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자니 형제들 시간이 안맞네요. 오빠네도 처가쪽 찾아뵙고 저희도 시댁가려하고
그 와중에 어린이날(초등생 둘이에요)도 챙겨야하고.
아이들 좋은대로 하려니 어른들이 싫어하시는거고 어른들 생각하니 아이들이 걸리고,.. 이번뿐 아니라 항상 그래요.
다들 어떻게 하시나요?
그러게 말입니다 왜 다 5월에 몰아놓았는지..
저희는 시아버지 생신도 5월에 있어요
작은 애 생일까지..
무서워요ㅡㅠㅠ
위에 나무님~^^
울아버님 생신도 5월에 있을뻔 했는데 이달이 윤달이라
다음달로 미루어졌는데..아닌가요?
고름이 살되는것도 아니고 어차피 이름있는날 거쳐야하니
빨리 지나가는것도 괜찮을듯 해요
저는 사는게 여의치않아 이번 어버이날은 전화한통으로
진실과 진심을 보일 예정이예요
저는 시외가모임에 차보험 만기도 돌아왔네요
너무 벅차요
가정의달이아니고
가정경제파탄의달 인것같아요
7일결혼기념일
21일친정아버지생신
결혼기념일에 모판 안나르는것만으로도
행복해요^^
저는 어버이날이 결혼기념일이라....너무 싫네요..왜 그날 결혼했을까...
어린이날 결혼도 했고 석가탄신일이 생일인 저도 있는데요 뭘...T.T
양력 4월30일 딸 생일을 기점으로 어린이날/결혼 기념일, 어버이날, 석가탄신일(음력) 이렇게 하다 보면 5월이 후딱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