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원초적인 질문인데...
몇년전 집앞에서 바지를 똑같이 줄여달라고 세탁소에 맞겼더니..아줌마가
허리부터 걍 기장을 재버려서 바지가 확 짧아졌네요..밑위가 다른 바지인데...
이때부터...기장을 줄일때...귀찮아도 꼭 재보고 체크해 가거든요..
근데..
이번에 남편 바지를 몇개 구입했는데...이거원 하나하나 입어보구 체크할려니 귀찮네요..
이럴경우 세탁소에 기준이 되는 바지를 가져가면 알아서 수선 해주나요?
설마 허리부터 길이를 재서 수선하진 않겠죠?
괜시리 문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