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원준..너무 망가지는거 아닌가요? ㅎㅎ

"넝쿨째..." 조회수 : 13,917
작성일 : 2012-04-29 20:50:53

오늘 연락안되던 매니저가 연락와서..

행사뛰자고 하면서..이천이예요. 이천...

하니까 너무 너무 좋아하더니..

막상 행사장 가보니 경기도 이천이었네요. ^^::

너무 웃기고 재미있긴하는데

정말 실제로도 한물간 가수입장이라

왠지 짠하기도 해요. ^^

IP : 175.196.xxx.191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4.29 8:53 PM (115.126.xxx.16)

    ㅋㅋㅋㅋㅋㅋ
    정말 예쁘죠?
    금방 비맞고 들어와서 서있는데 양정아 보다 오만배 더 예쁘더라구요..

  • 2. ..
    '12.4.29 8:53 PM (180.67.xxx.5)

    실제 키가 얼만지 몰라도 화면상에 키가 너무 작아보여요. 그리고 얼굴도 빈티..예전에 열혈 팬이엇는데..실망스럽더군요

  • 3. ㅇㅇ
    '12.4.29 8:54 PM (211.237.xxx.51)

    김원준이 아직껏 한물간 가수 이걸 인정 안하고 그냥 저냥 품위 유지하는 과거 아이돌 가수 뭐 이런 캐릭이였으면 오히려 더 안쓰러웠을거에요 ..
    차라리 저렇게 확 까놓고 자기 현재 상황을 연기하듯 실제인듯 하니 오히려 더 재밌고 김원준씨가 빛나네요 ㅎ

  • 4. 게다가
    '12.4.29 8:56 PM (175.196.xxx.191)

    할머니와 시어머니가 태몽꿔서 몹시 들떠있더니..둘째 아들네가 임신하는것도 너무 웃겨요 장군이하고 터울이 많이집니다

  • 5. ...
    '12.4.29 8:58 PM (115.126.xxx.16)

    오늘 이래저래 빵빵 터지네요..ㅋㅋㅋㅋ

  • 6. 한창땐
    '12.4.29 9:10 PM (125.180.xxx.79)

    진짜 훤~하니 잘 생겼었는데
    나이드니 얼굴이 참 빈해보이네요;;
    연기도 넘 어색하고.

  • 7. ㅎㅎㅎㅎ
    '12.4.29 9:17 PM (175.197.xxx.187)

    아웅~~~ 진짜 이 드라마 너무너무 웃겨요. 개콘 1을 보는거 같아요.
    김원준은 절대동안이긴 한데....오늘 보니 입매쪽이 좀 안이쁘게 바뀌는거 같구요,
    목소리가 너무 탁성이라서 듣기가 힘들더라구요.

  • 8. ..
    '12.4.29 9:26 PM (211.108.xxx.154)

    한 십년 전인가 봤었는데 키는 정말 작지만
    얼굴은 작고 여자보다 더 예쁘다는 생각했었어요
    옆에 있던 가수 박혜경보다 눈에 더 띄더라구요

  • 9. 다음 행선지는
    '12.4.29 9:29 PM (58.143.xxx.215)

    경상남도 사천 어떠냐고??? 묻는 메니저 사천만원 ㅋㅋㅋ

  • 10. 초하루
    '12.4.29 9:32 PM (175.215.xxx.18)

    김원준캐리터 너무 재밌어요.
    이천.사천에서 배꼽잡고 웃었어요.ㅋㅋㅋㅋㅋㅋ

  • 11.
    '12.4.29 10:06 PM (175.223.xxx.6)

    김원준이 더 맛깔나게 연기잘하면
    뭔가 자신에게 더 도움이 될텐게 안타까워요...

    캐릭터는 재미있고 자기랑도 맞는데..
    연기가 모자라서...

    흑 나도 김원준 롱치마입고 노래부를때
    초딩이어서.. 코드는 딱맞는데..
    저보다 어린애들이 보면 왜웃긴지 감이 잘 안올수도...

  • 12. 저도
    '12.4.30 12:27 AM (223.62.xxx.79)

    연기력이 부족한가요?
    참 예뻤던 사람인데...
    과거 팬이었던 사람인데..연기 모자람없이 잘 보고있네요.
    근데 콧대가 높아서 민지엄마랑 잘될지 모르겠어요.
    그 꼬마 캐릭터도 슬슬 정이가고 재밌더라구요.
    특히 표정이 대박이에요~~

  • 13. 이천 도자기축제
    '12.4.30 4:16 AM (211.109.xxx.244) - 삭제된댓글

    ㅎㅎ 이천, 요새 도자기축제 해요.
    어제 28일부터 5월 20일 까지............
    축제라서 김원준이 왔나 했어요.ㅎㅎㅎ

  • 14. ,,,
    '12.4.30 7:24 AM (222.100.xxx.232)

    양정아는 이제는 나이가 들어 보이네요 ..

  • 15. 그죠
    '12.4.30 8:36 A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비슷한 나이 일텐데 양정아가 더 연상같이 보여요.

    매니저한테도 무시당하는 김원준 너무 안스러워요.ㅋㅋ

  • 16. ..
    '12.4.30 9:41 AM (123.212.xxx.245)

    그 아역이랑 노닥거리는게 참 귀엽더이다.
    꼬맹이도 이빨빠져가지고 연기 잘해요ㅋㅋ

  • 17. ....
    '12.4.30 9:44 AM (121.181.xxx.61)

    한물간 가수긴 하지만...
    난다긴다했던 ses나 핑클, hot등도 다들 한물간 이시기에
    저 정도 방송활동하고 있음 괜찮은거 같구요..

