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진보쪽 사람들은 현실을 너무 몰라요

유치원수준 조회수 : 5,930
작성일 : 2012-04-29 04:43:15

진보좌파라 불리는 사람들이 워낙 기가 쎄고 정치적인 목적을 위해서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는 사람들이란 사실을

너무나 많이 봐와서 그러려니 합니다만, 참으로 못마땅한 것들이 많지요.

이 사람들이 몇명만 모이면 침묵하는 수백명을 움직일수 있는 동력을 가지고 있어요, 그것이 뭐냐하면 사실을 왜

곡한 정보와 선동으로 귀가 얇은 시민들을 홀리는거지요, 자기 편으로 만드는거예요, 마치 종교처럼 말이죠.

교육현장을 곽노현교육감이 들어와서 망치고 있다는데, 이미 안봐도 뻔한 일이었습니다.

노무현때도 마찬가지였지만, 무슨 인권운운하면서 작은 것에 집착하고, 이상형에 집착하는 버릇이 있어요.

물론 인권이 작은 것이 아니죠, 인간으로 태어나서 당연히 존중받아야 할 기본적 권리인거죠.

그러나 그렇게 큰 가치로 인권을 따져야 할 곳에 집착해야지, 조직이 망가지고 집안이 붕괴되고 있는데 인권이 가

장 중요하다고 정신나간 짓을 해서는 안되겠죠, 도둑에게도 간첩에게도 인권은 있어요, 하지만 중요한 것부터..

사람들이 정치적인 이념의 굴레에 갇히면 분별력을 잃듯이, 똑같은 짓을 번복하고 있는겁니다.

듣기론 과거 일제치하의 광복을 맞아, 친일파를 제거하지 못해서 한이 된다고 합니다만, 그 당시 좌파들이 워낙

사회를 혼란시키고 나쁜짓을 많이해서, 어쩔수없이 일제시대 행정경험이 있는 친일파를 등용할수 밖에 없었던

이유가 있었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만, 이것이 사실이라면 반성하고 반면교사로 삼아야 할 입장입니다.

미국산 쇠고기 문제도 그렇습니다.

광우병에 대한 경계를 게을리하지 말아야겠지만, 이것이 이명박정권에 대한 반감과 연계되어 있어서, 조금만 약

점이 보이면 진보쪽에서 난리를 피웁니다.

사실 확률적으로 광우병보다 훨씬 위험한 것이 어디 한둘입니까?, 진보쪽 사람들은 오직 광우병에만 집착하고

기회가 보이면 선동할려고 합니다, 광우병이 잘 먹히니까 정권을 흔들어보려는 속셈이 숨겨져 있는거죠.

그런데 웃기는 일이 무엇인 줄 아십니까, 그렇게 국민의 생명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이..

미국산 쇠고기 광우병에는 0.000001% 도 용납하지 못하겠다고 결벽증을 보이는 진보쪽 사람들이 이 보다 훨씬

중요한 국가안보 문제에는 빗장을 아예 풀어놓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미국에 대한 반감이 많았던 노무현이 이렇게 말했지요, 언제까지 미국에 의존해 국방을 맡길거냐고, 이제 자주국

방을 해야하니, 미군을 점진적으로 철수시키겠다는 얘기였죠.

사실상 말이야 맞는 얘기입니다만, 사실은 이상주의에 불과한 거죠, 남북한의 현실을 너무 몰라요.

아직도 우리나라의 군사력이 북한을 압도할수 없는 입장에서, 자존심 운운하면서 국민의 생명을 모험적으로 노출

시킬 입장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과감하게 철수시키겠다는 말을 할수있는 것이 진보라는 이념의 가치에 얽메이기

때문에 나올수 있는 말이 아닐까 싶습니다, 현실을 모르고 오로지 이상주의에만 집착하는 정신나간 사람들이죠.

북한의 위협에 불안하니까, 아직은 압도할수 있는 군사력이 못되니까, 그간의 한미동맹도 있고하니 아직은 주한

미군 철수가 멀었다는 것이 상식적인 국민들의 생각이 아니겠습니까.

