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가언니도 왔다 갔는데..
돈나 언니..
마돈나 언니 공연 한번만 봤으면...
가가언니도 왔다 갔는데..
돈나 언니..
마돈나 언니 공연 한번만 봤으면...
이제 체력떨어져서 굳이 먼나라까지 와서 그 큰공연할(또 대충할 언니는 아니기에) 열정이 있을런지...
개런티가 장난 아닌데다가 무조건 완판 계약 이랍니다. 그런 이유로 우리나라 기획사들이 U2도 엄두를 못내나봅니다. 워낙 까다로와서 맞추기도 힘들구요.
전 돈나언이 오면 가격에 상관없이 무조건 달립니다... ^^;;;
저 20여년전에 그언니 공연본 여자에요.
사실 별로 관심도 없었고,제 스따~~일도 아니었는데
아는사람이 티켓 두장있다해서 우발적로 따라갔다
미추~~어 버리는줄 알았어요.
심장이 벌렁벌렁...궁뎅이 들썩들썩...
완전 반해버렸죠.
이십여년이 지난 지금도 그날을 잊을수가 없어요.
그런데 그언니 나이가 나이인지라 힘들지않을까요?
저도요. 전 친구랑 돈나언니 일본에라도 온다면 가려고 합니다. 이번에 월드투어 하는데 유럽과 북미만 하더라구요. 꼭 보고 싶어요.
돈나언니랑 보노오라버니 오심 적금을 깨서라도
갈텐데.
돈나언니랑 보노 오라버니 거기에 조비오빠도 오면....ㅠㅠ
늙고 돈떨어지고 오라는데도 없으면
우리나라에도 기웃거리지 않을까요?
지금이야 돈나언니가 아쉬울게 없으니까요
저의 동네에 올 여름에 와요!!
그것도 울 집 바로 옆에서 공연하시는데
고민하다 안가기로...
가고 싶지만 가기 가려고 아이 맡기기도 좀 그렇고 해서.