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이 중간고사 시험인데 나름 계획은 오늘부터 날밤새서 공부( 잠 안오는 음료수?) 이거 잔뜩 사다놓고
10시부터 독서실 간다고 노래부르며 지금 머리 드라이,고데기 하고,, 아주 속 터져 죽습니다..
마음을 비워야 하는데 오늘 열심히 공부하겟다고 말로만...ㅠㅠ다른집들은 안그러죠? 언제쯤이면 본인이
깨우칠까요?
내일이 중간고사 시험인데 나름 계획은 오늘부터 날밤새서 공부( 잠 안오는 음료수?) 이거 잔뜩 사다놓고
10시부터 독서실 간다고 노래부르며 지금 머리 드라이,고데기 하고,, 아주 속 터져 죽습니다..
마음을 비워야 하는데 오늘 열심히 공부하겟다고 말로만...ㅠㅠ다른집들은 안그러죠? 언제쯤이면 본인이
깨우칠까요?
중3때부터는 정신 좀 차리던데요.
중2 여름방학 무렵부터 정신 살짝 차리기 시작하더니 중3 되니까 좀 더 차리고..
고1 인데 지금 정신없어요.. 거의 잠도 못자고 시험준비하는데요..
따님도 곧 정신 차릴겁니다 ㅎㅎ
그리고 고데기 말이 나왔으니 말인데.. ㅎㅎ
아휴.. 밤새 공부한다고.. 잠도 못자고 토끼눈을 해가지고도 아침에 고데기 하고 있습니다
걔네들은 고데기를 안하면 밖에를 못나갑니다.
며칠전에 딱 하루 온몸이 불덩이 같던날 아무리 말려도 학교 가겠다고 주섬주섬 챙기더니
그날은 고데기 못하고 머리 묵고 가더군요..
정말 많이 아픈가보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어제 밤 몇 시까지 하다 잔건지
아직도 못 일어나구 자요 ㅠㅠ
따님 모습을 상상해보니
귀엽네요 ㅎㅎ
윗님의 중2남 너~무 귀엽네요^^.
도대체 몇 등을 바라냐며 무섭다는 말이...
내 아들이면 궁뎅이 토닥토닥 할텐데...
잠안오는 음료수 레드볼이나 핫식스죠?
그거 못먹게 하세요..몸에 너무 나쁘고 미국에서는 그거 먹고 죽은 아이도 있어요.
아들: 엄마~~ 나 공부하는데.....
나: 눈만 땡글땡글~
아들: 체력이 좋아야 공부도 하는데...
이 곰여우너구리같으니라구,,,,,
핫식스 10개 사놨는데 보물인듯 애지중지 하는데 다 갖다버려야 겠네요..ㅠㅠ
제 조카도 한때 그랬어요. 샤워를 1시간씩 하고..ㅎㅎ
밖으로 도는것 아니니 예쁘게 봐주세요. 다 지나갑니다...
우리 큰아들은 먹는것으로 시험준비해요.
트윅스 큰것 한봉지 사주면 히히~ 거리면서 공부하는 척 합니다.^^
딸 허락 받고 하실거죠? ^^
시험 앞두고 전쟁치르지 마시고, 왜 안되는지 자초지종을 말해주세요.
자제분 너무 귀여워요, 원글도 그렇고, 댓글분도 그렇고요.^^;;
이래서 결혼하고 아이 낳고 하나 봅니다.
알콩달콩 사시는 거 같아 부러워요..
너무 귀여워요....
어제 집중이수 과목 시험범위 넘 많다고 난리 짜증 바가지더니 저녁에 치킨시켜줬더니 언제 그랬냐는듯
이쁜 모습으로 맛있게 치킨드시고 티비보더니 남은 공부 들어가니 또 짜증 -.-;
여기 선배님들 덕분에 앞으로 저도, 제 아들 딸도 더 행복하게 학창시절을 보낼 수 있을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지금 중2딸 작년에 너무나 안해서 속을 바짝 태우더니
웬일로 이번시험 열심이네요,...
밤새고 이런것도 안하고
그냥 알아서 열심히 코박고 하더니 12시에 잡니다,
수학은 워낙 안해 기본이 없어 그런가 망쳤지만 다른건 다 무난하개 잘 봐왔네요.