미국산 쇠고기에는 광우병 0.000001% 확률도 못견디겠다며 정치적인 시위를 마다하지 않는 사람들이 주한미군

을 철수시켜 국민의 자존심을 지키겠다는 무모한 도박은 100% 의 불확실성인 겁니다.

이렇듯 앞뒤가 맞지않고 이치적이지 않는 행동을 하고있는 진보꾼들의 행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이것은 마치 종교인들처럼 진보꾼들도 자기들만의 교리를 따르기 때문인겁니다.

결국은 반미친북, 재벌해체, 공산주의식 사고방식등과 같은 그들의 목적에 부합하는 쪽으로 추구하게 되어 있기

때문에 이런 행동들을 하는 겁니다.

상당히 위험하죠, 그러나 대중을 상대로 선동을 잘하는 그 사람들은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고 있는 중이랍니다.

보수의 부정부패를 부각시켜서 노무현을 만들었고, 박원순을 만들었고, 곽노현을 만들었고, 이 사람들이 앞으로

얼마나 망쳐놓을지는 뭐, 당해보는 수 밖에는요, 당신들이 선택했잖아요.

인터넷은 아시다시피 좌파 네티즌들이 장악해서 진보쪽 여론몰이를 하고 있고, 정치권에도 진보 정치인들이 제

도권에 많이 들어와 있으니, 앞으로 그들의 개차반 활약상이 기대됩니다.

현재 대한민국의 상황은 안타깝게도 왜곡된 정치선동에 휘말리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것이 포인트입니다.

그들의 이상론이 전혀 현실적이지 않다고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수많은 세월을 낭비하겠지만, 진보쪽 사람들의

독선과 오만은 정말로 지독해서 나라가 망하는 그날까지도 결코 굽히지 않으려 할 겁니다.

IP : 125.177.xxx.59
5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복실이
    '12.4.29 5:13 AM (41.100.xxx.154)

    이승기가 부릅니다. 그래서 어쩌라고..

  • 2. 애국
    '12.4.29 5:23 AM (183.103.xxx.70)

    잠 덜껫냐? 알바야? 잠이나 처자라. 새벽에 질헐떨지 말고...미친 것.

  • 3. 애국
    '12.4.29 5:24 AM (183.103.xxx.70)

    너나 광우병 미국소 마니 처먹어라. 샘플조사도 제대로 안한 미국소를 어케 믿냐? 너 미국가서 살아. 고기 마니 처먹고...

  • 4. .....
    '12.4.29 5:48 AM (125.187.xxx.239)

    저는 스스로를 '진보'라고 부르는 것이 맞지 않는 것 같고, 실제 삶은 전혀 진보적이지 못하기 때문에...좀 낯간지럽기도 해서 저를 진보라고 생각도 안하고 말도 하지 않는데요...
    그래도 한나라당, 아니 새누리당은 정말 너무 싫어하고, 5월 광주학살에 대해서 한 민족으로서, 같은 국민으로서 분노하고 민족 학살을 자행한 자는 80넘어까지 떵떵거리며 살고 있다는 이 현실에 너무 분노하고요. 국민들이 4.19혁명이라는 피로 얻은 민주주의를 자신의 권력야옥때문에 쿠데타를 일으킨 박정희와 그의 행적들에 분노하는 사람이고 이런 독재자들로 인해 우리나라가 얼마나 파행적으로 될 수밖에 없었는지, 국민들은 고통받았는지...참 평범한 소시민에 불과하지만..억장이 무너지는 느낌이 들 때가 있습니다. 김대증, 노무현대통령을 좋아하고 반 새누리당이며 대선때는 야권단일후보에게 무조건 표를 줄 사람이니까 저도 진보라고 불리어야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안철수교수님 말씀대로 이건 정치적 입장이 아니라(보수 대 진보) 상식 대 비상식, 양심 대 몰염치, 역사인식 대 역사몰이해, 사람에 대한 기본적인 애정과 존중 대 사람을 이용해먹는 것...의 차이라고 보기 때문에..원글님 말씀에는 한 가지도 동의할 수가 없네요.(알바가 아니라는 전제 하에, 아픈 마음으로 진지한 답글답니다.)

