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고민하던 옷 샀어요
우에는 레이스
아레는 쉬폰이에요
걍 입고 구두만 신고 나가도 되는
쉬운데 연분홍이라 좋아하는 색이에욤 흐미
올해의 결심은
옷은 안사지만 선물은 오케 햇기에
애 들처ㅓ업히고 남편 끌고나가 사달라고 햇어요
평소 경제권을 갖고 잇어 이런일이 엄는데 소소하니 좋더군요
댓글중에 젊을때 입으라는 말씀 와 닿앗어요
근데 역시 옷은 옷집 조명 아래서 가장 아름다워요 ㅎㅎ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옷 샀어요~~!
옷 조회수 : 1,450
작성일 : 2012-04-28 23:14:52
IP : 211.234.xxx.2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
'12.4.28 11:25 PM (211.234.xxx.22)수정이 안되네요 어제ㅠ글 썻던 21000원짜리 옷이에요
2. 추카
'12.4.28 11:27 PM (124.54.xxx.160)생각의 유연성이 부럽습니다.
선물로 받으셨군요.ㅎㅎ
레이스와 쉬폰 저도 좋아라 하는지라
마냥 부러워요~~3. ㅎㅎ 젋을 때 입으라는 글
'12.4.29 9:50 PM (121.129.xxx.73)제가 썼는데..선물 받으셨군요^^
요즘 날씨가 원피스로 기분 내기가 딱~인거 같아요.
이쁘게 입으세요.
요즘엔 원피스에 레깅스,원피스에 가디건,원피스 입고 위에 니트도 입고..
암튼 활용하기에 따라 다양하게 연출 할수 있더군요.
오늘도 더워지니 외출을 많이 하는데
외출할 때 기분 좀 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