정신 제대로 차린거 같아 기뻐요...
까칠한것도 없어 졌구요,,'
남의 자식이니까 다들 귀엽다 댓글다는거지 내 자식일이면요.....
두아이 새벽 2시까지 공부합니다.매일
보기 안쓰러워요...
전 새벽에 일어나야하니 12시까지 기다렸다 간식 챙겨주고 잡니다.
체력싸움이란말 실감하고요...
조금이러도 덜 피곤하라고 아이패스,복분자, 야채쥬스, 과일쥬스
비타민 챙겨 먹이고 고기랑 치즈도 일부러 더 챙겨 먹이고 있습니다.
중3이에요.
공부하는 거 첨 봤어요..
하루는 새벽 2시까지. 마지막 전날은 새벽 3시에 잤대요..
시험 마지막날 시험보다 잘까봐 엄청 걱정했는데 안졸았대요 ㅋㅋㅋ
저랑 신랑이랑 심지어 동생까지 깜짝 놀랐어요,,,
큰애한테 이런 모습이 있을줄이야,,,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02890 | 키돌이 약 키성장에 정말 효과가있나요? 1 | phycla.. | 2012/04/29 | 1,853 |
102889 | 시세이도 사용해도 괜찮을까요? 3 | rollip.. | 2012/04/29 | 1,328 |
102888 | 중학생 큰아들이...남편같네요 32 | 엄마 | 2012/04/29 | 9,307 |
102887 | 사람들 쳐내는거 말이에요 9 | ... | 2012/04/29 | 2,840 |
102886 | 무리수 x의 소수 부분을 y 라고 할 때 y가 0일 수도 있나요.. 1 | 수학 | 2012/04/29 | 955 |
102885 | 남산통신님은 이제 중계 안하시죠? ㅋ ㅠㅠ 4 | ... | 2012/04/29 | 1,229 |
102884 | 둘째 돌 지나니 셋째 생각이 문득문득 드네요 ;;;;;;;;;;.. 15 | 이러면안돼 | 2012/04/29 | 3,252 |
102883 | [속보] 태국도 미국산 쇠고기 수입 중단 8 | 샬랄라 | 2012/04/29 | 1,406 |
102882 | 파파존스 피자 어떤게 제일 맛있나요? 8 | 흐음.. | 2012/04/29 | 2,729 |
102881 | 내가 피해망상자,나치, 인종차별주의자라고? 7 | 별달별 | 2012/04/29 | 1,322 |
102880 | 중3딸... 15 | .. | 2012/04/29 | 4,020 |
102879 | 화풀이로 쿵쿵거리는 윗집 1 | 시끄럽다. | 2012/04/29 | 1,372 |
102878 | 방구라국의 현실 1 | 별달별 | 2012/04/29 | 992 |
102877 | 어제 티비계약하고 왔는데 오늘 취소해도 될까요? 4 | 왠지 찜찜해.. | 2012/04/29 | 1,293 |
102876 | 엄마인생을 물려주지 않으려면 9 | 사람나름 | 2012/04/29 | 2,893 |
102875 | 아토피 아이... 땅콩 먹이세요? 6 | 굶길수도엄꼬.. | 2012/04/29 | 1,082 |
102874 | 아이가 라텍스 매트리스에 오줌을 싸서 한강이에요 ㅠㅠ 8 | ***** | 2012/04/29 | 6,748 |
102873 | '너무 야해서…' 日 만화잡지, 창간 당일 폐간 결정 '황당' .. 6 | 호박덩쿨 | 2012/04/29 | 2,736 |
102872 | 매일W우유 | 우유 | 2012/04/29 | 676 |
102871 | 꿈속에서 신발 잃어버렸어요. 12 | 꿈풀이 | 2012/04/29 | 11,365 |
102870 | 이시간에 피아노쳐요 1 | 어휴 | 2012/04/29 | 719 |
102869 | 영작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3줄..) 5 | 스마일 | 2012/04/29 | 686 |
102868 | 계란을 풀어놓고 얼마나??? 3 | 궁금 | 2012/04/29 | 1,374 |
102867 | 전자렌지가 왜 문제가 되는가 7 | 숨은 사랑 | 2012/04/29 | 2,542 |
102866 | 에릭 아들? 1 | 신화 | 2012/04/29 | 1,7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