  • 5. ......
    '12.4.29 6:00 AM (125.187.xxx.239)

    국민들의 혈세로 사적인 이익을 챙기고, 아무런 양심의 가책도 없고, 자신의 힘을 이용해서 자기에게 유리한 일들만 벌이고, 민간인사찰은 너무 끔찍하고 너무 구리구리한 이 정권에 대해서 분노하지 않는 사람은 정상적인 상식을 가지고 있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어느 편이 정권을 잡든 완벽할 수는 없습니다. 어떤 영웅이나 신을 기대하는 것도 아닙니다. 하지만 최소한의 양식, 인간으로서의 기본 자격, 건전한 가치관과 지향점을 가진 사람이 정치인이 되어야 한다고 보고 이런 기준에 지나치게 떨어져있는 사람들은 극렬히 반대하는 것일 뿐입니다. 이 정부 들어서 뭐 하나 제대로 한 적 있나요? 국민을 제대로 보호해준적 있나요? 얼마나 못살게 괴롭혔습니까? 국민을 알기를 얼마나 우습게 알았습니까? 이런 정부가 왜 필요한겁니까? 국민들이 돈벌어주는 돈벌이 수단은 아니지 않습니까> 너무 억울하고 분합니다. 그럼에도 이런 정부를 옹호하면서 반대하는 사람들을 폄하하기나 하고, 돌아가신 두 대통령을 욕보이고, 말도 안되는 고난을 받고 있는 교육감님까지 모욕하려 드는 행동에 대해 매우 화가 납니다. 부끄러운 줄 아셨으면...

  • 6.
    '12.4.29 6:44 AM (211.234.xxx.107)

    그럼 진보보다 더 현실을 모르는 가카와 좃중똥에 대해 논해보시오.

  • 7. 주장
    '12.4.29 7:03 AM (175.112.xxx.186)

    뉴라이트의 주장과 똑같으시네요

  • 8. 원글이
    '12.4.29 7:03 AM (125.177.xxx.59)

    진보쪽 사람들, 해방직후에 완장차고 하는 짓이 오죽 못했으면 친일파보다 못하다고 인정받았을까요, 지금과 닮은 꼴입니다.

  • 9. ...
    '12.4.29 7:11 AM (1.238.xxx.28)

    살짝 동감합니다. 특히 광우병문제로 사람들 선동하는게,,제일 한심..
    말은 화려한데 실제 정치에서는 무능한게 특징..;
    그래서 별명이 입진보 아닌가요...
    그치만 조중동,MB도 결코 잘한건없죠..;;

  • 10. Kkk
    '12.4.29 7:13 AM (210.105.xxx.118)

    일부 공감해요. 새누리당만큼이나 멀게 느껴지는 당이에요 제게도. 게다가 설령 좋은 뜻이 있으면 머해요. 그들의 결속력이란. 한숨 나오는 수준인 갈 ㅠㅜ

  • 11. 원글이
    '12.4.29 7:19 AM (125.177.xxx.59)

    진보쪽 사람들이 잘해주면 좋을텐데 분명한 한계가 있다는 점이 문제예요, 결국은 구관이 명관이란 소리가 나오는 이유가 바로 무능한 진보 때문에 나오는 말이 아닐까요.

  • 12. 희망플러스
    '12.4.29 7:25 AM (168.126.xxx.180)

    이게 봐로 새누리와 조중동이 정해놓은 교묘한 프레임이죠. 새누리는 보수우익정당이 아닙니다. 그저 1% 기득권일뿐이죠. 그리고 일부 보수우익세력이나 진보좌파세력이 있을수 있겠지만, 대부분의 국민들은 그냥 중도세력입니다. 이걸, 새누리와 조중동은 자신들이 보수우익세력이라고 자칭하면서 코스프레를 하고, 자신들에게 반대하는 세력들을 다 진보좌파세력으로 일방적으로 규명해버리죠. 그런 쓰레기 정권을 비판하고 반대한다고 해서, 내가 진보좌파라고? 지나가던 개가 웃을 일입니다.

