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년생들 꽤 많네요

애기엄마 조회수 : 616
작성일 : 2012-04-29 13:42:25
네살 딸키우는 엄마인데요.
둘째계획은 작년부터 있었는데 그과정을 또 한번 겪으려니 꼭 짚단안고 불길에 뛰어드는 기분이라ㅡㅡ
엄두를 못내고 있답니다.
근데 요새들어 애기들이 어찌나 이쁜지.
특히 남매.형제 자매처럼 둘씩 다니는 애기들 너무이뻐서 그냥 지나치질 못하고 몇살이냐 등등 묻게되네요(지나가는 사람 붙들고 묻는게 아니라 놀이터나 병원등에서 대기 기다릴때요)
근데 의외로 연년생 정말 많네요.
어제 본 형제는 11개월 차이래요. ㅎ 그럼 백일전에 들째임신한건데~ 저흰 그맘때 완전 남매로 지내던 시기였거든요. 어차피 홍양도 안왔을 때고.

전 터울이 많이져서 연년생 너무 부럽네요.
물론 엄마들께선 정말 고생하시겠지만 어느정도 키워두면 너무 뿌듯할거 같아요.

IP : 211.207.xxx.83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6359 예뻐하며 잘 지내고 싶은 올케인데, 조언 부탁드려요. 50 잘지내고픈시.. 2012/05/13 8,955
    106358 갤럭시 2업글후에 배터리가 더 빨리 닳아요. 1 .. 2012/05/13 712
    106357 그리운 전두환 이근안 5 ... 2012/05/13 727
    106356 임대소득? (종합소득세 신고) 1 ,, 2012/05/13 1,303
    106355 가을의 전설의 재해석 28 . 2012/05/13 4,955
    106354 방송사 파업이 국민의 지지를 못받는 이유,,, 1 별달별 2012/05/13 867
    106353 강남사람이라고 비아냥대는거 짜증나요 11 Sdsdsd.. 2012/05/13 3,178
    106352 MBC 파업의 주된이유.... 2 별달별 2012/05/13 800
    106351 이정희 트위터...에 글 올렸네요 10 뭐라고카능교.. 2012/05/13 2,700
    106350 국민의 동감을 못얻는 파업은 실패하기 마련,,, 8 별달별 2012/05/13 873
    106349 정말 감사한 원어민 선생님이 계신데요...스승의날 좋은거 드리고.. 4 ..... 2012/05/13 1,542
    106348 정말 요즘 여자들은 산후조리가 필요 없을까요? 20 rr 2012/05/13 7,123
    106347 반갑습니다..^^ 2 별달별 2012/05/13 694
    106346 왜 유시민한테 뭐라 그러지? 6 도덕적 결벽.. 2012/05/13 1,363
    106345 친노의 정치력에 실망했네요 11 ... 2012/05/13 1,618
    106344 간장류 냉장보관하는게 맞나요? 6 궁금 2012/05/13 5,705
    106343 밑에 만화책사고 싶다는 글을 보고 3 싸이클론 2012/05/13 1,068
    106342 남 퍼주는 제성격 좀 고쳐주세요... 41 병... 2012/05/13 7,376
    106341 미친... 밥도둑!!! 7 키친타월 2012/05/13 2,831
    106340 미국 고등학교에 대해서 궁금 9 여름 2012/05/13 2,061
    106339 중1 아이때문에... 4 mon-am.. 2012/05/13 1,438
    106338 저 돌머리인듯 영단어 안외워지네요. 1 얼음동동감주.. 2012/05/13 1,009
    106337 중앙난방이나 역난방하는 아파트 벌써 난방 끈 곳 있나요? 3 문의 2012/05/13 1,409
    106336 학교도서관 사서...어떤가요? 3 꿀벌나무 2012/05/13 1,963
    106335 코스트코도 이제 쉬네요 2 코슷코 2012/05/13 3,2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