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바지 어떤가요?? 스님 바지 같기도 하고

낭구바지 조회수 : 3,363
작성일 : 2012-04-28 23:41:47

http://www.jucifaci.com/front/php/product.php?product_no=757&main_cate_no=36&...

제 나이는 30대 딱 중반이구요

167에 50키로 중반 몸무게입니다...

 

사실 제가 허벅지가 약간 튼실해서...

 요런 바지 여름에 입으면 시원하고 약간 스타일도 괜찮을 거 같은데

카키색으로요

근데 또 어떻게 보면 스님 바지 같기도 하고...

 82님들 매의 눈으로 봐 주셔요

IP : 125.177.xxx.15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바지
    '12.4.28 11:46 PM (125.177.xxx.151)

    바지요^^
    제가 평소 입는 스탈은 아닌데...
    넓은 통에 혹 했는데...
    이런 바지에 쉬크한 면티셔츠 한장 입으면 괜찮을 거 같단 생각했는데...
    아니군요...

  • 2. 저런스탈
    '12.4.28 11:48 PM (121.186.xxx.147)

    저 아는 엄마가 입었는데
    예뻤어요
    아주아주 마르고 키가 큰 엄마예요
    저도 입고 싶었는데
    뚱뚱해보일것 같아서 시도를 못해봤어요

  • 3. 웃도리
    '12.4.28 11:51 PM (27.115.xxx.241)

    저런 거의 허벅지까지 오는 통짜 웃도리랑 밖에 같이 못입어요.
    그리고 다리, 특히 종아리가 많이 길어야하구요.
    저런옷이야말로 진~~~짜 몸매 좋아야합니다.

    통이 문제가 아니라 밑선이 어디에 오느냐가 진짜 중요하거든요.

  • 4. 멋있을듯~
    '12.4.28 11:52 PM (175.125.xxx.129)

    키크고 마르셔서 이런 바지입으시면, 멋있을것 같아요~ㅎ
    저는 입고싶은데 키가 작아서 못입는 바지랍니다

  • 5. 호티
    '12.4.29 12:00 AM (119.204.xxx.40)

    저런바지 좋아하는데요..키도 작은데 입으면 편하고 은근 멋있어요..코디를 좀 잘하긴 해야해요..

  • 6. 해리
    '12.4.29 12:28 AM (221.155.xxx.88)

    늘씬하고 특히 다리길고 두상 작으면 저 모델같은 느낌 날거예요.
    근데 중요한 건 옷차림은 저래도 입은 사람은 도회적인 분위기여야 한다는 것.
    상의는 원글님 말씀처럼 쉬크한 면티 정도로 절제해서 바지의 약간 스님같은 느낌을 중화시켜야 한다는 것.
    그렇지 않으면 수도권 외곽 전통찻집이나 한정식집 여사장 같이 보일수도 있어요. 아니면 옛날 여류소설가 분위기...

    주변에 항상 저런 스타일로 입으시는 분 계신데
    키가 크거나 늘씬하진 않지만 얼굴에 세련미가 있고 몸매 균형이 좋아요.
    액세서리도 전체적으로 조화를 잘 시키셔서 보기에 괜찮아요.

  • 7. ..
    '12.4.29 12:59 AM (211.224.xxx.193)

    설탕공장이라는 사이트에도 저런류옷 많던데 전 저런류옷 나름 멋있어요. 키안커도 하여튼 마른분이 입으면 마른몸 보안도 되고 스타일리쉬해보여요.

  • 8. ...
    '12.4.29 1:12 AM (110.14.xxx.164)

    모델도 별론데...
    길에서 몇명 입은사람 보긴했는데 별로였어요

  • 9. 솔직히
    '12.4.29 1:56 AM (125.191.xxx.34)

    말씀드리면 키 크고 날씬해도 별로에요
    특히 저 바지는 유독 더 저렴해 보이네요
    뭔가 자연스러운 느낌의 디자인인데 재질이 전혀 그렇지 않아서요
    길이도 어중간하고요

  • 10. 생각보다
    '12.4.29 1:53 PM (1.251.xxx.58)

    별로일거예요...좀 큰절에 가면 저런 스타일(옷값도 비싸고) 있는데....옷 자체는 예쁜데
    입으면....느낌이..

    왜 개량한복 입은 남자(특히) 봤을때 드는 느낌 아시지요? 그런 느낌 비슷한...
    뭔가 운동하는 사람같고...그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5146 아이가 자다가 나와서 하는 소리 10 덜덜덜 2012/05/06 3,729
105145 유시민님은 통진당을 지키시겠죠? 10 안타까워요 2012/05/06 2,469
105144 어버이날선물 2 버내도심 2012/05/06 1,201
105143 여러사람이 만나기로 약속했을 경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3 문득 2012/05/06 1,363
105142 통합 진보당 찍으신분들 5 xx 2012/05/06 1,773
105141 주진우님의 훈훈한 영상 3 ..... 2012/05/06 1,878
105140 며칠전 사귄지3일만에 길에서 어깨에 손올리는 남친글 2 .. 2012/05/06 4,038
105139 딱 하나 장만한다면 어떤 게 좋을까요? 7 면세점 명품.. 2012/05/06 2,445
105138 지난 주 수요일 미국산소고기 수입반대 촛불시위 가셨는지? 6 mildne.. 2012/05/06 1,365
105137 한국에서는 어느것이 더 유용 할까요? 2 선물용으로 2012/05/06 1,126
105136 부산 사시는 분들 중에 주기자님 좋아하시는 분? 3 ... 2012/05/06 1,194
105135 중3 남자아이인데 2달전 스마트폰을 주워서 가지고 있었다는데.... 15 .. 2012/05/06 3,298
105134 딱 10분만 이 영상 봐주세요 3 ... 2012/05/06 1,180
105133 한진중공업 타워 크레인 김진숙 격분, "종파만 독버섯처.. 3 바람개비 2012/05/06 1,695
105132 통합진보당....... 5 ... 2012/05/06 1,295
105131 무료로 이름 감정해 주는 사이트 없나요? 1 ㄴㄴ 2012/05/06 1,504
105130 탑밴드..진짜 재밌네요.. 21 오호~~ 2012/05/06 2,967
105129 사는게 허무해지는 그런 날이 있으신가요? 16 brams 2012/05/06 4,275
105128 이번 나꼽살에서 아파트 파는법 알려주네요 3 하우스푸어 2012/05/06 3,095
105127 가스오븐에는 빵을 한단만 구울수 있나요?? 2 베이커 2012/05/06 1,258
105126 하다가 중간에 조금 엇나가면 아예 망처버리고 처음부터 해야하는 1 .... 2012/05/06 916
105125 이런 경우 얼마를 줘야할까요? 3 손님 2012/05/06 1,032
105124 적은 양 밥하기 뭐가 좋을까요? 8 ^^ 2012/05/06 2,201
105123 우리의 사고 능력을 마비시키는 기독교. 1 캠브리지의봄.. 2012/05/06 861
105122 학교 집단폭력의 추억--;;; 친일매국조선.. 2012/05/05 7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