  • 13. ㅇㅇ
    '12.4.29 7:26 AM (124.52.xxx.147)

    요즘 알바들은 티 안나게 일요일 오전에도 조를 짜서 등장하나?

  • 14. 절대동감
    '12.4.29 7:27 AM (211.246.xxx.87)

    속시원하게 글 잘쓰시네요

  • 15. ....
    '12.4.29 7:29 AM (112.150.xxx.224)

    간만에 82 에서 글 같은 글 봅니다

    원글님 화이팅

    이런 글 자주 올려 주세요

  • 16. ㅂㅅㅈ랄
    '12.4.29 7:37 AM (222.237.xxx.223)

    현실을 모른다? 21세기에 어느나라가 강 삽질하고 자빠졌데? 도가니 사건이 일어났을 때 작가들도 모두 수사해야 한다고 게거품을 물은 ㅂ ㅅ들은 그럼 현실을 잘일아서 그런 헛소리를 배설했냐? 종교를 갖지 않은 좌파들은 사탄이라고 배설한 것도, 박원순이 서울시장이 되면 서울시가 빨갱이천국이 된다고 염병지 ㄹ 떤 것도 현실을 몰라서 그러냐?
    이런 사고방식의 소유자들은 평소 열등의식이 강하고 패배의식에 저능아기질이 다분하며 개독교 기질로 상대를 개무시하려는 독선을 감추기 위해 수준낮은 글을 유포하는 것이 그 특징이다!!!

  • 17. ㅂㅅㅈ랄
    '12.4.29 7:40 AM (222.237.xxx.223)

    현실을 몰라서 그러냐?----> 현실을 잘 알아서 그러냐?로 수정함

  • 18. 존심
    '12.4.29 7:42 AM (175.210.xxx.133)

    ㅁㅊㄴㅇ 태국도 미국산 소고기 일시중단조치 내렸단다...

  • 19. ...
    '12.4.29 7:47 AM (116.32.xxx.53)

    지금 불펜에도 똑같은 글 올라와 있네요
    사람들 시간 많은 휴일에 몇몇 사이트 정해두고 이런 식으로 돌아가며 글 올려놓는
    의도가 뭘까요?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mbsIdx=795250&cpage=1&...

  • 20. 멍청이
    '12.4.29 8:00 AM (74.66.xxx.118)

    일제치하는 뭐야.

  • 21. 논리치고는
    '12.4.29 8:03 AM (222.237.xxx.223)

    위 글논리를 보니 시대를 못읽은 걸 단적으로 잘 보여주네요. 한나라당? 새머리당이 아닌가베? 글고 유권자들이 무슨 자기손안에 쥐어진 장난감으로 아는 모양인데 (지지하지 말래도 다 진보지지?) 바로 그런 사고가 수꼴이란 말이오!!!

  • 22. .....
    '12.4.29 8:34 AM (125.129.xxx.115)

    원글님 공감합니다. 여기 아줌마들은 할말없으면 알바타령, 원색적 비난, 지긋지긋하네요.

  • 23. ㅎㅎ
    '12.4.29 9:17 AM (121.50.xxx.235)

    1번찍는쪽은 정보가부족함 ㅉ

  • 24. 메롱
    '12.4.29 9:18 AM (121.142.xxx.228)

    어우 야~~ 싸이트마다 같은 글 올리는게 알바 아니면 뭐냐.
    동조하는 댓글은 옆 동료라고 생각됨

  • 25. jk
    '12.4.29 9:18 AM (175.214.xxx.68)

    헛소리하고 쳐자빠지셨군...

    한쿡에 진보가 어딨음? 보수가 어딨음?

    경상도와 비경상도 그리고 수도권과 지방만 있을 뿐임.

    보수라서 한나라당 찍는줄 아셈?
    하여간에 jk님께서 말씀하시면 달달달 외워서 그거 그대로 말하면 100점 만점에 100점 받는다고 그렇게 말했는데도 오답에서 헤매는거 보면....

    무식하면 말이라도 잘 들어야지.. 이건 뭐 대책없다능...

