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일 발사, 핵실험 등으로
어마어마한 돈은 쏟아붓고,
배급을 포기하면서 주민들은 더욱 더 극심한 가난에 시달리도록 내몰고 있는 북한
이번에 쏜 불발탄 하나가 북한 주민 1년치 식량값이었다고 하는데
평양의 엘리트들은 고급품을 마음껏 소비하고 있다네요.
류경 백화점에서는 프랑스산 샴페인이
프랑스 가격의 2배 가격에 팔리고 있고, 각종 외국산 술도 판매되고 있군요.
지난 1월 5일 개장한 평양의 대형마트인 광복지구상업중심 (환구시보) News1 식품 판매대는 덴마크산 및 뉴질랜드산 버터, 프랑스산 등 유럽산 치즈, 호주산 쇠고기, 거의 모든 상표의 청량음료들로 가득 채워져 있다고 합니다.
근데 코카콜라만 없다고 하니,
이건 뭥미? 미제만 아니면 다 된다는 건가요?
근데... 핫이슈~~
평양에 문을 연 이탈리아 음식점에서는
코카콜라를 이탈리아에서 수입에서 판매한다는....
눈가기로 아웅의 진수! 이 무슨 시츄에이션?
황당한 것은 지금도 아사자가 속출하고 있고
5세 이하 어린이 중 1/3이 만성적인 영양실조와 발육부진을 겪고 있는데...
수입품이 취급되는 백화점과 대형마트는 북한의 정치, 군사 엘리트들로 북적인다고 하네요.
진정, 1%를 위해 99%가 희생하는 별천지...
99%를 위한 세상을 만들자고 외치시는 분들. 통일되면 할 일이 참 많으시겠어요.
모두 북쪽으로 보내드려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