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하이 최고..

.. 조회수 : 2,531
작성일 : 2012-04-29 19:58:20
지금 늦게 인터넷으로 봤는데..이하이 정말 잘하네요. 박지민 잘하지만 평범 하구요.. 이하이 아..진짜 어디서 저런 괴물 같은 아이가.. 아델 노래는 지민이 갑인줄 알았는데 ...점수가 이해 안되네요.
IP : 180.67.xxx.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디서
    '12.4.29 8:00 PM (58.143.xxx.215)

    다시 볼 수 있을까요? 나가수 보느라 놓쳤네요.. 이하이에게 한표는 날렸습니다.

  • 2. 이하이
    '12.4.29 8:01 PM (210.205.xxx.124)

    안타깝네요

  • 3. 이하이
    '12.4.29 8:02 PM (122.40.xxx.104)

    이하이양이 훨 좋은데 ㅠㅠ

  • 4. 대전맘
    '12.4.29 8:04 PM (59.27.xxx.100)

    저도 이하이양이 훨 좋은데 ㅠㅠ

  • 5. ...
    '12.4.29 8:05 PM (175.120.xxx.23)

    이하이 화이팅!
    우승 못한 건 아쉽지만 실력이 있으니 성공할 거예요.

  • 6. ^^
    '12.4.29 8:07 PM (175.117.xxx.117)

    yg에서 이하이 데려가서 데뷔시켰음 좋겠어요.
    양싸가 이하이 많이 이뻐라하던데......

  • 7. 저도
    '12.4.29 8:20 PM (218.153.xxx.137)

    이하이 특이한 음색 소울풍 너무 좋아하지만 아무래도 확 트이는 고음이 없다보니 지민양보다는 덜 대중적이지 않나싶어요
    예전에 머시...(너무 좋았죠 )할때 저희 식구가 듣더니 지민이가 훨 낫고만 이하이는 음역대가 너무 좁아서..가수라면 고음이 있어야지..하며 이하이 노래 못한다고 ㅠㅠ 저야 저음음역대가 얼마나 넓은데 반박했지만 대중성은 좀 떨어지는건 인정해야겠더라고요 갠적으론 이하이양 음반 나오면 전 꼭 사들을꺼지만요

  • 8. 복진맘
    '12.4.29 8:32 PM (222.99.xxx.57)

    오늘 박지민보다 이하이가 훨씬 안정되고 완성도도 높았는데 박진영씨 이해할 수 없는 점수네요

    이하이 화이팅입니다

  • 9. 하이양
    '12.4.29 8:33 PM (211.213.xxx.48)

    이하이양은 보아 말처럼 처음 듣자마자 빨려들어가게 하는 마력이 있어요
    근데 또 듣다보면 아.. 그냥 그렇게 끝났구나.. 이러고 마는 안타까운 점이 있어요
    박진영이 오늘도 말한 그거요... 집중력 있게 한방 노랫속에서 탁 터뜨려 주는거요

    아메리칸 아이돌에서 사이몬이 늘 강조하는 "와우 팩터 wow factor"가 없어요..
    보아가 박지민 롤링인더 딮 부를때 소리지른 부분 같은거
    그게 꼭 고음일 필요는 없지만 고음이 있다면 하이라이트를 주기에 쉽죠


    박지민 양은 기본적으로 맑은 음색과 성량이 풍부해서 기본기가 워낙 뛰어난 것 같아요.
    그리고 노래마다 한번씩은 소름돋게 해주는 집중력이 있고.
    이하이양에 비하면 개성이 좀 약해보이긴 하지만 워낙 리듬감이 뛰어나고 목소리가 좋아서
    가능성이 풍부해 보여요. 저는 잘만 하면 보아를 훨씬 뛰어넘는 국제적 스타의 가능성이 보입니다

    저는 두사람다 너무 귀엽고 좋고 노래 잘해서 신기하기는 했습니다만
    처음부터 단 한번도 박지민 양이 우승하리라는 생각을 바꿔본 적이 없어요..
    뭐 다 개인적인 의견이긴 합니다만

  • 10. 신춘문예
    '12.4.29 8:39 PM (211.201.xxx.140)

    작가들 사이에서 어떤 글은 '신춘문예감이다'라는 말이 있죠.
    신춘문예는 거기에 맞는 정확한 기준이 있어요.
    그런데 신춘문예에서 1등해도 작가로 성공하는 사람은 적습니다.