  • 26. 82쿡 입진보들 보고
    '12.4.29 9:23 AM (14.138.xxx.157)

    더 싫어져요
    자기만 옳다는...
    지겨워요

  • 27. ㅎㅎ
    '12.4.29 9:41 AM (121.50.xxx.235)

    나도지겸 1번만줄창찍는사람보면

  • 28. ...
    '12.4.29 9:41 AM (211.246.xxx.143)

    경상도와 비경상도. 수도권과지방만 있을뿐 2222

  • 29. 제니
    '12.4.29 9:50 AM (1.235.xxx.254)

    일요일아침부터 떼로 몰려왔네!!
    아짐들이 일요일 아침부터 82질하는줄 아냐?
    주말엔 니들도 좀 쉬어!

  • 30. ...
    '12.4.29 9:52 AM (125.189.xxx.56)

    본인이 뭐 대단한거 아는 것처럼 썻지만, 만약에 알바가 아니라면, 그저 어리석고 멍청한 인간일 뿐.. 왜 어리석고 멍청한지는 한국 근대사공부를 한다음에 발언하길.

  • 31. 교묘한알바
    '12.4.29 10:21 AM (110.14.xxx.33)

    글쎄일부맞는말들이있긴하나 펙트가없네요
    그냥교묘한알바정도!

  • 32. ..
    '12.4.29 10:40 AM (110.14.xxx.9)

    쇠고기 땜에 촛불 또 번질까 우려함다더니 또 알바 출동.

    태국도 수입중단했다든데 국민자존심에 상처.

  • 33. Alma
    '12.4.29 10:50 AM (125.146.xxx.163)

    진보가 그렇게 능력 좋았으면 이꼴이겠어요? 뭐 좀 쓸만한 말이 있으려나 하고 봤더니 입장이 다르니 우리 계속 얘기해 봐요 할 수준이 아니네요. 이 정도 지적 능력이면 수구 세력 입장이 되서 덕보는 게 없는데.. 계급 투표가 안되는 이유가 다.. 있죠! 그게 사고력이 딸려서 그래요. 정치적, 경제적 선진국들을 보면 중간층은 진보 지지 성향이 강해요. 그래서 사회보장을 강제하는 힘이 있죠. 반면 하층와 상층은 보수, 수구를 지지하죠. 계급적 이익에 민감하고나 무식해서.

  • 34. 아뮤
    '12.4.29 10:52 AM (116.127.xxx.93)

    씨잘대기 없는 글을 길게도 써놨네요.

  • 35. 쓸개코
    '12.4.29 10:58 AM (122.36.xxx.111)

    내말이 내말이 아닌가요?

  • 36. 님이 말한 진보좌파는
    '12.4.29 11:29 AM (221.142.xxx.220)

    그들 스스로도 진보좌파라고 한 적이 없고 언급한 사람들이나 부류들도 진보좌파로 분류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중도거나 중도좌파로 분류되길 원합니다.
    정치권 주변을 맴도는 일부의 강남좌파를 진보로 분류하진 마세요.
    진짜 진보주의자들은 그런 선거식 정치가 세상을 바꾼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이시간 노동현장에서 진짜 좌파로 살아가는 혁명가를 보진 못하시는 모양입니다.

  • 37.
    '12.4.29 11:29 AM (1.246.xxx.160)

    125.177.xxx.59 내말이내말이

  • 38. ㅁㅁ
    '12.4.29 11:35 AM (114.205.xxx.254)

    새누리당을 비롯한 수구꼴통들의 사악함이나 무지몽매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그들의 탐욕을 채우기 위한 교언영색과 견강부회의 패악질이 역겹지만,

    이번 총선을 치루면서 친노로 대변되는 민주당의 한심한 무능,
    현실을 도외시하고 균형감각이나 타협을 모르는 무책임한 꼴통이미지의 통진당,
    특히 선동정치에 가까운 이정희나 수려한 말로 화려한 변장술로 위장한 채 열렬빠들을 앞세워
    자기자신의 정치적입지만을 위하여 팀킬이나 분열을 일삼는 유시민.

    나 같은 사람이 합리적 중도보수 아닐까???
    도저히 새누리당에게는 앞으로도 표를 줄일은 없을것 같고,
    그렇다고 통진당은 절대로 네버 아니고..

