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들..입술색이 퍼렇다 못해..죽어 있는듯한 입술색..왜그런 거에요?

... 조회수 : 36,179
작성일 : 2012-04-29 14:37:01

20대야 젊으니까 괜찮다지만..

아직 결혼도 안한 30대 중후반 남자들 보면

입술색이 잿빛이라고 해야 되나..

저도 나이가 있어서 30대 중후반 남자분들하고 선을 요즘 보는데요

진짜 하나같이 다들 입술색이 저렇더라고요

여자들도 그런데 립스틱으로 커버해서 제가 모르는 걸까요?

적어도 저 포함 제 주변 여자들은 안그렇거든요

입술이 정말 시퍼렇고...죽어 있는 입술색을 하고 있더라고요

저도 30중반쯤 되면 저렇게 될까요

입술색 관리는 어찌 해야 되는가..

IP : 220.78.xxx.18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푸른연
    '12.4.29 2:38 PM (222.104.xxx.159)

    담배와 음주 때문일 거예요
    담배만 끊어도 피부 좋고 입술도 붉고 동안인 남자 많아요

  • 2. 담배
    '12.4.29 2:38 PM (183.100.xxx.233)

    많이펴서 그런거 아니에요?? 담배 많이 피는 사람들 대부분 여자나 남자나 입술이 거무티티하던데요~

  • 3. 원글
    '12.4.29 2:40 PM (220.78.xxx.186)

    아,..맞아요
    183님 거무티티..딱이네요
    제가 저 표현이 생각이 안나서 시퍼렇다고 썻는데..맞아요 거무티티....혹시나..담배 때문인가..생각하긴 했는데 역시나 였군요
    남자분들..정말 담배 술 끊으셔야 겠어요...진짜..흉해요

  • 4. 휴...
    '12.4.29 2:51 PM (106.103.xxx.175)

    전 30대 중반 술 담배안하는데도 입술색이 푸르딩딩 검은보랏빛이애요..립스틱도 바를때뿐이고..입술볼때마다 속상한데..원래 그런사람은 어찌해야되나요? 20대일때보다 더 샥이죽어가는거같아요..

  • 5. 그래
    '12.4.29 5:30 PM (106.103.xxx.9)

    저 옛날에 좋아하던 남자애가
    그렇게 푸르딩딩했어요
    어린나인데도 그거 하나가 계속
    맘에안을었던 기억이나네요

  • 6. ...
    '12.4.29 5:42 PM (110.13.xxx.222)

    운동부족, 과로, 음주, 흡연이요.
    제가 본 73년생은 운동이 취미라 그런지 입술빛 좋고 얼굴 탱탱.
    77년생은 음주 좋아하고 좀 신경질적인데다 뚱뚱하고 담배 냄새 나고 입술 잿빛.
    둘이 나이를 바꿔도 속을 만큼 정반대였네요. 입술색은 건강의 척도가 아닐까 해요.

  • 7. ~~
    '12.4.29 6:08 PM (59.19.xxx.237)

    피부색하고 상관 있어요. 피부 검은 사람은 입술색도 거무튀튀해요. 이건 여자도 마찬가지예요. 저도 입술색이 거무튀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390 양천구 목동 파라곤 주변에 사시는 분 계세요? 6 ... 2012/05/15 1,721
108389 도봉구 쌍문동 한양아파트 주변에 사시는 분 계세요? 6 ... 2012/05/15 1,767
108388 비타민D가 많이 함유된 비타민.. 2 비타민 2012/05/15 1,389
108387 작년담임쌤 선물? 1 애매함 2012/05/15 1,135
108386 시어머니가 왜 이런행동을 하셨는지 이해가 안되는데요... 31 ........ 2012/05/15 10,481
108385 재밌는 한국영화 좀 추천해주시겠어요? 10 .. 2012/05/15 1,725
108384 오늘 세탁기글 읽으며 전 터보 드럼인데 4 세탁기 2012/05/15 1,207
108383 녹슨못에 찔렸는데 병원가야하나요? 5 ㅜㅡ 2012/05/15 2,441
108382 홀로계신어머니 노후대책 9 사랑이 2012/05/15 2,609
108381 인도여행 여자혼자 위험한가요? 13 Gg 2012/05/15 8,096
108380 김어준 경찰출석 1 ... 2012/05/15 1,267
108379 하수오가, 국산인지 수입산인지는 어떻게 구별하는지 아시는 분? 1 bapsir.. 2012/05/15 923
108378 상큼한 오월 아침에 이런,알바가 있나 2 떼로 몰려 2012/05/15 837
108377 여수엑스포 숙박이 힘들면 순천에서 자고 가는것은 어떨까요? 8 여수 가고 .. 2012/05/15 4,079
108376 미국에 항공정비 커뮤니티 컬리지 아시는 분 부탁드립니다. 3 항공정비학과.. 2012/05/15 2,340
108375 고마운 학원샘 선물로 선생님 딸 선물 괜찮겠지요? 3 학교는 편지.. 2012/05/15 1,684
108374 입주청소 잘하는곳 추천해주세요 2 지현맘 2012/05/15 1,423
108373 퍼시스 소파 써보신분 계세요? 2 .. 2012/05/15 887
108372 새차로 바꾸려구요 1 리턴공주 2012/05/15 788
108371 동네엄마들과의 빈부 격차... 그리고 어린이집. 11 엄마 2012/05/15 6,096
108370 성호 "자승의 108배는 생쇼, 한강에 빠져죽어야 돼&.. 5 샬랄라 2012/05/15 1,774
108369 감기 나았어도 약은 다 먹이나요? 2 마미 2012/05/15 768
108368 살림 몽땅 장만해야 해요...도와주세요. 11 아웅 2012/05/15 2,885
108367 오원춘이 성경 본다는게 정말로 역겨워요 8 호박덩쿨 2012/05/15 1,820
108366 눈에 좋은것좀 추천해 주세요. 3 ... 2012/05/15 1,0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