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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입술색이 퍼렇다 못해..죽어 있는듯한 입술색..왜그런 거에요?

... 조회수 : 35,818
작성일 : 2012-04-29 14:37:01

20대야 젊으니까 괜찮다지만..

아직 결혼도 안한 30대 중후반 남자들 보면

입술색이 잿빛이라고 해야 되나..

저도 나이가 있어서 30대 중후반 남자분들하고 선을 요즘 보는데요

진짜 하나같이 다들 입술색이 저렇더라고요

여자들도 그런데 립스틱으로 커버해서 제가 모르는 걸까요?

적어도 저 포함 제 주변 여자들은 안그렇거든요

입술이 정말 시퍼렇고...죽어 있는 입술색을 하고 있더라고요

저도 30중반쯤 되면 저렇게 될까요

입술색 관리는 어찌 해야 되는가..

IP : 220.78.xxx.18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푸른연
    '12.4.29 2:38 PM (222.104.xxx.159)

    담배와 음주 때문일 거예요
    담배만 끊어도 피부 좋고 입술도 붉고 동안인 남자 많아요

  • 2. 담배
    '12.4.29 2:38 PM (183.100.xxx.233)

    많이펴서 그런거 아니에요?? 담배 많이 피는 사람들 대부분 여자나 남자나 입술이 거무티티하던데요~

  • 3. 원글
    '12.4.29 2:40 PM (220.78.xxx.186)

    아,..맞아요
    183님 거무티티..딱이네요
    제가 저 표현이 생각이 안나서 시퍼렇다고 썻는데..맞아요 거무티티....혹시나..담배 때문인가..생각하긴 했는데 역시나 였군요
    남자분들..정말 담배 술 끊으셔야 겠어요...진짜..흉해요

  • 4. 휴...
    '12.4.29 2:51 PM (106.103.xxx.175)

    전 30대 중반 술 담배안하는데도 입술색이 푸르딩딩 검은보랏빛이애요..립스틱도 바를때뿐이고..입술볼때마다 속상한데..원래 그런사람은 어찌해야되나요? 20대일때보다 더 샥이죽어가는거같아요..

  • 5. 그래
    '12.4.29 5:30 PM (106.103.xxx.9)

    저 옛날에 좋아하던 남자애가
    그렇게 푸르딩딩했어요
    어린나인데도 그거 하나가 계속
    맘에안을었던 기억이나네요

  • 6. ...
    '12.4.29 5:42 PM (110.13.xxx.222)

    운동부족, 과로, 음주, 흡연이요.
    제가 본 73년생은 운동이 취미라 그런지 입술빛 좋고 얼굴 탱탱.
    77년생은 음주 좋아하고 좀 신경질적인데다 뚱뚱하고 담배 냄새 나고 입술 잿빛.
    둘이 나이를 바꿔도 속을 만큼 정반대였네요. 입술색은 건강의 척도가 아닐까 해요.

  • 7. ~~
    '12.4.29 6:08 PM (59.19.xxx.237)

    피부색하고 상관 있어요. 피부 검은 사람은 입술색도 거무튀튀해요. 이건 여자도 마찬가지예요. 저도 입술색이 거무튀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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