    민주당은 자꾸 한심한 열린우리당이 오버랩되고

    그냥 기권...

    안철수 가 후보되면 그때는 한표 기꺼이 행사 하겠음.


    그런데 원글님 말이 전부 틀렸다고는 할 수 없지만,
    90 %는 당신의 인식이나 팩트가 오류에 가까운 문제가 있고
    10% 정도는 수긍이 가기도 하네요.

    꽅통이미지의 입진보도 사실 맞는 얘기지만
    당신의 경도된 시각이나 균형감각이 많이 부족한
    편집증적 사고를 기반으로하는 외눈박이로 보입니다.

  • 39. ....
    '12.4.29 11:35 AM (175.215.xxx.239)

    조중동 많이 읽으셨네....
    아는만큼 보인다는 말이 있습니다.....
    알바가 아니라면....무식함에 경의를 표합니다....

  • 40. 흐음
    '12.4.29 12:43 PM (1.177.xxx.54)

    새누리당 지지자인것 같아서 건의드립니다.
    새누리당과 명박이쪽은 자기들 의견에 반하면 다 진보좌파라고 묶어버려요.
    그게 바로 욕을 들어먹는 이유인걸 모르시는거죠?
    진보좌파가 아닌사람이 새누리당을 반대할수 있어요
    실상 맘에 안드는게 너무 많거든요.
    그때 안좋게 글 달면 바로 좌파소리 들어요.
    그렇게 틀을 짜서 뭔가를 바꾸려고 하는거예요.
    그런의도로 조중동도 흘러왔구요.

    그러나 실상은 그런소리를 하는쪽이 비정상이다라고 받아들이게 되거든요.
    결국 실패한거죠.
    빨갱이 좌파타령은 말이죠
    많은 사람들이 질려버린거예요.
    아직도 모르시겠어요?
    새누리당을 보수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블루칼라와 노인들 뿐이라는것을요.

  • 41. 조. 알바새끼들아...
    '12.4.29 1:09 PM (175.252.xxx.39)

    이명박이 국민삥뜯는건 어찌 생각하냐?
    유노기가 발가락에 다이야밀수하는건 어쩌냐?
    이상드기가 국민혈세 뇌물로 챙기고 이권에 관여하는건?
    최시중이가 수천억 뇌물먹고 구속안될려고 수술하는건?
    이명바기사조직 영포조폭들 비리는 어떻하냐?
    우리는 눈가리고 귀막고 쥐새끼 찬양하는 앵무새와 조작찌라시들 소설 다시한번 정독하고 와라
    우리는 양심있고 영혼아직 살아있는 진보다
    근데 니들은 뇌에 광우병처묵한 쓰레기알바에
    수구꼴통집단 돈으로 움직이는 노망연합에
    성추행해도 구케시켜주고
    논문 막 문대서 올려도 교수에 박사에 올림픽위원 시켜주는 쓰레기들이자나
    떼거리로 몰려와도
    여긴 안된다
    여기분들 개몀충만한 대한민국 진짜 주부들 있는싸이트다
    병진같은 무뇌충 알바새끼들

  • 42. ...
    '12.4.29 1:43 PM (112.155.xxx.72)

    우리나라는 진보와 보수의 대립이 아니라
    수구와 상식의 대립입니다. 수구 뜻을 모르실 거 같아서 알려드리는데
    자기의 사사로운 이익을 위해서는 나라도 팔아먹는 인간들입니다.
    물론 원글님이 진보라고 부르는 패거리가 독재자가 없어서 질서 없고
    누구처럼 이미지 조작을 못 해서 겉으로는 매끈해 보이지 못 하는 게 사실입니다.
    그러나 국민들 속여 먹고 여론 조작하는게 능력이고
    힘없는 사람 등쳐서 힘있는 사람 배불리 먹이는 게 능력이라면
    우리 나라의 자칭 보수파야 말로 최고의 능력자들이시죠.

  • 43. 아....
    '12.4.29 2:24 PM (39.115.xxx.80)

    지루하다......