    반면, 신춘문예에 문턱도 못 넘었는데 작가로서 대성하는 사람은 많죠.

    기존 가수 중에 어떤 대회에서 1등 먹고 가수 된 사람이 몇이나 있나요?
    아마도 대회 나갔을 경우 예선 탈락했을 가능성도 많을 겁니다.
    그런데 본 게임에서는 대중을 흔들고 사랑을 받죠.

    박지민은 신춘문예에 맞게 설계되어있어요.
    이하이는 좀더 자유롭고 프로의 무대에서 더 빛날 겁니다.
    이런 대회 나왔다는 것 자체가 이하이는 놀라워요. 아마도 기획사가 심사위원이 아니었으면
    일반 신춘문예같은 심사위원들이었으면 일찌감치 예선탈락 시켰을지도 모르죠.
    애초에 프로의 세계에 직진해야 되는 사람이 있어요.
    이하이는 그런 점에서 전혀 의심치 않습니다.

  • 11. 하이
    '12.4.29 10:06 PM (123.212.xxx.170)

    하이ㅜ너무좋아요.
    오늘 지민이보다 잘했는데ㅡ아델노래 빠른템포가 좀더 일찍들어갔으면 좋았을껄
    중간 약간지루한기분이
    지민이 잘하지만 딱 오디션대회용인듯한 그정도 성량과고음은 기존가수들도 많고
    대회끝나고 나면 흔해보일듯한
    반면 하이양은 특색있고 매력있어서 후에 더 기대되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3259 창덕궁 근처 우리요 매장이 아직 있나요? 2 .. 2012/05/01 833
103258 결국 제가 사귄 친구들이 이렇네요.. 3 ---- 2012/05/01 1,990
103257 교생실습 나왔는데 학생들과못친해지겠어요 9 DDR 2012/05/01 3,273
103256 어버이날 선물 준비하셨나요? 3 돈이 줄줄 .. 2012/05/01 1,475
103255 일산 백병원에서 상계동 가기 4 .... 2012/05/01 1,144
103254 쑥절편 하려고....남편과 쑥 뜯어왔어요. 6 햇볕쬐자. 2012/05/01 1,788
103253 박원순 시장 “정규직 전환 다 못해 죄송” 눈물 1 샬랄라 2012/05/01 1,173
103252 피카소 아비뇽의 처녀들 이 왜 뉴욕 모마미술관에 있나요?? 3 ........ 2012/05/01 1,694
103251 종교색 없는 구호단체 어디 없나요? 11 기부.. 2012/05/01 1,955
103250 아이와 벙커원 다녀왔어요 16 ~~~ 2012/05/01 2,925
103249 급)텐트 잘 아시는분요^^ 5 여행 2012/05/01 1,470
103248 너무 무서운 세상. 대학다니는 애들 어떻게? ---- 2012/05/01 1,612
103247 티셔츠 목부분이 늘어나지않으려면?? 3 남편과대기중.. 2012/05/01 2,015
103246 나~~쁜 6 2012/05/01 1,659
103245 맛있는 쭈꾸미볶음 레시피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4 쭈꾸미볶음 2012/05/01 2,341
103244 [펌글] 진중권 사과, "자유의 여신상 XX에 미사일을…" → .. 13 그랜드 2012/05/01 2,327
103243 급질ㅡ여주맛집추천 부탁드려요 1 싱글이 2012/05/01 1,682
103242 경향신문 간부, '사장 선거 부당 개입' 논란 1 샬랄라 2012/05/01 704
103241 분당에 유치원처럼 오전에 운영하는 미술학원 아시는분? 3 kitty 2012/05/01 1,062
103240 참석도 하지 않는 집들이에 돈 내야 하나요? 11 집들이 2012/05/01 4,732
103239 스승의 날 100일 아이 가정어린이집에 보내는데 뭐해드려야하나요.. 2 .. 2012/05/01 1,062
103238 오늘 날씨 너무 덥네요. 9 .. 2012/05/01 1,958
103237 [최진기의 뉴스위크34]시즌 1 완강기념 공개강좌 2 사월의눈동자.. 2012/05/01 1,003
103236 남자들은 외모못생긴여자 무관심맞죠? 7 지노 2012/05/01 4,338
103235 부산 문의 좀 할께요 4 한마디 2012/05/01 1,1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