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아들인데 한쪽 눈 아랫쪽 눈썹이 눈을 자꾸 찌른다고 하네요.
자꾸만 눈을 비비고 힘들어하는데,
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할까요?
아직 나이가 어린데 수술은 할 수 없을 것 같기도 하고..
경험있으신 분들 계세요?
도움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6학년 아들인데 한쪽 눈 아랫쪽 눈썹이 눈을 자꾸 찌른다고 하네요.
자꾸만 눈을 비비고 힘들어하는데,
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할까요?
아직 나이가 어린데 수술은 할 수 없을 것 같기도 하고..
경험있으신 분들 계세요?
도움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럴때마다 안과 가서 속눈썹 뽑고 옵니다.
멀마전 사물이 두개로 보인다고해서 안과 갔더니 속눈썹이 찔러서
상처가 나서 그렇다고 약먹고 안약 넣고 했어요.
크면 나아진다니 그럴때마다 병원가고 기다릴려구요.
제조카가 눈이 충혈되서 안과가니 아래눈썹 찔려서 염증생겼다해서 대학병원가서 수술했어요 안하면 눈에 계속 자극을 줘서 각막이 안좋아진다고요 올해 초등학교 들어갔는데 하루 수술하고 그
담날 바로 퇴원했어요
큰병원가서 진료받아보세요
어린 아이도 수술을 하나보네요. 일단 병원가봐야겠네요.. 답변 주신분들 정말 고맙습니다.^^
저희 애들도 그런데 이거 전신마취 아닌가요?
대치동 누네안과 문상호 원장이 잘하십니다.
울 딸아이 초5 올라가기 직전인 작년 2월에 했어요
부분마취를 위해 10년 가까이 안과에 주기적으로 뽑으러 다녓지요
무척 많이 알아보았지만
최고 권위자 김윤덕 교수는 너무 불친절하고 전신마취시켜야 한다고 하고
아니면 중학생 때 오라고 하구요
문상호님은 부분마취하고 했어요
너무 잘되었고 눈도 조금 커졌어요
어여 가세요~~
당시 카대 출신 권위자도 소개 받아 갔다가
영 찜찜해서 수술하러갔다가 와버렸구요
역시 세브란스 팀이더라구요
안성형은 세브란스입니다.
다행히 초6이니 부분마취 충분하겠네요
이 글 꼭 보세요~~
제 아들 초등 6학년 때 수술했네요ᆞ큰다고 나아지지 않아요ᆞ빨리해주세요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