  • 44. 인정할건
    '12.4.29 2:42 PM (14.52.xxx.59)

    인정하는게 앞으로 나가기 위한 방법이지요
    너무 자기네 지지자들에게 둘러쌓여서,반대쪽 말은 듣지도 인정하지도 않으면서
    무식하다,알바다 몰아세우기만 하면 비전없어요
    해방후부터 지금까지 그들만의 리그로 끝나버린 이유입니다

  • 45. 그래서....
    '12.4.29 3:00 PM (112.150.xxx.134)

    북한이 남한의 조파들 믿고 가짜 미사일 쏴올리고 핵실혐 해대고,,,

    남남 갈등증폭 시키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명박이가 북한의 식량문제 해결책으로 농지개량을 해야된다고 언급했는데,,,,옳은 말인데도 발끈해서

    방송국과 ytn등 언론기관을 폭파한다고 엄포놓고 있는중입니다,,,,,붕신들

    독제정권은 어떤 무리수를 둬서라도 정권은 유지하는데만 급급한데,,,

    그런 말도안되는 북한을 옹호하는라 진땀빼는 좌파들이 불쌍해지기까지 하네요

  • 46. 버럭 오마나
    '12.4.29 9:40 PM (78.192.xxx.147)

    식민지 주민이 현실을 알면 뭐하고, 모르면 뭐하고, 그렇죠?
    식민지 주민으로 태어났으면, 그저 본국의 주인님들에게 빨대를 꽂을 목을 깨끗히 씻어 내어주면 그뿐인것을...
    자자손손 개체수를 늘여가며 사육당하고, 우유 내주고, 고기까지 주는 소들처럼,
    그냥 묵묵히 사료들 처잡수면서 잡아먹힐 날이나 손꼽아 기다리면서 살라는 농부와 같은 새누리당의 마음을 잘 이해합니다.

  • 47. # #->
    '12.4.29 9:54 PM (218.152.xxx.89)

    미친놈...

    제데로 된 먹을 거리를 못먹은 놈이 하는 말

    미친소리 ~ ~

    신성한 사이트에서 헛소리 하는 가문의 대가 끝어질 놈아 !!!!

  • 48. 알바타령은 무슨,,,
    '12.4.29 10:42 PM (116.41.xxx.41)

    알바 타령하는 사람들 중,,마치 철없는 팬클럽 아이들 처럼 하는 짓이 ,,내용이 공감 갑니다..

  • 49. ...
    '12.4.29 11:05 PM (59.15.xxx.61)

    새벽 4시에 할 일도 없다.
    이런 글이나 올리고...
    진보 보수 따질 것 뭐 있어요.
    미국 쇠고기 많이 드시고
    방사능 오염된 물고기도 많이 드세요.
    그런 문제에 보수 진보가 어디있어요?
    그나마 진보가 국민 건강문제에 좀 더 생각을 깊게 하네요...
    저는 생각은 보수인데
    미국 쇠고기나 방사능은 사양이에요.

  • 50. 안전거래
    '12.4.29 11:30 PM (125.143.xxx.161)

    딱 유치원 수준이군요...
    아님 영혼을 팔아버린 골빈 뇌를 가졌거나...
    그나저나 댓글이 많아서 알바비 단단히 챙겼겠수...

    하여간 한날당 새누리당은 반공을 빼고는 정치할 수준이 안되누만.....

  • 51. 안쫄아
    '12.4.29 11:49 PM (74.65.xxx.14)

    한국에 보수는 없지요. 또라집단만 있을 뿐.
    그리고 진보보다 뙤금 더 정의로운 반 또라이집단이 있어요.

  • 52. 공감
    '12.4.29 11:55 PM (112.163.xxx.142)

    공감합니다.(이 덧글쓰려고 로긴 했어요.)
    .당연히 알바어쩌고 하는 온갖 비아냥거림 난무하군요..

  • 53. 아~~ 길다~~
    '12.4.30 1:13 AM (180.69.xxx.8)

    베스트 글이라 읽어보려고 클릭은 했으나 ....휴.....

