유 2012/07/11 2,200
126672 캡슐 내시경이라고 있던데 해보신 분 계세요 내시경 2012/07/11 1,372
126671 김주하 정말 머리 잘 돌아가네요..사회생활 잘하겠네요 18 ㄴㅇㅁㄹ 2012/07/11 9,819
126670 마늘빵 만드는데 버터말고 마가린 넣어도 되나요? 5 마늘빵 2012/07/11 5,697
126669 아파트 세입자가 세를 3개월째 안줘요 그리고 잠수탔는데.. 9 ㅠㅠ 2012/07/11 3,340
126668 ~~ 세면대가 막혔어요 ㅜ.ㅜ 3 도와주세요 2012/07/11 1,623
126667 분당 이매초& 매송초 정보 좀 부탁드립니다. 2 마음만 바뻐.. 2012/07/11 2,686
126666 무능력한 시어머니 싫으시죠? 175 음... 2012/07/11 23,977
126665 밥도 냉장고에 넣어놔야해요....? 5 ㅅㅅ 2012/07/11 1,678
126664 2 억 정도면 이자가 얼마나 될까요.ㅡ 11 예금 2012/07/11 4,138
126663 수선 1 바느질 2012/07/11 1,781
126662 설사약 먹지 않는 대장내시경 지방 아줌마.. 2012/07/11 2,163
126661 주야맘이 요즘 하는일.. 1 주야야 2012/07/11 1,345
126660 추적자 최정우 검사는 류승수가 연기를 잘했지만 아쉽게도 2 에혀 2012/07/11 3,188
126659 사랑니 때문에 잠이안와요 1 gem 2012/07/11 1,313
126658 아기들 집에서 풀장 만들어주면 잘 노나요? 5 새옹 2012/07/11 1,890
126657 문재인 " 5년 내내 부패와의 전쟁할것이다!! &quo.. 8 그랜드 2012/07/11 2,212
126656 이 밤에 콩나물잡채 20분만에 2 잡채 2012/07/11 2,715
126655 손지창 멋지게 늙네요.. 4 .... 2012/07/11 5,190
126654 굴미역국 끓일 때 냉동 굴 넣어도 되지요..? 2 .. 2012/07/11 3,0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