    글구 김원준이야 집안자체도 좀 부유하다 그러니
    한물가긴 했어도 사는덴 전혀 지장없지 싶어요
    방송활동은 그냥 취미삼아 쉬엄쉬엄 즐기며 하지 않을까 싶네요 ㅋ

    예전 완전 삐까반짝하던때보단 훨~~못하지만
    나이에 비하면 외모도 여전히 준수하구요

  • 18. 미모
    '12.4.30 10:07 AM (130.214.xxx.253)

    그래도 세월이 비켜갔는지 미모가 여전해서
    장동건도 나이들어 보이던데, 김원준은 나이 안드네~ 하면서 보고 있어요.

  • 19. 그래도
    '12.4.30 12:57 PM (121.155.xxx.241)

    뮤지컬에 드라마에 예능에 종횡무진 하는듯...
    같은 시절 한인기하던 가수들 중에 그렇게 일하는 가수 누가 또 있나요..
    나름 능력자인듯 ^^

  • 20. 자연스런
    '12.4.30 2:43 PM (1.252.xxx.11)

    김원준 얼굴에 뭘 맞은 것처럼 빵빵하지도 않으면서
    나이티가 안나길래 모태동안이다, 관리를 잘 하나보다 하면서
    감탄하고 있는데 달리 보는 사람도 있네요.
    연기는 지금처럼 쉬운 역할 하면서 차츰 하다보면 늘겠죠.
    드라마 질 떨어트리는 정도의 연기력은 아닌듯

  • 21. loveahm
    '12.4.30 3:17 PM (175.210.xxx.34)

    작년에 김포공항에서 봤는데,.. 그 M4인가 해서 배기성이랑 유리상자 멤버랑 같이 뭐 했잖아요,그 멤버들 다 있었는데 다 옆집아저씨 같았는데, 김원준만 연예인포스가 물씬.. 얼굴 조그맣고 피부완전 하얗고 진짜 어려보였어요.
    평일오후라 한산해서 사람도 없는데 혼자 선글라스 끼고 있더라구요 ㅋㅋㅋ

  • 22. 얼굴이
    '12.4.30 4:23 PM (121.147.xxx.151)

    화장 많이 해서 늙어간 여자처럼 푸석푸석해 보이더군요.

    역시 나이때문인지

    아니면 살을 많이 빼서 그런건지

    아니면 시술 후유증인지

    볼 때마다 얼굴 피부 여기 저기 골진 부분이 많던데

    나이는 못 속이겠더군요.

  • 23. 나름
    '12.4.30 5:15 PM (175.196.xxx.53)

    설정상 연기하는거라고 보면 재미있던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6636 혹시 정육점 하시는분 계신가요? 안심덩이 구입했는데 고기에 이상.. 황당 2012/05/14 1,074
106635 맥 립스틱 컬러별로 가격이 틀린가요? 2 비싸네 2012/05/14 1,386
106634 타*이나 마*같은 브랜드 가방 어떨까요? 누웠더니 아.. 2012/05/14 722
106633 행사 가면 기념품 주잖아요.. 그거 하나씩 나눠주는거 말고 기어.. 3 사은품 2012/05/14 939
106632 다리 꼬고 앉은 여자.. 혼자 대여섯명 자리 차지하고 가는 꼴 9 1호선 출근.. 2012/05/14 2,169
106631 잠실 롯데캐슬골드가 그렇게 좋은곳인가요? 7 .... 2012/05/14 9,602
106630 금인레이한 치아가 계속 아프네요 치과치료 2012/05/14 1,033
106629 주진우기자.....고소당한영상(충격) 5 빗길조심 2012/05/14 1,869
106628 삼형제중 둘짼데, 시어머니께서 저희랑 살고 싶어 하세요.. 22 조언바래요 2012/05/14 4,963
106627 기사를 보니 전기요금을 올린다고 1 네이트 2012/05/14 901
106626 올케(남동생 안사람)에게 존댓말해도 이상한거 아니죠? 23 마이마이 2012/05/14 4,834
106625 스님들 이거 정말 문제가 크네요(수정) 7 2012/05/14 1,337
106624 동네 떠돌이개가 많이 다쳤어요 어디에 신고를 해야하나요? 4 어디에다.... 2012/05/14 1,000
106623 요즘 시금치는 왜 그리 길쭉한가요? 7 니모 2012/05/14 1,818
106622 꽃바구니 or 화분 어느 쪽이 좋으시겠어요? 15 그냥앙케이트.. 2012/05/14 1,732
106621 친정아빠 등산복 사드릴려는데 브랜드골라주셤 8 나무안녕 2012/05/14 2,387
106620 별거 아닌가?.... 17 며느리 2012/05/14 3,657
106619 기사/생활전선에 내몰린 엄마들의 일터 뉴시스 2012/05/14 1,104
106618 다이어트 선식에 대해 여쭈어요. 1 지나치지 마.. 2012/05/14 1,256
106617 남편이 빨래 개지 말고 그냥 건조대 채로 놓고 살자네요. 47 ㅎㅎ 2012/05/14 13,297
106616 초2 연산이 안되는 아이 어떻게해야 하나요. 10 학습 2012/05/14 6,093
106615 감자 파는 아저씨한테 무안당했어요 -_- 8 에구 2012/05/14 2,258
106614 조직, 인간관계에서의 갈등.. 3 0 2012/05/14 1,208
106613 재래시장 채소가 더 빨리 시드는 것 같아서.. 6 ** 2012/05/14 1,529
106612 5월 14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2/05/14 5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