    그냥 원글 보기만하여도 울렁~

    참.. 길고도 지루하여 ㅜ

  • 54. 노랑
    '12.4.30 1:23 AM (211.255.xxx.5)

    두줄 읽고 통과~
    읽을 가치가 없어서

  • 55. jk
    '12.4.30 1:28 AM (39.113.xxx.192)

    어휴....

    부산의 민주당표야 노무현이나 문재인이 경남출신이니까 그나마 받은거죠..
    한나라당 지지자들이 안보나 보수라는것에 관심없음.
    걍 나만 잘먹고 잘살고 내 지역만 발전하면됨....

    지지자들 수준이 그러하니 한나라당을 그걸 이용해먹고있는것뿐....
    어땠던 경상도의 많은 표는 뭔짓을해도 전라도당 안뽑는걸 알기에.....이게 현실이고 핵심인데 무슨 안보니 현실이니 이런 개소리를 지껄이는지....

    동감은 무슨..... 얼마나 생각이 없으면 이딴글에 공감이 됨????????

  • 56. 입진보 타령이 한마디하니
    '12.4.30 2:57 AM (114.205.xxx.160)

    동조하는 쥐밥들과 ㅋ 거기에 순결하신 진보신당 나으리들 까지 아주 가관이구만 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2145 한국사 능력 검정시험 3급 합격했어요 6 하하하 2012/05/29 6,440
112144 강아지가 사료를 잘 안먹는데 9 이쁜강쥐 2012/05/29 1,510
112143 지현우 넘 볼매인것 같아요. 8 붕도선비흠모.. 2012/05/29 2,688
112142 이런일은 어찌해야하는지요..? 2 나린 2012/05/29 665
112141 경옥고-- 한의원마다 가격 비슷한가요? 보통 얼마하나요? 질문~~ 2012/05/29 8,068
112140 연수다녀오셨던분계시나요? 1 변씨부인 2012/05/29 696
112139 어찌 알고 품절!!..야씨들..(2) 좋네요 2012/05/29 1,132
112138 서울지역 갑상선 병원 좀 추천해주세요! 5 갑상선 2012/05/29 4,202
112137 구두란 건 원래 팔자 좋은? 여자들의 전유물인 것 같아요. 3 .... 2012/05/29 2,916
112136 짧은 질문... 치매 검사하려면 무슨 과로 가나요? 5 나거티브 2012/05/29 3,584
112135 아기 울음소리에 지쳐 버렸습니다. 34 엄만데 2012/05/29 32,380
112134 美서 잡힌 참다랑어, 日 방사능에 오염 3 ㄷㄷㄷ 2012/05/29 1,347
112133 배현진 정말 입을 꼬메고싶네요 12 하늘아래서2.. 2012/05/29 6,555
112132 다른 사람에 비해서 공감능력이 떨어지는것 같아요 1 oooOoo.. 2012/05/29 1,141
112131 "신사의품격"보니 김하늘 얼굴 왜 저런가요? 8 아리 2012/05/29 6,789
112130 치아교정할 때 발치하면 나중에 문제는 없나요? 딸아이땜에 2012/05/29 1,194
112129 초1 뺄셈-->덧셈으로 고치는거 어찌 설명하나요? 2 2012/05/29 842
112128 사립고등학교 학비지원되나요? 2 사립 2012/05/29 1,441
112127 독신은 정말 다 관계하는사람 따로 두고있다고 생각하세요? 31 민감한 질문.. 2012/05/29 12,966
112126 목이 쉬어서 이비인후과를 갔는데 1 .... 2012/05/29 949
112125 섹스앤더시티에서요, 미란다는 진짜로 임신기간중에 찍은 건가요? 9 리얼했어요 2012/05/29 6,030
112124 초등애들 학원안보내고 그 돈으로 빚 청산부터 하려고 하는데요 15 갚는거야 2012/05/29 3,447
112123 수학학원 때문에 속상하네요 5 아이가 2012/05/29 1,612
112122 포츈쿠키 어디가면 살수 있나요? 5 두공주맘 2012/05/29 865
112121 디스퀘어 컬렉션 영상보고싶어요 1 Ddd 2012/05/29 3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